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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검은따벌 : (1)‘무늬굼벵이벌’의 북한어.
  • 기검은목범밤나비 : (1)밤나방과의 곤충. 편 앞날개의 길이는 3.2~3.8cm이며, 잿빛 갈색인데 가운데에 검고 가느다란 줄무늬가 있다. 한 해에 여러 번 생겨난다.
  • 기검은소경등에 : (1)등엣과의 해충. 몸의 길이는 0.7~0.9cm이며 검다. 가슴의 등판은 광택 있는 검은색에 연한 잿빛의 줄무늬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앞 가장자리에는 넓고 검은 무늬가 있는데 끝 쪽은 약간 가늘다. 산간 지대의 습한 곳, 개울가, 강가 등에서 산다.
  • 기검은집모기 : (1)모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다. 날개의 비늘털은 검은 갈색이다.
  • 기검은파리 : (1)집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mm 정도이며, 광택 있는 검은색이다. 배는 머리와 가슴 부분의 길이보다 훨씬 짧다. 날개는 비교적 작다.
  • 기고광나무 : (1)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고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4~5월에 3~9개씩의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10월에 원뿔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경남, 함경,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기고추나물 : (1)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누런 꽃이 취산 화서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기고추잠자리 : (1)‘여름좀잠자리’의 북한어.
  • 기골무꽃 : (1)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흰 꽃이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고 열매는 수과로 넷으로 갈라진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서울, 수원, 부전고원 등지에 분포한다.
  • 기골풀 : (1)골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8~30cm이며, 잎은 편평한데 홈이 져 있다. 6~9월에 연한 녹색의 두상화가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세모진 긴 타원형이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 기과자 : (1)‘아기과자’의 북한어.
  • 기괭이눈 : (1)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5~15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다. 4~5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
  • 기괭이밥 : (1)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1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오는데 잎자루 위에 세 쪽의 작은 잎이 붙고 잔잎은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 중국, 히말라야 등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 기괭이밥풀 : (1)‘애기괭이밥’의 북한어.
  • 기구덕 : (1)‘아기구덕’의 방언
  • 기국화 : (1)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15cm이며, 뿌리목에서 곤봉 같은 잎이 나오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 모양이다.
  • 기궁전 : (1)아기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춘 웅장하고 화려한 탁아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궁전’이다.
  • 기그늘나비 : (1)뱀눈나빗과의 곤충. 날개 앞면은 검은 갈색, 뒷면은 누런 갈색인데 뒷면의 바깥 가장자리 부근에는 뱀 눈 모양의 무늬가 나란히 있고 그 안쪽에는 물결 모양의 흰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의 각지에 분포한다.
  • 기금매화 : (1)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7~8월에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여러 개의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노란색 꽃이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평북ㆍ함경,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기기린초 : (1)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원줄기 끝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겨울에 땅 위 10cm쯤의 줄기는 말라 죽으며, 그 밑에서 다시 싹이 나와 새 둥지처럼 핀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고산 지대에 분포한다.
  • 기길당나귀 : (1)길당나귓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0.8~1.1cm이며, 광택 있는 어두운 풀색이다. 주로 논에서 살고, 드물게 바닷가에서도 산다.
  • 기께 : (1)‘업저지’의 방언
  • 기꼬깔조개 : (1)삿갓조갯과의 하나. 세모꼴이며 바닷가의 돌에 붙어 사는데 동해에 많다.
  • 기꼬리고사리 : (1)꼬리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꼬리고사리보다 작고, 잎자루는 길이가 1~10cm이고 녹색이다. 숲속이나 습한 바위 곁에서 자라는데 장산곶, 제주도, 거문도에 분포한다.
  • 기꼬리이끼 : (1)꼬리이낏과의 이끼. 식물체는 곧추 자라고 길이는 1~4cm이며, 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끝으로부터 중간쯤까지 잔돌기가 있다. 포삭은 둥근기둥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곧추서거나 조금 구부러진다. 우리나라의 산지(山地) 각지에 분포한다.
  • 기꽃석류 : (1)석류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가지와 잎은 석류나무보다 가늘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붉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도 거의 벌어지지 않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기나리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4~5월에 나리와 비슷한 녹백색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동그랗고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깊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고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기나무 : (1)‘어린나무’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나무’이다. (2)갓 자라기 시작한 어린나무.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나무’이다.
  • 기나무좀 : (1)나무좀의 하나. 몸은 검은 갈색, 다리와 더듬이는 누런 갈색이다.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잣나무 따위의 줄기와 가지의 껍질 속에서 산다.
  • 기나물 : (1)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 배추. 제주 지역에서는 ‘애기’로도 적는다. (2)어린 채소. 제주 지역에서는 ‘애기’, ‘애기물’로도 적는다.
