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845개

한 글자:1개 두 글자:77개 세 글자:538개 네 글자:79개 다섯 글자:45개 여섯 글자 이상:105개 🍷모든 글자: 845개

  • 범부 : (1)동양 철학자ㆍ한학자(1897~1966). 본명은 정설(鼎卨). 일본 도요(東洋) 대학에서 동양 철학을 전공하고, 귀국 후 불교 철학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화랑 외사(花郞外史)≫가 있다.
  • 범우 : (1)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교 순교자(?~1786). 세례명은 도마. 역관 출신으로, 정조 9년(1785)에 이승훈 등 남인(南人) 학자들과 그의 집에서 예배를 보다가 발각되어, 단양으로 유배 가던 중 사망하였다.
  • 법린 : (1)독립운동가ㆍ학자(1899~1964). 호는 범산(梵山). 3ㆍ1 운동 때 불교계 만세 독립 시위에 참가하였고, 1938년에 만당(卍黨) 사건으로 전주에서, 1942년에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함흥에서 복역하였다. 불교 중앙 총무원장, 문교부 장관, 원자력원장, 동국 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 병교 : (1)조선 후기의 문신(1801~1876). 자는 공기(公器). 형조ㆍ예조ㆍ이조ㆍ공조의 판서를 지냈으며 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 병국 : (1)조선 후기의 대신(1825~1905). 자는 경용(景用). 호는 영어(穎漁). 철종 1년(1850)에 문과에 급제하여, 육조의 판서와 영의정을 지냈다. 안동 김씨 세도의 권세가로, 흥선 대원군의 통상ㆍ수교의 거부에 동조하였다.
  • 병기 : (1)조선 후기의 권신(權臣) (1818~1875). 자는 성존(聖存). 호는 사영(思穎). 훈련대장과 육조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대원군 집정으로 한때 한직에 머물다가 다시 좌찬성에 올랐다. 저서에 ≪사영집≫이 있다.
  • 병덕 : (1)조선 후기의 문신(1825~1892). 자는 성일(聖一). 호는 약산(約山). 이조 판서, 수원부 유수,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저서에 ≪속간록(續諫錄)≫이 있다.
  • 병로 : (1)법조인ㆍ정치가(1887~1964). 호는 가인(街人). 일본에 유학 중 ≪학지광≫의 편집장을 지냈고, 1927년에는 신간회의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냈다. 8ㆍ15 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하고, 대법원장 등을 지냈다.
  • 병록 : (1)독립운동가(1884~?). 1909년 이재명 등과 함께 이완용의 제거를 위하여 동지 27명을 규합하고 무기를 입수하여 거사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12명이 기소되어 15년 형을 받았다.
  • 병시 : (1)조선 고종 때의 대신(1832~1898). 자는 성초(聖初). 호는 용암(蓉庵). 1884년 갑신정변 후에 우의정이 되었고, 1895년 특진관으로 단발령을 극력으로 반대하였으며, 친러파 내각에서 의정대신을 지냈다.
  • 병연 : (1)조선 시대의 방랑 시인(1807~1863). 호는 난고(蘭皐). 속칭은 김삿갓. 젊어서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즉흥시를 남겼는데, 세상을 개탄하고 조소하는 풍자시가 많다.
  • 병조 : (1)독립운동가ㆍ목사(1876~1947). 호는 일재(一齋).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만주에서 ≪한족신문(韓族新聞)≫을 발행하였으며, 8ㆍ15 광복 후 북한에서 조만식과 함께 조선 민주당을 창설하고, 지하 운동을 벌이다가 시베리아에 유배되어 죽었다.
  • 병학 : (1)조선 후기의 문신(1821~1879). 자는 경교(景敎). 호는 영초(穎樵). 철종 4년(1853)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장령(掌令)과 사간(司諫)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보수파의 척화론자로서 가톨릭교 탄압을 주장하였다. ≪철종실록≫과 ≪대전회통≫의 편찬에 관여하였다.
  • 병호 : (1)가야금 산조의 명인(1910~1968). 호는 금암(錦巖). 김창조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운 뒤, 음폭이 넓고 깊은 맛을 지닌 독창적인 양식을 개발하였다.
