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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한글 자모 ‘ㄹ’의 다른 이름. (2)‘를’의 방언
  • 그레 : (1)귀스타브 르그레, 프랑스의 사진작가(1820~1882). 목가적인 풍경과 건축의 조망을 주로 찍었으며, 사진 초기에 합성 사진 인화를 연구하였다.
  • 나르 : (1)쥘 르나르, 프랑스의 소설가ㆍ극작가(1864~1910).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았고 현실의 섬세한 인상을 간결하게 그렸다. 작품에 <홍당무>, <박물지> 따위가 있다.
  • : (1)조제프 에르네스트 르낭, 프랑스의 종교사가ㆍ작가ㆍ철학자(1823~1892). 실증주의와 다위니즘의 영향을 받았으며, 문필에도 능하였다. 25년 걸려 ≪기독교 기원사≫를 완성하였는데, 그중 제1권 <예수전>은 특히 유명하며 역사 과학적인 비판 정신이 정통 신앙에 위배되어 교회로부터 추방되었다. 그의 문체는 대담한 가설, 유려한 필치가 특색이다.
  • 냉 형제 : (1)17세기 전반에 활약한 프랑스의 화가 앙투안(Antoine), 루이(Louis), 마티외(Mathieu)의 삼 형제를 아울러 이르는 말. 당시의 고전파 작가들과 달리 농민의 풍속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 : (1)프랑스 작가 샤토브리앙(Chateaubriand, F. R.)의 소설. 1802년 ≪기독교의 진수(眞髓)≫의 일부로 발표되었다.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청년이 폐허를 보면서 느끼는 적막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묘사한 소설로, 이른바 ‘세기병(世紀病)’의 선구를 이룬 작품이다.
  • 네그레 증후군 : (1)경화 변성 병터에 의하여 심장 전도 계통만 분리된 손상. 전도 차단과 함께 방실 결절, 방실 다발 또는 다발 갈래의 원인 불명 섬유증이 특징이다.
  • 네상스 : (1)14세기~16세기에,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인간성 해방을 위한 문화 혁신 운동. 도시의 발달과 상업 자본의 형성을 배경으로 하여 개성ㆍ합리성ㆍ현세적 욕구를 추구하는 반(反)중세적 정신 운동을 일으켰으며, 문학ㆍ미술ㆍ건축ㆍ자연 과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유럽 문화의 근대화에 사상적 원류가 되었다.
  • 네상스 국립 박물관 : (1)프랑스 일드프랑스주 에쿠앙에 있는 박물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작품과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 네상스 극장 : (1)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원근법 법칙의 재발견과 고대 극장을 모방하려고 하는 시도에서 발전한 상설 극장. 르네상스 최초의 극장은 1580~1584년에 피렌체에 세워진 올림피코 극장이다.
  • 네상스기 : (1)14세기~16세기에,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인간성 해방을 위한 문화 혁신 운동이 일어난 기간.
  • 네상스 기보법 : (1)중세의 기보법을 바탕으로 발전된 기보법. 중세의 검은 음표 대신 흰 음표가 쓰이기 시작하였고, 중세의 브레비스 대신 세미브레비스를 기본 단위로 한다.
  • 네상스 레이스 : (1)레이스 도안에 브레이드를 놓고 다양한 스티치로 연결한 레이스. 17세기에 처음 만들어졌다.
  • 네상스 룩 : (1)르네상스 시대에 영감을 얻어 만든 패션. 단순한 모양에 소재는 호화스러우며, 무늬는 스테인드글라스 무늬에 프레스코 색조가 주를 이룬다.
  • 네상스 무대 : (1)원근법에 의한 무대 효과에 대한 르네상스 시대의 관심으로부터 발전한 프로시니엄 무대 형식.