  • 기나방 : (1)애기나방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검은색이다. 가슴, 배에 두 개의 노란색 띠무늬가 있고 앞날개에는 다섯 개의 투명한 무늬가 있다. 주로 낮에 활동하며 애벌레는 배나무, 사과나무 따위의 잎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나방과 : (1)곤충강 나비목의 한 과. 몸은 소형에서 중형이다. 뒷날개는 앞날개에 비하여 작고, 날개에는 가시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노랑애기나방, 애기나방이 있다.
  • 기나팔꽃 : (1)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보통 어긋나지만 꽃가지들에서 두 개씩 마주나기도 한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끝에서 나팔꽃 모양의 꽃이 한 송이씩 피는데 꽃 색은 분홍색, 보라색, 붉은색, 흰색 따위로 다양하다. 씨 뿌리는 시기를 조절하여 4~10월 사이에 계속 꽃을 피울 수 있으며 개량 잡종이 널리 재배되고 있다.
  • 기낙엽버섯 : (1)송이버섯과의 버섯. 직경 1~2cm의 반둥근 모양의 갓이 있는 작은 버섯인데 겉면은 누런 밤색이며 부챗살 모양의 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대는 가늘고 긴 쇠줄 모양이며 겉면은 밤색이고 윗부분은 좀 연하거나 흰색이다.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의 낙엽에 돋는다.
  • 기냉이 : (1)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7~8월에 꽃줄기 끝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각과(角果)로 편평하고 곧게 선다. 우리나라 백두산ㆍ평북ㆍ함경 지역에 분포한다.
  • 기네 : (1)‘아기씨’의 방언 (2)‘처녀’의 방언
  • 기노랑파리 : (1)꽃파릿과의 하나. 몸빛은 잿빛 또는 누런 잿빛이다. 머리는 가슴너비와 거의 같고 배의 길이는 머리와 가슴 길이보다 약간 짧으며, 푸른 잿빛이다. 날개는 크고 끝이 넓게 열려져 있다. 번데기로 겨울을 보낸다.
  • 기노루발 : (1)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가죽질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6~7월에 황백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다섯 개로 갈라진다. 줄기와 잎은 독벌레에 쏘였을 때 바른다. 황해도 장산곶 등지에 분포한다.
  • 기다리깔따구 : (1)깔따굿과의 해충. 몸빛은 검은 갈색인데 가슴등판은 약간 광택 있는 검은색이며 누런 털이 나 있다. 애벌레는 보통 개울물에서 생겨나며 성충은 사람이나 짐승의 피를 빨아 먹는다.
  • 기다시마 : (1)다시맛과의 해조류. 식물체는 띠 모양이거나 긴 버들잎같이 생긴 잎 모양이다. 잎 모양의 한복판을 따라 잎 넓이의 3분의 1 정도 되는 두드러진 줄이 있으며 식물체는 누런빛이 도는 밤색을 띤다. 물결이 센 바다 기슭의 바위나 돌에 붙어 사는데 한국의 동해 연안과 중국, 일본 연해에 분포한다.
  • 기단지수레벌레 : (1)윤충의 하나. 뒷머리가시가 등껍질의 앞 가장자리에 두 개, 양 옆구리에 두 개 있는데 가운데에 있는 두 개의 가시보다 약간 길다. 못, 물웅덩이 등에서 부유 생활을 한다.
  • 기단풍 : (1)‘아기단풍’의 방언
  • 기닭개비 : (1)‘사마귀약풀’을 달리 이르는 말.
  • 기닭의덩굴 : (1)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고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잎자루가 길다. 6~9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검은 수과(瘦果)로 9월에 맺는다. 들에 자라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기닭의밑씻개 : (1)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어 나가며 가지가 갈라지고 옅은 자주색을 띠며, 각 마디에 수염뿌리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의 피침 모양이며 잎자루는 칼집 모양이다. 6~8월에 연한 보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가축의 사료로 많이 쓴다. 못가 습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기담배풀 : (1)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5cm이며, 밑의 잎은 뭉쳐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며 위의 잎은 구둣주걱 모양이다. 7~8월에 연한 노란색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3.5mm 정도의 수과(瘦果)이다. 제주도, 울릉도에 분포한다.
  • 기담사리 : (1)‘애보개’의 방언
  • 기닻채찍벌레 : (1)원생동물의 하나. 상추부는 둥글고 앞뿔은 뒤뿔보다 짧으며 뒤뿔은 앞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세포의 뒤 모서리는 활꼴이다. 아열대성 종으로 중국, 인도양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바다에도 드물게 있다.
  • 기댕기지의 : (1)매화지의과 지의류의 하나. 지의체는 갈래쪽으로 되어 있으며 갈래쪽은 속이 비고 끝이 입술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윗면은 잿빛 풀색인데 가장자리는 검은색의 테두리로 되어 있다. 아랫면은 검은색이고 갈라진 부분에 구멍이 있다. 산림 지대의 나무나 이끼 덮인 바위에 난다.
