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測水深昧人心 (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測
(잴 측): 재다, 알다, 맑다, 칼날이 날카로운 모양, 깊이를 재다.
水
(물 수):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深
(깊을 심): 깊다, 깊게 하다, 깊이, 얕지 아니함, 심히.
昧
(어두울 매): 어둡다, 새벽, 탐하다, 찢다, 무릅쓰다.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心
(마음 심): 마음, 염통, 가슴, 한가운데, 도(道)의 본원(本原).
출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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測
: 총 14 개의 測(잴 측)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無據不測 (무거불측)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無微不測 (무미불측) : 아주 작은 일까지 샅샅이 다 헤아림. 以指測海 (이지측해) :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水
: 총 119 개의 水(물 수)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山高水淸 (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山容水相 (산용수상)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水湧山出 (수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深
: 총 24 개의 深(깊을 심)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深深山川 (심심산천) : 깊고 깊은 산천. 年深歲久 (연심세구) : (1)‘연심세구’의 북한어. (2)세월이 매우 오래됨. 深山幽谷 (심산유곡) :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昧
: 총 9 개의 昧(어두울 매)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曖昧模糊 (애매모호)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遊戱三昧 (유희삼매) : 놀며 장난하며 삼매경에 빠진다는 뜻으로, 딴 정신이 없이 노는 데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讀書三昧 (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人
: 총 266 개의 人(사람 인)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人鬼相半 (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再生之人 (재생지인)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面讚我善諂諛之人 (면찬아선첨유지인)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母夫人 (모부인)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心
: 총 173 개의 心(마음 심)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모두 보기 奢者心常貧 (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專心致之 (전심치지)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安心決定 (안심결정) :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魂飛中天 (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말 # 정신 # 공중 # 하늘 # 가운데 # 사람 齒亡脣亦支 (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참고 # 말 # 불편 # 속담 愚問賢答 (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말 # 대처 # 발휘 # 사용 # 대답 # 현명 # 질문
山高水淸 (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경치 # 산 # 물 山容水相 (산용수상)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물 # 물의 # 산천 # 모양 # 산 # 형세
知者不言 (지자불언)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사물 # 마음속 # 재능 # 말 # 표현 # 이치 # 의미 # 노자 # 깊이 # 사람 感慨無量 (감개무량)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사물 # 일 # 마음속 # 탄식 # 감동 # 끝 # 회포 # 깊이 # 느낌 # 정도
感懷 (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일 # 마음 # 때 # 준말 # 생각 # 회포 奢者心常貧 (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마음 # 사치 # 만족 # 의미 # 가난 # 사람 相思一念 (상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마음 # 생각
人鬼相半 (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쇠약 # 형용 # 병 # 비유 # 뼈 # 고통 # 생사 # 경계 # 상태 # 중병 # 절반 # 귀신 # 사람 天方地方 (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일 # 방향 # 땅 # 하늘 # 모양 # 어디 # 사람 殺活之權 (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권리 # 사람
齒亡脣亦支 (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참고 # 말 # 불편 # 속담 知斧斫足 (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비유 # 발등 # 속담 # 도끼 # 사람
刻骨憤恨 (각골분한)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일 # 뼈 # 마음속 如見心肺 (여견심폐)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 마음속 # 마음 # 심장 #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