  • 네상스 미술 : (1)14세기에 이탈리아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시작하여 16세기에 유럽 전역으로 퍼진 미술. 교회의 봉건 제도에 대한 비판과 그리스ㆍ로마 문화의 재인식이 원인이 되어 근대정신의 바탕이 되었다. 이 시대의 미술은 인간 정신의 회복을 바탕으로 신앙 중심의 미술에서 인간 중심의 미술로 변화를 시도했다.
  • 네상스 양식 : (1)14세기~16세기에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시작된 문예 부흥 운동에 힘입어, 유럽 여러 나라에서 전개된 고전주의적 경향의 건축 양식.
  • 네상스 오너먼트 : (1)르네상스 시대의 느낌을 살린 장식. 자연적인 주제를 주로 삼았으며 정교하고 우아하며 대칭미, 수평미, 균형미가 있다.
  • 네상스 자수 : (1)서양 자수(刺繡)의 하나. 도안의 가장자리를 감침질한 다음, 도안 모양에 따라 오려 내어 보기 좋게 만든다.
  • 네상스적 : (1)르네상스와 관련된. 또는 그런 것.
  • 네상스 클로스 : (1)재생한 양모로 만든 직물.
  • 네상스 휴머니즘 : (1)고대 그리스ㆍ로마의 고전들을 수집,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참다운 가치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아를 확립하고자 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 운동.
  • : (1)장 루이 르노, 프랑스의 법률가(1843~1918). 외무성에 있으면서 외교 정책을 국제법의 관점에서 다루었으며, 헤이그 국제 중재 재판소 재판관 및 헤이그 만국 평화 회의 위원을 지냈다. 1907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 노도상 : (1)프랑스의 문학상 가운데 하나. 프랑스 최초의 신문인 ≪가제트≫를 발간하여 저널리즘을 개척한 르노도(Renaudot, T.)를 기념하기 위하여 1925년에 제정된 것으로, 실험성이 강한 작품에 수여한다.
  • 노르망 : (1)앙리 르네 르노르망, 프랑스의 극작가(1882~1951). 심리적ㆍ감각적인 연극을 썼으며, 작품에 <시간의 꿈>, <낙오자의 무리>, <열풍> 따위가 있다.
  • 노 소체 : (1)정교한 섬유 물질 안에 느슨하게 배열되어 일정하지 않게 위치한 콜라겐 섬유로 구성된 신경 주위 구조.
  • 노트르 : (1)앙드레 르노트르, 프랑스의 조경 건축가(1613~1700). 루이 십사세 때에 베르사유 궁전의 대정원을 설계하여 기하학적으로 정연하게 구성된 프랑스식 정원 양식을 창시하였다.
  • : (1)프랑스의 물리학자ㆍ화학자(1810~1878). 주로 열학(熱學)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하였는데, 기체가 엄밀하게는 ‘보일의 법칙’에 따르지 않으며, 이상 기체의 정압 비열이 온도와는 관계가 없다는 ‘르뇨의 법칙’을 규명하였다.
  • 누아르 : (1)에티엔 르누아르, 룩셈부르크 출신의 프랑스 기술자(1822~1900). 1860년 무압축 전기 점화 방식의 실용 가스 기관을 완성하고, 전기 제동기ㆍ전동기 따위를 발견하였다. (2)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프랑스의 화가(1841~1919). 인상파 운동에 참가하였으며, 밝고 화려한 원색의 대비에 의한 발랄한 감각 표현으로 장미, 어린이, 나부(裸婦) 따위를 즐겨 그렸다. 작품에 <목욕하는 여인들>, <모자> 따위가 있다. (3)장 르누아르, 프랑스의 영화감독(1894~1979). 화가 르누아르의 둘째 아들로, 타고난 조형 감각으로 휴머니즘이 넘치는 명작을 남겼다. 작품에 <밑바닥 인생>, <커다란 환영>, <게임의 규칙>, <강> 따위가 있다.