  • 기덕산풀 : (1)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길이가 7~13cm, 너비가 1mm 정도이고 다 자라면 갈색의 대처럼 보인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덕산 지역에 분포한다.
  • 기도둑놈의갈고리 : (1)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며, 잎은 잎자루가 길고 어긋난다. 7~8월에 연한 녹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꼬투리에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는데, 겉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 옷에 잘 붙는다. 산기슭 또는 숲속에서 자란다.
  • 기도라지 : (1)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도라지꽃보다 작은 하늘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원뿔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한국의 남쪽 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도요 : (1)‘꼬마도요’의 북한어.
  • 기독채찍벌레 : (1)원생동물의 하나. 몸의 길이는 36~42마이크로미터(㎛)이며, 수평날개와 키날개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동해의 북부에 분포한다.
  • 기돌가사리 : (1)홍조류 돌가사릿과의 해조류. 몸이 불규칙하게 갈라지면서 바위 위를 기는데 짙은 자색을 띤다. 조간대의 바위 위나 다른 해조류에 묻혀 밀생한다. 그늘에서 자라고 형광을 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돌기이끼 : (1)돌기이낏과의 이끼. 식물체는 모여 자라고 길이는 0.5cm 정도이며, 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끝은 짧게 뾰족하다. 우리나라의 북부와 중부에 분포한다.
  • 기동 : (1)강물이나 뗏목의 흐름 방향을 바로잡아 주기 위하여 막은, 작은 제방. 강폭이 넓은 곳에서 물 흐름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강물의 한쪽을 일정한 크기로 막는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동’이다.
  • 기동백 : (1)일본의 온난 지역에 자생하거나 정원에서 많이 재배하는, 동백과의 상록 소고목(小高木). 꽃이 아름답고 재배 품종이 많다. 잎은 호생(互生)이며, 꽃잎은 5매로 동백과는 달리 꽃잎 밑부분이 떨어져 있다. 수술이 많고, 씨방은 상위에 있다. 과실 안에는 1개의 종자가 있는데 드물게 2~3개의 종자가 생기기도 한다. 종자의 지방유는 연고의 기제로 사용한다. ⇒규범 표기는 ‘아기동백’이다.
  • 기동지 : (1)‘아기동지’의 방언
  • 기등 : (1)콩과의 낙엽 덩굴나무. 등(藤)과 비슷하나 줄기가 더 가늘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7~8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으며 6~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기등불나비 : (1)등불나빗과의 하나. 머리와 목은 광택 있는 갈색, 어깨는 잿빛 흰색이다. 등불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 기딸기 : (1)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뿌리가 내리며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턱잎이 있다. 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8월에 익는다. 경북 이북에 분포한다.
  • 기땅꽈리 : (1)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7월에 희고 짧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이다.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전남, 제주, 황해도의 장수산 등지에 분포한다.
  • 기땅빈대 : (1)대극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고 땅 위로 뻗으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표면에 진한 자주색의 무늬가 있다. 6~8월에 붉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옆으로 처진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경기,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기땡비 : (1)왕퉁잇과의 벌. 배는 실북 모양이며, 몸빛은 검은색, 더듬이는 붉은 갈색이다.
  • 기똥풀 : (1)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무 잎과 비슷하며 아랫면은 분처럼 희다. 5~8월에 노란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마취와 진정 작용이 있어 약용한다. 들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데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기띠 : (1)‘포대기’의 방언
  • 기름 : (1)명태, 대구, 상어 따위 물고기의 간장에서 뽑아낸 지방유. 노란색이고 투명하며 비타민 에이(A)와 비타민 디(D)가 많이 들어 있어서 영양 장애, 구루병, 빈혈증, 선병질 따위에 쓴다. (2)‘석유’의 방언
  • 기마디바다지렁이 : (1)갯지렁이의 하나. 체절은 24개인데 항문 앞에 있는 마디에는 빳빳한 털이 있다. 바다의 바닥에서 사는데 우리나라에는 한 종이 알려져 있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애기마디바닷지렁이’이다.
  • 기마름 : (1)마름과의 한해살이풀. 물속에서 자라는데 줄기가 가늘고 마디마디에서 두세 개의 실 모양의 뿌리가 나온다. 잎은 줄기의 꼭대기에 뭉쳐나고 갸름한 마름모 모양이다.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식용한다. 연못에서 자라는데 경기, 경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기말발도리 : (1)범의귓과의 낙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5~6월에 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둥글다. 일본이 원산지이다.
  • 기매미 : (1)‘애매미’의 북한어.
