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生
🏵
날
생
- 나다 , 낳다 , 살다 , 살리다 , 삶
-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에 관한 한자 모두 22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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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不如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
生: 날 생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死: 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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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度衆生(제도중생)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미혹(迷惑)의 고해(苦海)로부터 건져 내어 불과(佛果)를 얻게 하는 일.
濟: 건널 제 度: 법도 도 衆: 무리 중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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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白: 흰 백 面: 낯 면 書: 글 서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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適者生存(적자생존)
: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멸망하는 현상. 영국의 철학자 스펜서가 제창하였다.
適: 갈 적 者: 놈 자 生: 날 생 存: 있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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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知安行(생지안행)
: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生: 날 생 知: 알 지 安: 편안할 안 行: 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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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離生死(출리생사)
: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出: 날 출 離: 떠날 리 生: 날 생 死: 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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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口不網(생구불망)
: 산 입에 거미줄을 치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궁하여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生: 날 생 口: 입 구 不: 아니 불 網: 그물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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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木水生(건목수생)
: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乾: 마를 건 木: 나무 목 水: 물 수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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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卽無生(생즉무생)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生: 날 생 卽: 곧 즉 無: 없을 무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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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死一生(만사일생)
: 만 번 죽을 고비를 넘겨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목숨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서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정관정요≫에 나오는 말이다.
萬: 일만 만 死: 죽을 사 一: 한 일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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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年月日(생년월일)
: 태어난 해와 달과 날.
生: 날 생 年: 해 년 月: 달 월 日: 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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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生之夢(노생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生: 날 생 之: 갈 지 夢: 꿈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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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生有命(사생유명)
: (1)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운명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死: 죽을 사 生: 날 생 有: 있을 유 命: 목숨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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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生緣分(삼생연분)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三: 석 삼 生: 날 생 緣: 가선 연 分: 나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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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有先生(오유선생)
: 세상에 존재하지 아니하는 것처럼 꾸며 낸 인물.
烏: 까마귀 오 有: 있을 유 先: 먼저 선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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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剝生呑(활박생탄)
: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活: 살 활 剝: 벗길 박 生: 날 생 呑: 삼킬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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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久弊生(법구폐생)
: 좋은 법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폐단이 생김.
法: 법 법 久: 오랠 구 弊: 해어질 폐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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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木水生(강목수생)
: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剛: 굳셀 강 木: 나무 목 水: 물 수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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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發千山紅葉生萬樹靑(화발천산홍엽생만수청)
: 꽃이 피니 온산이 붉고, 잎이 나니 모든 나무가 푸름.
花: 꽃 화 發: 필 발 千: 일천 천 山: 메 산 紅: 붉을 홍 葉: 잎 엽 生: 날 생 萬: 일만 만 樹: 나무 수 靑: 푸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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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生之信(미생지신)
: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尾: 꼬리 미 生: 날 생 之: 갈 지 信: 믿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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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呑活剝(생탄활박)
: 산채로 삼키고 산채로 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시문(詩文)을 송두리째 도용(盜用)함을 비유하는 말.
生: 날 생 呑: 삼킬 탄 活: 살 활 剝: 벗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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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死餘生(만사여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게 된 목숨.
萬: 일만 만 死: 죽을 사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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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者必滅(생자필멸)
: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
生: 날 생 者: 놈 자 必: 반드시 필 滅: 멸망할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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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室生白(허실생백)
: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虛: 빌 허 室: 집 실 生: 날 생 白: 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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禍自微而生(화자미이생)
: 화는 사소(些少)한 일에서 생겨 마침내 매우 큰 결과(結果)를 낳음을 이르는 말.
禍: 재난 화 自: 스스로 자 微: 작을 미 而: 말 이을 이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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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烘先生(동홍선생)
: 겨울철에 방 안에 앉아서 불만 쬐고 있는 훈장이라는 뜻으로, 학문에만 열중하여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을 이르는 말.
冬: 겨울 동 烘: 횃불 홍 先: 먼저 선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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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蚌生珠(노방생주)
: 늙은 방합(蚌蛤)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1) 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2) 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3) 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蚌: 방합 방 生: 날 생 珠: 구슬 주
#실패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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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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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93
#구름 67
#경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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