  • 댕고트 : (1)코트처럼 재단된, 원피스 형태의 여성용 겉옷. 옷깃에 라펠이 있고, 프린세스 라인의 딱 맞는 허리와 옆으로 폭을 대어 밑으로 갈수록 퍼지는 치마로 이루어져 있다. 치마의 앞부분이 벌어져 있어 속에 입은 치마가 겉으로 드러난다. 승마용 코트에서 유래하였다. (2)18세기 유럽에서 남성들이 주로 입은 긴 외투. 옷섶을 깊게 겹치고 두 줄 단추로 여미게 되어 있다.
  • 댕고트 드레스 : (1)승마복을 모방하여 디자인한 원피스형 여성용 긴 겉옷. 1983~1984년 추동 밀라노 컬렉션에 처음 등장하였다.
  • 댕고트 멘 : (1)1830년대 청색 옷감으로 만든 군복 위에 입는 외투. 털로 된 깃이 달렸고, 장식 단추인 프로그로 여밈을 하였다. (2)1725년 프랑스에서 승마복으로 입은 외투. 커다란 옷깃이 달린 헐렁한 오버코트이다.
  • 댕고트 실루엣 : (1)승마용 코트에서 볼 수 있는 넓은 어깨와 잘룩한 허리에 허리선 아래로 플레어가 들어가는 외형.
  • 댕고트 코트 : (1)프린세스 라인의 몸에 꼭 맞는 여성용 긴 외투. 앞자락이 약간 벌어져 안에 입은 옷이 보이도록 만들었다. 승마복 상의에서 유래하였다. (2)1830년대 청색 옷감으로 만든 군복 위에 입는 외투. 털로 된 깃이 달렸고, 장식 단추인 프로그로 여밈을 하였다. (3)1890년대에 코트와 드레스를 함께 입는 한 벌의 옷. 승마용 코트에서 유래하였는데, 대개 코트가 드레스보다 약간 짧다.
  • : (1)오딜롱 르동, 프랑스의 화가 (1840~1916). 환상적인 작풍으로 흑백의 목탄화와 석판화를 제작하였으며, 후기에는 유채나 파스텔에 의한 색채가 풍부한 그림을 그렸다. 작품에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나비>, 석판화집 ≪꿈속에서≫ 따위가 있다.
  • 드뤼롤랭 : (1)알렉상드르 오귀스트 르드뤼롤랭, 프랑스의 정치가(1807~1874). 1857년 나폴레옹 삼세 암살 계획에 참여하였으며, 1871년에 제3공화국이 성립된 뒤에 국민 의회의 의원이 되었다.
  • 뜨레뜨 : (1)펜싱에서, 상대편에게서 멀어지기 위하여 뒤로 이동하는 동작.
  • 띠레 : (1)움직이는 다리의 발을 뿌엥뜨 해서 무릎 밑까지 올리는 발레 동작.
  • 렉스 : (1)프랑스 파리의 디스코 클럽 이름. 최고의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손꼽히는 곳이다.
  • : (1)나뭇가지 따위에 꿰어 말린 물고기.
  • 리쉬 증후군 : (1)대동맥 엉덩 동맥 폐색병. 폐색이 일어난 곳에서 먼 쪽에 허혈 증상과 징후가 일어난다.
  • : (1)프랑스 서북부 사르트강에 면한 상공업 도시. 1923년 이후 매년 6월에 개최되는 24시간 자동차 경기 대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 망소 : (1)스페인 출신의 안무가 두아토(Duato, N.)가 1997년에 만들고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가 초연한 현대 무용 작품. 남성 무용수들의 섬세한 움직임이 특징적이다.
  • 메트르 : (1)프랑수아즈 엘리 쥘 르메트르, 프랑스의 평론가ㆍ극작가(1853~1914). 인상 비평의 대표자로 폭넓은 교양과 유연하고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유명하다. 작품에 평론집 ≪현대의 작가≫, ≪극의 인상≫ 따위와 시, 희곡, 소설도 있다.