  • 보근 : (1)조선 후기의 척신(戚臣)(1803~1869). 자는 중필(仲弼). 호는 삼송(三松). 안동 김씨 일파로 원접사, 병조 판서, 경기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 보남 : (1)민속 무용가(1912~1964). 호는 신곡(新谷). 1926년에 이왕직(李王職) 아악부원 양성소에 입소하여 피리를 전공하다가 한성준으로부터 민속 무용을 배웠으며, 아악수장(雅樂手長), 아악사 등을 지냈다.
  • 보당 : (1)고려 시대의 장군(?~1173). 정중부, 이의방 일당을 물리치고 의종을 왕위에 세우려고 군사를 일으켰다가 정중부가 보낸 장수 이의민에게 패하여 잡혀 죽었다.
  • 보정 : (1)고려 중기의 무신(?~?). 3차에 걸친 몽고군의 침입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지자, 고종 21년(1234)과 25년(1238)에 사신으로 몽고에 건너가 몽고군의 철수를 요구하여 이듬해 몽고군을 고려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 보현 : (1)조선 고종 때의 문신(1826~1882). 자는 공필(公弼). 호는 난재(蘭齋). 이조 판서를 거쳐 선혜청(宣惠廳) 당상(堂上), 경기도 관찰사를 지냈다. 임오군란 때 민씨 일파에 가담하였다가 피살되었다.
  • 보형 : (1)독립운동가(1894~?). 3ㆍ1 운동에 참가한 후 만주로 망명하여 의용군 조직과 군자금 모금에 힘썼다. 고려 혁명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복역하였다.
  • 복진 : (1)조각가(1901~1940). 호는 정관(井觀). 일본 도쿄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1921년에 극단 ≪토월회≫의 창립 동인으로 활약하였다. 1930년에 ≪중앙일보≫ 학예부장을 지냈고, 조선 미술 학원을 창립하였다. 작품은 명상적이고 철학적인 것이 특징이다.
  • 복한 : (1)구한말의 의사(義士)(1860~1924). 자는 원오(元五). 호는 지산(志山). 여러 차례 을사오적의 처단을 상소하고 광무 10년(1906)에 홍주(洪州)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1919년에는 유림(儒林) 대표로 파리 강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발송하고 체포되어 복역하다 옥사하였다.
  • 봇짐 : (1)잣 따위를 김으로 싸서 기름에 지져 만든 반찬.
  • 봉모 : (1)고려 중기의 문신(?~1209). 민란 토벌에 공을 세웠고, 외국어에 능하여 금나라 사신이 오면 관반사가 되어 접대하였다. 중서문하평장사, 태자태부를 지냈다.
  • 봉문 : (1)판소리 명창(1876~1930). 박기홍(朴基洪)의 문하생으로, 동편제(東便制)로 유명하다. <흥부가>를 잘하였으며, 특히 박 타는 대목을 잘 불렀다. (2)독립운동가(1888~?). 1910년에 안명근의 일본 총독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되었고, 백오 인 사건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고문을 당하였다. 1920년에는 독립단원 김덕원(金德元) 등에게 3회에 걸쳐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 봉수 : (1)독립운동가(1902~?). 1926년에 조선 독립군에 가입하여 의주의 주재소, 금융 조합, 식산 은행 지점 등을 습격하였다. 밀정을 사살하고 군자금 모금 활동을 계속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봉휴 : (1)통일 신라 말기의 문신(?~?). 경순왕 9년(935)에 시랑(侍郞)으로 있으면서 고려에 항복하겠다는 국서(國書)를 고려 태조 왕건에게 전하였다.
  • 부각 : (1)김에 찹쌀 풀을 바르고 말린 뒤에 기름에 튀긴 음식.
  • 부식 : (1)고려 시대의 학자ㆍ정치가(1075~1151).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 묘청의 난을 평정하여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의 호를 받았으며 인종 23년(1145)에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 부의 : (1)고려 시대의 학자(1079~1136). 자는 자유(子由). 김부식의 아우로 묘청의 난 때 출정하여 난을 평정한 공으로 금대(金帶)를 하사받았다. 시문(詩文)에도 능하였다.
  • 부인 : (1)조선 후기의 무신ㆍ학자(1512~1584).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백영(伯榮). 호는 산남(山南). 생원 유(綏)와 순천 김씨(順天金氏)의 아들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며, 평안북도 창성 부사로 있을때 서해평(西海坪) 정벌에 공을 세웠다.
