▹ 에 관한 속담 총 375 개
- 패는 곡식 이삭 뽑기[빼기] : 잘되어 가는 일을 심술궂은 행동으로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잦힌 밥에 흙 퍼붓기 : 잘되어 가는 일을 심술궂은 행동으로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 매우 행동이 느리고 뜨다는 말.
-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 생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나온다 :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 물건이 더럽거나 행동이 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포도청의 문고리 빼겠다 : 대담하고 겁이 없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 푸른 소에 돌 던지듯 : 깊어서 푸르게 보이는 소(沼)에 돌을 던져 봐야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행동으로 아무런 이익도 없이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밴 계집 배 차기 : 고약하고 심술 사나운 못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아이들은 보는 대로 모방하므로 아이들이 볼 때는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 버선 신고 진창 걷기 : 버선발로 진창을 걷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게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담배 붙일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담배 붙일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담배 붙일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콩을 볶아서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콩을 볶아서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콩을 볶아서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번쩍하는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하다는 뜻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 벌거숭이 잠자리 : 이것저것 가리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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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을 보지도 못하고 무섭다 한다
: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말만 듣고 덩달아 행동하는 경솔하고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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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심부름하듯
: 말없이 남의 눈치만 살펴 가면서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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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감투 쓰고 잔치 집 드나든다
: 근신해야 할 사람이 행동을 삼가지 않고 술자리에 마구 드나드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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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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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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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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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 번 더 뜬다
: 못되게 구는 것을 보고 참으니까 고치기는커녕 더욱더 밉살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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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 부자들이 더 많은 재산을 가지려고 모진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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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들어온 날 문 닫는다
: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도리어 방해하는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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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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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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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한테 설법
: 다 잘 알고 잘못도 없는 이에게 주제넘게 가르치려 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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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거짓으로 꾸미거나 과장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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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엇값 받으려고 왔나
: 함경도에서 북어를 싣고 와서 상인에게 넘겨준 사람이 그 대금을 다 받을 때까지 남의 집에서 하릴없이 낮잠만 잤다는 데서, 남의 집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는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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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으며 불을 끄겠다 한다
: 불이 난 집에다 기름을 끼얹어 불이 더 세차게 타오르게 하면서 말로는 불을 끄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동정하는 체하면서 남의 불행을 커지도록 하는 교활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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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위에 올라앉다
: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는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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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지에 똥 싼다
: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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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잡으려다 고래를 놓친다
: 보잘것없는 것을 구하려다가 도리어 큰 것을 놓친다는 뜻으로, 큰 것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의 일에만 급급한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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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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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나무 휘어잡기
: 휘어지지 아니하는 생나무를 억지로 휘어잡는다는 뜻으로, 되지 아니할 일을 억지로 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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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생이가 벼락을 맞아 봉변을 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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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맞은 구렁이[병아리]
: 행동이 굼뜨고 힘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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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삼십 리]부터 긴다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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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서재]부터 긴다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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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자리 봐 가면서 앉으라
: 모든 행동을 분별 있고 눈치 있게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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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일일수록 더욱 명치에 가둬야 한다
: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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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나 바위 차기
: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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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어 바위를 차니 발부리만 아프다
: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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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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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미치면 말도 미친다
: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행동함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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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미치면 소도 미친다
: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행동함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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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도 손대였을 때 뽑아 버려라
: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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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에 닭알 쌓는다
: 뾰족한 쇠뿔 위에 둥글둥글한 달걀을 쌓으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 보겠다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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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죽은 넋을 덮어씌우다[덮어쓰다]
: 소가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이 매우 굼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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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은 나 먹고 훗국은 너 먹어라