  • 메트르의 우주 : (1)우주의 모든 질량에 해당하는 단일 원자가 서서히 분열하면서 확산하여 지금처럼 되었다고 보는 우주설. 벨기에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르메트르(Lemaître, G. E.)가 주장하였다.
  • 몽드 디플로마티크 : (1)프랑스 유력지 ≪르 몽드≫의 자매지로, 1954년에 창간된 시사 잡지. 정치ㆍ기업 권력에 안주하는 관영ㆍ상업 언론을 경계하며 국가나 인종 차원의 협소한 이해보다는 휴머니즘, 문화 다양성, 시민 사회 연대 따위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편집 기조로 삼는다.
  • 미즈 : (1)펜싱에서, 수비자가 되찌르기를 하지 않을 때 공격자가 행하는 공격 방법.
  • 발루아 문화 : (1)유럽의 구석기 시대 중기의 박편 석기계(剝片石器系) 문화. 파리 근교인 르발루아 페레에서 그 유물이 발견된 데에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북프랑스ㆍ남잉글랜드ㆍ독일ㆍ벨기에ㆍ루마니아 따위에 널리 분포하고, 석기는 타원형 또는 끝이 뾰족한 모양이다.
  • 방틴 : (1)능직으로 짠 광택이 나는 튼튼한 면직물. 주로 안감으로 사용된다. 원래는 19세기 초 지중해 동부의 에게해에 둘러싸인 르방 지방에서 영국으로 수입되는 견으로 만든 튼튼한 능직의 비단이었다.
  • 벗어난끝바꿈 : (1)어간의 끝음절 ‘르’가 어미 ‘-아’, ‘-어’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활용. ‘자르다’가 ‘잘라’, ‘부르다’가 ‘불러’로 바뀌는 따위이다.
  • 베그 : (1)앙리 레옹 르베그, 프랑스의 수학자(1875~1941). 르베그 적분의 창시자로 위상 공간의 르베그 차원, 콤팩트 집합의 르베그 수도 그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 베그 덮개 차원 : (1)위상 수학에서, 위상 공간에 적당하게 위치한 위상적 불변량으로서의 차원.
  • 베그 밀도 정리 : (1)임의의 르베그 측도 집합은 그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점에서 밀도가 1이라는 내용의 정리.
  • 베그 수 : (1)르베그 수 보조 정리를 만족하는 양의 실수를 이르는 말.
  • 베그 수 보조 정리 : (1)콤팩트 거리 공간 X와 그 덮개가 있을 때, X의 부분 집합이 충분히 작으면 그 덮개 중 하나에 포함된다는 내용의 정리.
  • 베그의 수 : (1)르베그 수 보조 정리를 만족하는 양의 실수를 이르는 말.
  • 베그 적분 : (1)프랑스의 수학자 르베그(Lebesgue, H. L.)가 발견한 적분의 개념. 리만 적분보다도 많은 함수를 적분할 수 있는 편리하고도 강력한 것으로 현대 수학에서 종종 이용한다.
  • 베그 지배 수렴 정리 : (1)르베그 적분과 함수열의 극한 연산을 서로 바꿀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리.
  • 베그 측도 : (1)유클리드 공간의 부분 집합에 길이, 넓이 또는 부피의 크기를 재는 방법.
  • 베그 피복 차원 : (1)위상 수학에서, 위상 공간에 적당하게 위치한 위상적 불변량으로서의 차원.
  • 베르디 : (1)피에르 르베르디, 프랑스의 시인(1889~1960). 20세기 초의 입체파, 초현실주의의 태동기에 창작 활동을 시작한 시인이다. 37세부터 죽을 때까지 수도원에 은거하며 존재론적 불안을 주제로 삼은 독특한 스타일의 시 세계를 선보였다. 시집에 ≪채색한 별들≫, ≪대부분의 시간≫ 따위가 있다.