  • 부일 : (1)고려 시대의 학자(1071~1132). 자는 천여(天與). 김부식의 형으로 어려서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추밀원사를 따라 중국 송나라에 사행(使行)하였으며, 명문(名文)으로 이름을 날렸다.
  • 분사식랭동기 : (1)증기를 뿜어 낮은 온도를 얻는 냉동기. ⇒남한 규범 표기는 ‘김 분사식 냉동기’이다.
  • 붕구 : (1)불문학자ㆍ수필가ㆍ평론가(1922~1991). 호는 석담(石潭). 주로 프랑스의 행동주의 문학과 실존주의를 소개하고, 정당한 이해와 평가에 주력하였다. 저서에 ≪불문학산고(佛文學散考)≫, ≪작가와 사회≫ 따위가 있다.
  • 빠지다 : (1)음료 따위의 본래 맛이나 향이 없어져서 맛없게 되다. (2)의욕이나 흥미가 사라져서 재미없게 되다.
  • 빼다 : (1)용기에 들어 있는 김을 빼다. (2)의욕이나 흥미를 사라지게 하다.
  • 사란 : (1)통일 신라 성덕왕 때의 왕족(?~?).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태복원외경(太僕員外卿)을 지냈다. 성덕왕 31년(732)에 발해가 당나라 등주(登州)를 침공하자 당나라의 요청으로 귀국하여, 발해를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사량 : (1)소설가(1914~1950). 본명은 시창(時昌). 평양 출신. 평양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31년에 일본군 배속장교 배척 운동을 벌이다 퇴교당했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사가 고등학교(佐賀高等學校)를 거쳐 동경 제국 대학(東京帝國大學)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 혼혈 조선인 소년이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단편 <빛 속에서>로 아쿠타가와상(芥川賞)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6.25 전쟁 발발 직후 종군 작가로 전쟁에 참가했으나 인민군 후퇴 때 낙오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렴 : (1)고려 말기의 충신(?~?). 공민왕 초기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직간(直諫)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고려가 망하자 청주에 은거하고, 조선 시대에는 끝내 벼슬을 하지 않았다.
  • 사목 : (1)조선 후기의 문신(1740~1829). 자는 백심(伯深). 호는 운소(雲巢). 영조 48년(1772)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대사성과 육조의 판서를 두루 거쳐 우의정, 좌의정, 영중추부사를 지냈다.
  • 사미 : (1)고려 무신 정권기의 민란 주동자(?~1194). 경상도 운문(雲門)을 거점으로 난을 일으켰고, 효심(孝心) 등과 연합하여 신라 부흥을 표방하였다.
  • 사미의 난 : (1)고려 명종 23년(1193)에 경상도 청도에서 김사미가 일으킨 반란. 무신 집권 초기의 혼란을 틈타 신라의 부흥을 내세운 유민들이 김사미를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으나, 이듬해 상장군 최인(崔仁)에게 진압되었다.
  • 사양 : (1)통일 신라 초기의 문신(?~?). 성덕왕 2년(703)에 아찬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어 귀국할 때 인도 의학의 대요(大要)가 들어 있는 ≪금광명경(金光明經)≫을 가져와 의학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 사 염색 : (1)원생동물, 네그리 소체, 스피로헤타 따위를 살펴보거나 혈액 도말 표본의 세포를 감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염색.
  • 사엽 : (1)국문학자(1912~1992). 호는 청계(淸溪). 저서에 ≪정송강 연구≫, ≪만엽집≫, ≪춘원 이광수 애국의 길≫ 따위가 있다.
  • 사용 : (1)조선 시대의 난민(亂民) (?~1812). 순조 11년(1811)에 홍경래와 함께 피폐한 국정을 바로잡겠다고 난을 일으켰으나 관군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 사혁 : (1)고려 말기의 무신(?~1385). 공민왕 10년(1361)에 홍건적을 격퇴한 공으로 공신이 되었고, 여러 차례에 걸쳐 충청도와 전라도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쳐 전공을 세웠다. 전리판서(典理判書), 지문하부사를 지냈다.
  • 사형 : (1)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문신(1341~1407). 자는 평보(平甫). 호는 낙포(洛圃). 고려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고, 밀직사(密直司)로 대사헌을 겸하다가, 이성계를 받들어 조선 개국에 크게 공을 세워 일등 공신이 되었으며, 쓰시마섬 원정에도 참가하였다.