: 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은 내가 먹을 테니 물을 탄 멀건 국은 너나 먹으라는 뜻으로, 제 배나 불리려는 욕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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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속은 꽹매기 속이다
: 하는 짓의 속내가 꽹과리 속과 같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이 요란하나 속은 비어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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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 당치 않은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고 어리석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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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게 아재비다
: 비위에 거슬리거나 꼴사나운 일들을 당하여도 참고 분별 있게 행동하여 일을 능숙히 처리함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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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아간을 거저 찾아오랴
: 어떤 행동이든지 다 추구하는 목적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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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황새걸음 한다
: 되지도 아니할 일을 주제넘게 흉내 내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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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인정이 헤프면 실수한다
: 처녀 때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야무지게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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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내소박을 맞다
: 사람이 지지리도 못나서 첫날밤에 아내의 구박을 받는다는 뜻으로, 철없고 부실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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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 낳고 나면 평안 감사도 뒤돌아 본다
: 첫아이를 낳고 나면 여인으로서의 태도나 행동이 떳떳해지며 아름다움도 돋보이고 예뻐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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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이 늙겠다
: 하는 일이 더디고 굼뜬 사람이나 하는 일 없이 놀고 지내는 건달의 행동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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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달에 매워 살다
: 매질이 무서워 마지못해 행동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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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닭이 울다
: 새벽에 울어야 할 수탉이 초저녁에 운다는 뜻으로, 일의 앞뒤와 이치도 모르고 마구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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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팔월]에 먹었던 오례송편이 나온다
: 다른 사람의 아니꼬운 행동에 속이 뒤집힐 것처럼 비위가 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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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 밑에 목을 들이미는 격
: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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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밥 짓듯
: 조심성 없이 경솔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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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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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꿩 놓아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 객쩍게 어리석은 행동을 하여 헛수고하고 손해를 보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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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에게 눈으로 가리키고 벙어리에게 속삭인다
: 각각의 일에 합당한 방도를 찾지 못하고 어리석게 행동하여 번번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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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곱다고 함부로 다치지 말라
: 아름다운 얼굴에 반하여 지각없이 행동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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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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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말 하는 데 혼사말 한다
: 남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엉뚱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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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에 호 춤
: 재를 올리며 호나라 춤을 춘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호사를 부려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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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를 통째로 삼킨다
: 속 내용은 모르고 겉 형식만 취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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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마두에 발괄한다
: 신랑을 높은 벼슬아치로 착각하여 신랑이 탄 말의 머리에 대고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한다는 뜻으로, 경우에 어긋나는 망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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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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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 솔잎을 먹고 사는 송충이가 난데없이 먹을 것을 찾아 갈밭에 내려온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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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 옆집 처녀는 생각지도 아니하는데 그와의 결혼을 혼잣속으로 생각하여 장가를 안 간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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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 크게 선 장이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여도 장에 온 사람들은 다 제가 목적하고 온 볼일을 보며 돌아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수선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라도 저마다 제 할 일은 틀림없이 찾아서 하는 침착한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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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 아무리 복잡한 속에서라도 언제나 제 이익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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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쟁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다
: 방탕한 오입쟁이라 헌 갓을 쓰고 똥을 누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못한 자가 못된 짓을 하여도 놀랄 것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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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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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보고 이름 짓는다
: 사람을 평가할 때에, 그 사람의 품격과 행동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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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얼굴 보아 가며 바가지로 밥을 주고 주인 모양 보아 가며 손으로 밥 주어 먹는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살피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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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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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춘다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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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 아무런 이유 없이 우는 아이가 없다는 뜻으로, 겉으로 나타난 행동은 속에 품은 뜻을 표현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 #행동에 관한 375개의 속담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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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ㄷ
(총 4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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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닥, 하단, 하달, 하담, 하답, 하당, 하대, 하덕, 하도, 하돈, 하동, 하두, 하드, 하든, 하등, 하디, 하딕, 하딩, 학답, 학당, 학대, 학덕, 학도, 학독, 학돌, 학돔, 학동, 학등, 한닥, 한단, 한달, 한담, 한당, 한닻, 한대, 한댁, 한댕, 한덩, 한데, 한뎐, 한도, 한독, 한돈, 한동, 한두, 한둔, 한둘, 한들, 한등, 한디, 할다, 할단, 할당, 할대, 할동, 핥다, 핧다, 함담, 함답, 함당, 함대, 함덕, 함도, 함독, 합다, 합당, 합덕, 합독, 합동, 핫대, 핫둘, 항담, 항덕, 항도, 항독, 항두, 항등, 항딘, 해다, 해단, 해달, 해담, 해답, 해당, 해대, 해덧, 해도, 해독, 해돈, 해동, 해둔, 해득, 해들, 핵도, 핵득, 핸드, 핸들, 핸디, 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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