  • 베르줴르 박물관 : (1)프랑스 북동부 샹파뉴아르덴주 랭스에 있는 박물관. 사진 작가 크라프트(Kraff, H.)가 기증한 건물과 수집품들을 기반으로 1935년에 개관하였다.
  • 베리에 : (1)위르뱅 장 조제프 르베리에, 프랑스의 천문학자(1811~1877). 천체 역학ㆍ행성의 운동론에 권위적 저술을 남겼으며, 천왕성의 궤도 측정으로 미지의 행성이 존재함을 예언하여 해왕성의 존재를 예상하였다.
  • 벡 덮개 차원 : (1)위상 수학에서, 위상 공간에 적당하게 위치한 위상적 불변량으로서의 차원. ⇒규범 표기는 ‘르베그 덮개 차원’이다.
  • 벡 밀도 정리 : (1)임의의 르베그 측도 집합은 그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점에서 밀도가 1이라는 내용의 정리. ⇒규범 표기는 ‘르베그 밀도 정리’이다.
  • 벡 수 : (1)르베그 수 보조 정리를 만족하는 양의 실수를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르베그 수’이다.
  • 벡 수 보조 정리 : (1)콤팩트 거리 공간 X와 그 덮개가 있을 때, X의 부분 집합이 충분히 작으면 그 덮개 중 하나에 포함된다는 내용의 정리. ⇒규범 표기는 ‘르베그 수 보조 정리’이다.
  • 벡의 수 : (1)르베그 수 보조 정리를 만족하는 양의 실수를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르베그의 수’이다.
  • 벡 지배 수렴 정리 : (1)르베그 적분과 함수열의 극한 연산을 서로 바꿀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리. ⇒규범 표기는 ‘르베그 지배 수렴 정리’이다.
  • 벡 피복 차원 : (1)위상 수학에서, 위상 공간에 적당하게 위치한 위상적 불변량으로서의 차원. ⇒규범 표기는 ‘르베그 피복 차원’이다.
  • 변칙 : (1)어간의 끝음절 ‘르’가 어미 ‘-아’, ‘-어’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활용. ‘자르다’가 ‘잘라’, ‘부르다’가 ‘불러’로 바뀌는 따위이다.
  • 변칙 활용 : (1)어간의 끝음절 ‘르’가 어미 ‘-아’, ‘-어’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활용. ‘자르다’가 ‘잘라’, ‘부르다’가 ‘불러’로 바뀌는 따위이다.
  • : (1)귀스타브 르봉, 프랑스의 사회 심리학자ㆍ사상가(1841~1931). 군중 심리를 충동, 경신(輕信), 암시 따위를 특질로 하는 비합리적인 것으로 보고 군중에 의한 지배로서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한편, 국회 의원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저서에 ≪군중 심리학≫, ≪사회주의의 심리학≫ 따위가 있다.
  • 부아예 분만 : (1)아이를 출산할 때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의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는 분만법.
  • 부프 : (1)‘리보프’의 폴란드어 이름.
  • 불규칙 용언 : (1)어간의 끝음절 ‘르’가 어미 ‘-아’, ‘-어’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용언. ‘흘러’, ‘길러’, ‘말라’, ‘갈라’로 활용하는 ‘흐르다’, ‘기르다’, ‘마르다’, ‘가르다’ 따위가 있다.
  • 불규칙 활용 : (1)어간의 끝음절 ‘르’가 어미 ‘-아’, ‘-어’ 앞에서 ‘ㄹㄹ’로 바뀌는 활용. ‘자르다’가 ‘잘라’, ‘부르다’가 ‘불러’로 바뀌는 따위이다.