  • 산 의진 : (1)조선 고종 33년(1896)에,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강제 시행에 반발하여 경상북도 유생들이 김산군(金山郡: 지금의 경북 김천)에서 결성한 항일 의병진.
  • : (1)산에서 나는 삼.
  • 삼룡ㆍ이주하 사건 : (1)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전후하여, 남한 정부 전복을 기도하던 김삼룡과 이주하가 1950년 3월에 체포된 사건. 북한은 조만식과 이들을 교환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성사되지 못하였고, 김삼룡과 이주하는 육이오 전쟁 발발 직후 처형되었다.
  • 삼현 : (1)조선 숙종 때의 시인(?~?). 벼슬이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으나, 벼슬을 내놓고 강호에 은거하여 시를 지으며 소일하였다. 시조 6수가 ≪청구영언≫, ≪가곡원류≫, ≪해동가요≫에 실려 전한다.
  • 삿갓 : (1)‘김병연’의 다른 이름. 늘 삿갓을 쓰고 다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삿갓 계곡 : (1)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계곡. 물이 맑고 깨끗하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김삿갓의 묘가 있다.
  • 삿갓 설화 : (1)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 김병연에 관한 설화. 주로 김병연의 기이한 행동과 행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립시집(金笠詩集)≫에 실려 전한다.
  • 상기 : (1)고려 초기의 문신(1031~?). 선종 1년(1084)에 이부 시랑으로 동지공거를 겸하였고, 참지정사로 국사(國史)를 편찬하였다. (2)사학자(1901~1977). 호는 동빈(東濱). 일본 와세다 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사를 연구하였다. 서울 대학교 교수를 거쳐 고등 고시 위원, 학술원 회원, 국사 편찬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저서에 ≪동방 문화 교류사 논고≫, ≪고려 시대사≫ 따위가 있다.
  • 상룡 : (1)무용가(1916~2004). 중요 무형 문화재 제68호로, 밀양 백중놀이 오북춤 예능 보유자이다.
  • 상리 : (1)조선 후기의 학자(1732~1806). 자는 이흡(而洽). 호는 송와(松窩). 학문으로 천거되어 예빈시의 주부(主簿)를 지내고 만년에는 고향에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저서에 ≪송와집≫이 있다.
  • 상만 : (1)언론인(1910~1994). 호는 석촌(惜村)ㆍ일민(一民). 신문 윤리 위원, 아시아 신문 재단 명예 회장 등을 지냈다. 1975년 자유의 금펜상, 1982년 대한민국 국민 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 상복 : (1)조선 후기의 문신(1714~1782). 자는 중수(仲受). 호는 직하(稷下)ㆍ자연(自然). 영조 16년(1740)에 알성 문과에 급제하고, 영의정에 이르렀다. 영조 51년(1775)에 영조가 세손(世孫)에게 나라에 관계되는 사무를 대리시키고자 할 때 반대하여 유배되었다.
  • 상성 : (1)조선 후기의 문신(1703~1755).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ㆍ손곡(損谷). 시호는 문헌(文憲). 경종 3년(1723)에 정시 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응교, 대사간, 호조 판서,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이름이 높았다.
  • 상숙 : (1)조선 후기의 문신(1717~1792). 자는 계윤(季潤). 호는 배와(坏窩)ㆍ초루(草樓). 영조 20년(1744)에 진사가 되고 군수 등을 거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글씨에 <영상황보인표(領相皇甫仁表)>가 있다.
  • 상옥 : (1)독립운동가(1901~1969). 3ㆍ1 운동 후 만주 천마산(天摩山)을 근거로 독립군을 조직하고 국내에 잠입하여 주재소 등을 습격하였다. 1923년에는 주만 참의부(駐滿參議部) 중대장으로 활약하였다. (2)독립운동가(1890~1923). 호는 한지(韓志). 1920년에 상하이(上海)로 망명하고, 국내에 잠입하여 독립 자금을 모금하였다. 1923년에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세차게 싸우다 자결하였다.