  • 기메꽃 : (1)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가며, 잎은 어긋나고 화살촉 모양이다. 6~8월에 메꽃의 꽃보다 작은 연분홍색 꽃이 피는데 꽃부리가 나팔꽃과 비슷하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애순과 뿌리를 식용하고 전체를 약용한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기며느리밥풀 : (1)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은 선 모양이다. 8~9월에 짙은 붉은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짧은 털이 있다. 메마른 소나무 숲 또는 산등성이에서 흔히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기모 : (1)작고 어린 모.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모’이다.
  • 기모람 : (1)뽕나뭇과의 상록 덩굴성 식물. 줄기에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여름에 꽃이 피고 열매는 은화과(隱花果)로 둥글고 모람보다 크다. 한국의 남쪽 섬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무엽란 : (1)난초과의 균근 식물. 높이는 10~20cm이며, 잎이 없다. 6~8월에 연한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침엽수림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두만강 유역에 분포한다.
  • 기물구지 : (1)‘중의무릇’의 북한어.
  • 기물꽈리아재비 : (1)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고 땅에 닿으면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전남, 전북 등지에 분포한다.
  • 기물동 : (1)강물이나 뗏목의 흐름 방향을 바로잡아 주기 위하여 막은, 작은 제방. 강폭이 넓은 곳에서 물 흐름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하여 강물의 한쪽을 일정한 크기로 막는다.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물동’이다.
  • 기물레나물 : (1)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다. 7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평북ㆍ함경,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기물매화 : (1)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꽃줄기 끝에서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한라산, 일본에 분포한다.
  • 기물매화풀 : (1)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꽃줄기 끝에서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한라산, 일본에 분포한다.
  • 기물방개 : (1)물방갯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등 쪽은 누런 갈색, 눈 사이의 얼룩무늬, 앞등판의 가로무늬, 소순판 따위는 검은색이다. 딱지날개는 가장자리를 빼고는 검은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미나리아재비 : (1)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3~5갈래로 갈라진다. 6~8월에 황금색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경기, 전남,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기바늘사초 : (1)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털 같다. 줄기 끝에 수꽃이, 그 밑부분에 암꽃이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수과(瘦果)이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과 제주도, 지리산, 금강산 등지에 분포한다.
  • 기바리 : (1)아이들의 밥을 담는 작은 밥 바리.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바리’이다.
  • 기바위솔 : (1)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8cm 정도이며, 잎은 바늘 모양이다. 9월에 붉은색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바위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기박나비 : (1)박각싯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7cm 정도이며, 누런 갈색이다. 앞날개는 크고 경사진 다섯 개의 작은 줄이 있다. 땅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 기박쥐 : (1)애기박쥣과의 포유류. 몸은 5cm, 꼬리는 4cm 정도이며, 등과 머리는 연한 갈색, 몸의 아래쪽은 연한 회색이다. 숲속에 사는데 중국 동부,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박쥣과 : (1)박쥐목의 한 과. 바깥귀에 귓바퀴가 있고 비막(飛膜)이 발달하여 새처럼 날아다니는 분류군이다. 성대에서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 파동을 귀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알고 딱정벌레, 나비 따위를 잡아먹는다. 야행성으로 전 세계에 42속 355여 종이 온대와 열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생박쥐, 고려박쥐, 뿔박쥐, 집박쥐 따위가 있다.
  • 기반들사초 : (1)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40cm이며, 잎은 실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양지쪽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 기받침대 : (1)어린 포기가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받쳐 주는 대. ⇒남한 규범 표기는 ‘아기받침대’이다.
  • 기밤색깡충 : (1)매미목 깡충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연한 누런색이다. 잡풀 속에서 애벌레로 겨울을 나고 논이나 밭에서 살다가 벼에 옮겨 가 해를 준다.
  • 기방 : (1)‘아기방’의 북한어. (2)‘아기방’의 북한어.
  • 기배말 : (1)골뱅이의 하나. 껍데기는 작고 얇으며 고깔 모양이고 겉면은 광택이 없으며, 진한 푸른색 또는 잿빛 갈색 바탕에 진한 갈색의 햇살 모양 무늬가 있다. 일본, 우리나라 서해에 분포한다.
  • 기배추나비 : (1)해충의 하나. 몸빛은 검고 앞날개에 물결 모양의 노르스름한 띠가 있다. 애벌레는 푸른빛을 띠며 배추, 양배추, 무 따위의 잎을 먹는다.
  • 기백로 : (1)왜가릿과의 새. 몸빛이 희고 머리 뒤와 아래 목에 장식깃이 있다.
  • 기뱀눈나비 : (1)뱀눈나빗과의 곤충. 큰애기뱀눈나비와 비슷하나 뒷날개의 아랫부분은 검은 갈색이고 뱀 눈 모양의 무늬가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벌 : (1)‘맵시벌’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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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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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