  • 브라 : (1)13~17세기에 옷이나 액세서리 따위의 일부가 밖으로 젖혀져서 안감이 드러난 부분. 모자의 뒤집힌 챙, 긴 장갑의 소매 부분, 소맷단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 브룅 : (1)샤를 르브룅, 프랑스의 화가ㆍ실내 장식가(1619~1690). 루이 십사세의 궁정 화가로 미술 행정 전반을 지배하고, 베르사유 궁정의 조명ㆍ장식ㆍ공예 지도를 맡아보았다. 작품에 <성 스테파누스의 순교>가 있다.
  • 블랑 : (1)니콜라 르블랑, 프랑스의 외과 의사ㆍ화학자(1742~1806). 오를레앙 공의 주치의로 근무하였으며, 1790년 탄산 나트륨을 만들어 내는 르블랑법을 발견하였다. 혁명의 영향으로 공장을 몰수당하고 자살하였다. (2)모리스 마리 에밀 르블랑, 프랑스의 탐정 소설가(1864~1941).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련의 탐정 소설을 썼다. 작품에 <강도 신사 아르센 뤼팽>, <813의 비밀>, <수정 마개> 따위가 있다.
  • 블랑법 : (1)1790년에 프랑스의 화학자 르블랑이 고안한 탄산 나트륨 제조법. 소금에 황산을 작용시켜 황산 나트륨을 만들고, 이에 석회석과 석탄을 혼합한 후 높은 열을 가하면 탄산 나트륨을 얻는다. 암모니아 소다법이 발명되기 전까지 널리 이용되어, 근대 무기 화학 공업의 기초가 되었다.
  • : (1)방송ㆍ신문ㆍ잡지 따위에서, 현지 보고나 보고 기사를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르포’이다. (2)실제 사건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문학 형식. ⇒규범 표기는 ‘르포’이다.
  • 사주 : (1)알랭 르네 르사주, 프랑스의 소설가ㆍ극작가(1668~1747). 기지와 풍자를 가지고 당시의 사회 풍속을 그렸으며, 작품에 <질 블라스> 따위가 있다.
  • 상티망 : (1)원한, 증오, 질투 따위의 감정이 되풀이되어 마음속에 쌓인 상태.
  • 샤틀리에 : (1)프랑스의 화학자(1850~1936). ‘평형 이동의 법칙’을 발견하였으며, 고온에서의 비열 측정ㆍ기체 반응의 연구 따위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팽창계, 반사 현미경, 열전기쌍을 발명하여 현대 금속학, 합금학과 요업 공업에 선구적 업적을 남겼다.
  • 샤틀리에ㆍ브라운 법칙 : (1)열역학적 평형 이동에 관한 법칙. 화학 평형에서 계(系)의 상태를 결정하는 변수인 온도ㆍ압력ㆍ성분 농도 따위의 조건을 바꾸면, 그 계는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반응이 진행되어 새로운 평형 상태에 도달한다. 1884년 르샤틀리에가 발표하였으며, 1887년 브라운이 보완하였다.
  • 샤틀리에 법칙 : (1)열역학적 평형 이동에 관한 법칙. 화학 평형에서 계(系)의 상태를 결정하는 변수인 온도ㆍ압력ㆍ성분 농도 따위의 조건을 바꾸면, 그 계는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반응이 진행되어 새로운 평형 상태에 도달한다. 1884년 르샤틀리에가 발표하였으며, 1887년 브라운이 보완하였다.
  • 샤틀리에 비중병 : (1)시멘트의 비중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유리병 계기. 시멘트의 체적을 광유로 치환하여 산출한다.
  • 샤틀리에 원리 : (1)열역학적 평형 이동에 관한 원리. 화학 평형에서 계(系)의 상태를 결정하는 변수인 온도ㆍ압력ㆍ성분 농도 따위의 조건을 바꾸면, 그 계는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반응이 진행되어 새로운 평형 상태에 도달한다. 1884년 르샤틀리에가 발표하였으며, 1887년 브라운이 보완하였다.
  • 샷다 : (1)-시구나.