  • 상용 : (1)조선 중기의 문신(1561~1637). 자는 경택(景擇). 호는 선원(仙源)ㆍ풍계(楓溪)ㆍ계옹(溪翁). 인조반정 후에 대사헌, 형조 판서, 우의정을 지냈다. 병자호란 때 왕족을 호종하고 강화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강화산성이 함락되자 자살하였다. 작품에 <오륜가(五倫歌)> 5편, <훈계자손가(訓戒子孫歌)> 9편 따위가 있다. (2)시인(1902~1951). 호는 월파(月坡). 1935년 창간된 ≪시원(詩苑)≫에 <망향(望鄕)>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문장≫지에 주로 우수(憂愁)와 동양적 체험이 깃든 관조적(觀照的) 경향의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시집 ≪망향≫이 있다.
  • 상집 : (1)조선 후기의 문신(1723~?). 자는 사능(士能). 영조 31년(1755)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간ㆍ한성부 판윤ㆍ형조 판서ㆍ예조 판서ㆍ공조 판서ㆍ우참찬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 상철 : (1)조선 후기의 문신(1712~1791). 자는 사보(士保). 호는 화서(華西). 영조 12년(1736)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충청도 관찰사ㆍ영의정을 지냈다. ≪동국문헌비고≫, ≪신묘중광록(辛卯重光錄)≫을 편찬하였다.
  • 상헌 : (1)조선 중기의 문신(1570~1652). 자는 숙도(叔度). 호는 청음(淸陰)ㆍ석실산인(石室山人)ㆍ서간노인(西磵老人). 대제학, 이조 판서, 예조 판서, 공조 판서, 병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야인담록(野人談錄)≫ㆍ≪풍악문답(豐岳問答)≫ 따위가 있고, ≪청구영언≫ 따위의 가곡집에 시조 4수가 전한다.
  • 상혁 : (1)조선 철종 때의 수학자(?~?). 실학파 학자로서 청나라를 통해 서양 수학을 국내에 소개하고 보급하였다. 저서에 ≪산술관견(算術管見)≫이 있다.
  • 상훈 : (1)시인ㆍ평론가(1919∼1987). 경상남도 거창 출신이다. 광복 이후 조선 문학가 동맹에 들어가 활동했다. 1946년에 ≪전위 시인집≫을 김광현(金光現)‧박산운(朴山雲)‧유진오(兪鎭五)‧이병철(李秉哲) 등과 함께 공동으로 출간하였다. 광복 이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한국 전쟁 당시 월북하였다. 독특한 서정성으로 프롤레타리아 시문학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 작품으로 시집 ≪대열(隊列)≫, ≪가족≫과 평론 <테러 문학론> 따위가 있다.
  • 새다 : (1)(속되게) 흥이 깨지거나 맥이 빠져 싱겁게 되다.
  • : (1)신라 때의 명필(711~?). 자는 지서(知瑞). 예서, 행서, 초서에 능하여 해동(海東)의 서성(書聖)이라고 불렸다. 작품에 백률사의 석당기(石幢記)와 창림비(昌林碑)의 비문 따위가 있다. (2)‘짐승’의 방언
  • 생원 댁 지신풀이 : (1)동래 지신밟기의 셋째 마당. 본래 집집마다 지신풀이를 하는 것이지만 편의상 김 생원 댁에서만 하는 것으로 가상한 놀이인데 대청 지신풀이, 큰방 성주풀이, 각방 치장풀이, 조왕 지신풀이, 우물 지신풀이, 장독 지신풀이, 고방 지신풀이, 마구간 지신풀이, 뒷간 지신풀이, 삽짝 지신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 : (1)고려 말기의 무신(?~?). 1374년 공민왕이 살해되자 판밀직사사로서 원나라에 가서 이 사실을 알렸다. 북원에서 심양왕 고(暠)의 손자 터터부카를 고려의 왕으로 삼으려 하자 이를 고려 조정에 보고하여 터터부카의 즉위를 막았다.
  • 서림 : (1)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인해 수증기가 물방울을 지어 엉김.
  • 서현 : (1)신라 때의 장군(?~?). 김유신의 아버지로 양주 총관(良州摠管)이 되어 백제와의 싸움에서 여러 차례 공을 세웠다. 고구려의 낭비성을 함락시켰다.
  • 석견 : (1)고려 말기의 공신(?~1346). 충숙왕 때 밀직부사를 지내고, 충혜왕 2년(1332) 조적(曺頔)의 난 때 왕을 시종한 공으로 일등 공신에 올랐다.