  • 샹피오나 : (1)프랑스의 프로 축구 리그. 1932년에 프랑스 축구 협회(FFF)의 주관으로 개최되어, 20개 팀이 2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였다. 1993년부터 단일 리그로 진행하여 20개 팀이 순위를 겨루고 있다.
  • 시드 : (1)프랑스의 극작가 코르네유가 지은 운문 비극. 스페인의 국민적 영웅인 엘시드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하고 있다. 연로한 아버지가 받은 치욕을 갚기 위하여 약혼녀의 아버지를 결투로써 죽여야 하는 로드리그의 절박한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고전극의 선구적 작품으로 꼽힌다. 1636년에 초연되었다. (2)프랑스의 작곡가 마스네의 발레 모음곡. 스페인의 영웅에 관한 희곡을 바탕으로 1885년 작곡된 오페라에 삽입된 스페인 무곡 가운데 7곡을 선정하여 묶은 작품이다.
  • 완다 : (1)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 1962년 벨기에의 위임 통치령에서 독립하였다. 농업이 주산업으로 커피ㆍ차ㆍ목화ㆍ제충국(除蟲菊) 따위를 수출하며, 주민은 반투계(Bantu系) 흑인이고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이다. 수도는 키갈리(Kigali), 면적은 2만 6338㎢.
  • 완다 공화국 : (1)‘르완다’의 공식 국가명.
  • 완다 애국 전선 : (1)르완다 정당의 하나. 투치족(Tutsi 族)이 세운 정당으로 반정부 세력으로 출발하였으나 1994년 르완다 대통령 사망 사건 이후 조직적인 군사 활동을 통해 르완다 전체를 장악하고 정치 조직으로 변모하였다.
  • 완다어 : (1)반투 어족에 속하는 언어.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의 일부에서 쓰인다.
  • 웨탄 : (1)대만 타이중현(臺中縣)의 산에 있는 호수. 대만 팔경(八景)의 하나로 대만 제일의 담수호(淡水湖)이다. 면적은 5.4㎢.
  • 익스프레스 : (1)1953년에 창간된 진보적 성향의 프랑스 주간지. 지식인들 사이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57~1958년에 알제리 문제로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여 ≪프랑스 옵세르바퇴르(France Observateur)≫와 함께 압수 처분을 받았다.
  • 장드르 : (1)앙드리앵 마리 르장드르, 프랑스의 수학자(1752~1833). 가우스에 앞서서 최소 제곱법을 조직화하였으며, 정수론ㆍ적분학을 연구하였고, 측지 작업에 참가하였다.
  • 장드르 기호 : (1)어떤 수가 이차 나머지인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함수. 프랑스 수학자 르장드르가 도입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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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4개) : 라, 락, 란, 랄, 람, 랍, 랑, 래, 랙, 랜, 램, 랩, 랬, 랭, 랴, 략, 량, 러, 럭, 런, 럼, 레, 렌, 렘, 렙, 렛, 려, 력, 련, 렴, 령, 례, 로, 록, 론, 롤, 롬, 롱, 롸, 뢰, 룀, 료, 룡, 루, 룩, 룬, 룰, 룸, 룹, 류, 륙, 륜, 률, 르, 륵, 를, 릉, 리, 릭, 린, 릴, 림, 립, 링

실전 끝말 잇기

르로 끝나는 단어 (1,424개) : 모지르, 목타르, 피르, 라발리에르, 디유아르, 아장 프로보카퇴르, 티브이아르, 브라쇠르, 안토클로르, 용모르, 이오아르, 페브르, 르장드르, 하르르하르르, 고알코올성 엘릭시르, 필름 다르, 탄츠 테아트르, 드르르, 바니르, 꺼머번드르, 스타바트 마테르, 디시아르, 에콜 데 보자르, 조르르, 포노르, 칼마르, 절르, 데벨로뻬 데리에르, 까치르르, 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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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