  • 석문 : (1)조선 시대의 학자(1658~1735). 자는 병여(炳如). 호는 대곡(大谷). 역학에 조예가 깊어 ≪역학도해(易學圖解)≫를 저술하였으며, 숙종 때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통천(通川) 군수를 지냈다.
  • 석신 : (1)조선 후기의 화가(1758~?). 자는 군익(君翼). 호는 초원(蕉園). 도화서의 화원으로 사과를 지냈고 주로 서울 근교의 실경을 그렸다.
  • 석주 : (1)조선 시대의 문신(1634~1684).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 현종 3년(1662)에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우의정을 지냈다. 서인(西人)으로서 남인(南人)과의 당파 싸움에 앞장섰으나, 같은 서인의 소장파로부터 반감을 샀고, 이것이 노론(老論)ㆍ소론(少論)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 석준 : (1)구한말의 문신ㆍ서예가(1831~1915). 자는 희보(姬保). 호는 소당(小棠)ㆍ묵지도인(墨指道人)ㆍ효리재(孝里齋)ㆍ연백당(硏白堂). 벼슬은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고, 많은 회인시(懷人詩)를 남겼다. 북조풍(北朝風)의 예서(隷書)와 지두서(指頭書)에도 능하였다.
  • 석진 : (1)구한말의 문신ㆍ우국지사(1843~1910). 자는 경소(景召). 호는 오천(梧泉). 철종 11년(1860)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지평, 사간 등을 거쳐 형조 판서를 지냈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오적신(五賊臣)의 처형을 주장하였고,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자 자살하였다.
  • 석창 : (1)조선 후기의 명창(?~?). 이동백, 김창룡 등과 함께 고종, 순종 양대의 명창으로 꼽힌다. 특히 <춘향가>를 잘 불렀다. (2)독립운동가ㆍ목사(1876~1950). 1920년에 미국 의원단 일행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을 계기로 벌인 독립당 활동을 적극 지지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 (1)중국 명나라 때의 정치가(1368~1431). 자는 유자(幼孜). 한림학사(翰林學士), 호부 좌시랑(戶部左侍郞), 예부 상서(禮部尙書) 등을 역임했다. 성조(成祖)의 막북 원정을 따라 다니며 ≪북정록(北征錄)≫ 을 저술하고, 실록 편찬에도 참가했다. 그 밖의 저서로 ≪금문정공집(金文靖公集)≫ 10권 등이 있다.
  • 선치 : (1)고려 말기의 무신(1318~1398). 공민왕 때 홍건적을 물리쳐 일등 공신이 되고 전리판서(典理判書)를 지냈다. 우왕 초에 투항해 온 일본 해적 후지 쓰네미쓰(藤經光)의 무리를 유인하여 죽이려다 실패하여 수졸(戍卒)로 충군(充軍)되었으나, 후에 낙성군(洛城軍)에 봉하여졌다.
  • 선평 : (1)고려 초기의 공신(?~?). 본관은 안동(安東). 고창 성주(古昌城主)로서 권행(權幸)ㆍ장정필(張貞弼)과 더불어 고려 태조 13년(930)에 고창 전투에서 태조를 도와 후백제의 견훤을 물리치고, 그 공으로 대광(大匡)에 임명되었다.
  • : (1)‘짐승’의 방언
  • 성곤 : (1)실업인ㆍ정치가(1913~1975). 호는 성곡(省谷). 1936년에 보성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동양 통신 사장을 거쳐 국회 의원이 되어 공화당 재정 위원장, 중앙 위원회 의장 등 국회의 요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또한 쌍룡 양회, 쌍룡 산업의 회장을 지내는 등 재계에서도 활약하였다.
  • 성근 : (1)구한말의 문신ㆍ서예가(1835~1919). 자는 중원(仲遠). 호는 해사(海士). 철종 13년(1862)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이조 판서ㆍ전라도 관찰사ㆍ탁지부 대신을 지냈다. 서예에 뛰어났는데 특히 미남궁체(米南宮體)를 잘 썼다.
  • 성기 : (1)조선 시대의 음악가(?~?). 일명 성기(聲起). 자는 자호(子湖)ㆍ대재(大哉). 호는 조은(釣隱)ㆍ어은(漁隱)ㆍ낭옹(浪翁)ㆍ어옹(漁翁). 원래 활을 만드는 조궁장(造弓匠)이었으나 활을 버리고 거문고를 배워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퉁소, 비파, 가창(歌唱)에도 능하였다. 시를 잘하여 <강호가(江湖歌)> 5수와 기타 3수가 ≪해동가요≫에 실려 전한다.
  • 성대 : (1)양주 별산대놀이의 연희자(1907~1970). 6ㆍ25 전쟁 이후 인멸의 위기에 놓였던 양주 별산대놀이를 김성태(金星泰)와 함께 복원하였으며, 탈의 제작에도 관여하였다. 저서에 ≪양주 별산대놀이≫가 있다.
  • 성수 : (1)정치가ㆍ교육가(1891~1955). 호는 인촌(仁村). 경성 방직과 ≪동아일보≫를 창설하고 보성 전문학교, 중앙 학교를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한국 민주당 당수, 민주 국민당 최고 위원을 지냈다. 1950년에 제2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에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사임하였다.
  • 성숙 : (1)독립운동가(1898~1969). 호는 운암(雲巖). 3ㆍ1 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르고, 중국 베이징으로 망명하여 혁명 단체인 창일당(創一黨)을 조직하였다. 임시 정부 국무 위원으로 활약하다가 8ㆍ15 광복 후 귀국하였다.
  • 성옥 : (1)조선 순조 때의 판소리 명창(?~?). 진양조장단을 처음으로 판소리에 응용하였다.
  • 성응 : (1)조선 후기의 무신(1699~1764). 자는 군서(君瑞).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후 무신 장붕익(張鵬翼)의 추천으로 사복시 내승으로 기용되었다. 어영대장, 병조 판서를 지냈다.
  • 성일 : (1)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38~1593). 자는 사순(士純). 호는 학봉(鶴峯). 선조 1년(1568)에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1590년에 통신 부사로서 일본에 가서 실정을 살핀 후, 침략의 우려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우도 관찰사로 임명되어 의병 규합, 군량미 확보 등에 힘썼다. 저서에 ≪학봉집≫, ≪상례고증(喪禮考證)≫ 따위가 있다.
  • 성일 종가 고문서 : (1)경상북도 안동시 학봉 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고문서. 조선 시대의 문신인 김성일의 종가에 내려온 문서 중에서 교서(敎書), 교첩(敎牒), 시권(試券) 따위의 17종 24점이 일괄 지정되었다. 보물 제906호.
  • 성일 종가 전적 : (1)경상북도 안동시 학봉 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전적. 조선 시대의 문신인 김성일의 종가에 내려온 전적 중에서 ≪국조오례의≫, ≪삼강행실도≫, ≪북벌일기≫ 따위의 56종 261책이 일괄 지정되었다. 보물 제905호.
  • 성주 : (1)청년 운동가(?~1954).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8ㆍ15 광복 후 서북 청년회 따위를 조직하여 활약하였다.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 성탄 : (1)중국 청나라 때의 문예 비평가(1610?~1661). 본명은 장채(張采). 자는 성탄(聖嘆). ≪장자≫, <이소(離騷)>, ≪사기≫, 두시(杜詩), <수호전>, <서상기> 따위를 평론하여 ≪성탄재자서≫로 내놓았다.
  • 성호 : (1)독립운동가(1891~?). 3ㆍ1 운동 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 정의 군정사ㆍ광복군 총영 등에 가입하고, 1920년에 결사대원으로 국내에 잠입하여, 선천 경찰서를 폭파하고 체포되었다.
1 2 4 5 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

실전 끝말 잇기

김으로 끝나는 단어 (322개) : 페이지 옮김, 둥근김, 두부튀김, 닭발튀김, 감자티김, 속 당김, 감태김, 복어튀김, 잇몸 뒤당김, 농어튀김, 쪽 옮김, 겉보기비김, 사과튀김, 오목새김, 감자튀김, 송어튀김, 옥수수튀김, 화김, 씻김, 피나콜 피나콜린 자리옮김, 야채튀김, 가죽이김, 튀김, 은어튀김, 논리적 자리옮김, 기호 옮김, 방사무늬김, 흡착비김, 찬김, 연꽃새김 ...
김으로 끝나는 단어는 322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김으로 시작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845개 입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