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에 관한 한자 모두 392

  • 大東 획순 大東(대동) : 동방의 큰 나라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이르는 말.
    大: 東: 동녘

  • 鄭音 획순 鄭音(정음) : 중국 춘추 시대 정나라에서 유행하였던 음악으로, 음란한 음악을 이르는 말.
    鄭: 나라 이름 音: 소리

  • 趙魏困橫 획순 趙魏困橫(조위곤횡) : 조(趙)와 위(魏)는 횡(橫)에 곤(困)하니, 육군(六群) 때에 진(秦)나라를 섬기자 함을 횡(橫)이라 함.
    趙: 조나라 魏: 나라 이름 困: 곤할 橫: 가로

  • 落張不入 획순 落張不入(낙장불입) : (1)‘낙장불입’의 북한어. (2)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張: 베풀 不: 아니 入:

  • 經國之士 획순 經國之士(경국지사)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사람.
    經: 지날 國: 나라 之: 士: 선비

  • 豐年化子(풍년화자) : 풍년거지라는 뜻으로, ‘化子’는 중국 백화로 ‘거지’의 뜻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두 이익을 볼 때 혼자 빠져 이익을 못 봄을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豐: 풍년 年: 化: 화할 子: 아들

  • 排滿復明(배만복명) :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排: 밀칠 滿: 復: 회복할 明: 밝을

  • 三度習儀(삼도습의) :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에 세 번 미리 그 의식을 익히던 일.
    三: 度: 법도 習: 익힐 儀: 거동

  • 匪躬之節(비궁지절) : 자기 개인의 이해(利害)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오로지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지조.
    匪: 비적 躬: 之: 節: 마디

  • 八道江山(팔도강산) : 팔도의 강산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강산을 이르는 말.
    八: 여덟 道: 江: 山:

  • 輔國安民(보국안민) : 나랏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輔: 도울 國: 나라 安: 편안할 民: 백성

  • 自作自給(자작자급) : (1)자기 나라에서 만든 물건으로 살아감. (2)필요한 물건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모자람이 없이 지냄.
    自: 스스로 作: 지을 自: 스스로 給: 넉넉할

  • 僧敲月下門(승고월하문) :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題李凝幽居>의 구절.
    僧: 敲: 두드릴 月: 下: 아래 門:

  • 賀冬至使(하동지사) :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賀: 하례할 冬: 겨울 至: 이를 使: 부릴

  • 虎狼之國(호랑지국) : 호랑이와 이리의 나라라는 뜻으로, 포악(暴惡)하고 신의(信義)가 없는 강대국(强大國)을 비유(比喩)하는 말.
    虎: 狼: 이리 之: 國: 나라

  • 鄕藥本草(향약본초) :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용의 식물, 동물,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鄕: 시골 藥: 本: 草:

  • 三五之隆(삼오지륭) : (1)중국에서, 삼황오제(三皇五帝) 때 융성했던 세상. (2)중국 한나라의 삼대 문제(文帝)와 오대 무제(武帝) 때의 융성했던 시대.
    三: 五: 다섯 之: 隆:

  • 史魚秉直(사어병직) : 사어(史魚)라는 사람은 위(魏)나라 태부(太傅ㆍ大傅)였으며, 그 성격(性格)이 매우 강직(剛直)하였음.
    史: 사기 魚: 고기 秉: 잡을 直: 곧을

  • 天圓地方(천원지방) : (1)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때의 ≪여씨춘추전(呂氏春秋傳)≫에 나오는 말이다. (2)‘돈’의 북한어.
    天: 하늘 圓: 둥글 地: 方:

  • 杞人之憂(기인지우) :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杞: 나무 이름 人: 사람 之: 憂: 근심

  • 徙木之信(사목지신) :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徙: 옮길 木: 나무 之: 信: 믿을

  • 亡國之民(망국지민) :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
    亡: 잃을 國: 나라 之: 民: 백성

  • 歸馬放牛(귀마방우) : 전쟁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준다는 뜻으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歸: 돌아갈 馬: 放: 놓을 牛:

  • 四都八道(사도팔도) : 네 개의 도읍과 여덟 개의 도라는 뜻으로, 한반도 전체를 이르던 말.
    四: 都: 도읍 八: 여덟 道:

  • 干城之材(간성지재) :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干: 방패 城: 之: 材: 재목

  • 移木之信(이목지신) : 나무를 옮기는 신의라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밝히는 일. [= 徙木之信(사목지신)].
    移: 옮을 木: 나무 之: 信: 믿을

  • 狐裘蒙戎(호구몽융) :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狐: 여우 裘: 갖옷 蒙: 입을 戎:

  • 干城(간성) : 방패와 성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나 인물을 이르는 말.
    干: 방패 城:

  • 廟堂公論(묘당공론) : 조정의 군신이 모여 나라의 일을 의논하는 일.
    廟: 사당 堂: 公: 공변될 論: 의논할

  • 桓公匡合(환공광합) : 제(齊)나라 환공(桓公)은 바르게 하고 모두었으니 초(楚)를 물리치고 난을 바로잡음.
    桓: 굳셀 公: 공변될 匡: 바룰 合: 합할

  •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國: 나라 之: 色:

  • 父母之邦(부모지방) :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父: 아비 母: 어미 之: 邦: 나라

  • 伯夷之廉(백이지렴) :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伯: 夷: 오랑캐 之: 廉: 청렴

  • 遠交近攻(원교근공)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중국 전국 시대의 외교 정책으로, ≪사기≫의 <범저채택전(范雎蔡澤傳)>에 나오는 말이다.
    遠: 交: 사귈 近: 가까울 攻:

  • 蝸角之爭(와각지쟁) : (1)작은 나라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칙양편(則陽篇)>에 나오는 말이다.
    蝸: 달팽이 角: 之: 爭: 다툴

  • 白眉(백미) :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眉: 눈썹

  • 以鼠爲璞(이서위박) :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以: 鼠: 爲: 璞: 옥돌

  • 顔筋柳骨(안근유골) :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과 유공권(柳公權)의 필법(筆法)의 진수를 터득(攄得)했다는 뜻으로, 글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顔: 얼굴 筋: 힘줄 骨:

  • 建功之臣(건공지신) : 나라에 공을 세운 신하.
    建: 세울 功: 之: 臣: 신하

  •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를 잘 다스려 세상을 구제함.
    經: 지날 國: 나라 濟: 건널 世: 인간

  • 竭忠報國(갈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竭: 다할 忠: 충성 報: 갚을 國: 나라

  • 兄弟之國(형제지국) :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지내는 나라. 또는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
    兄: 弟: 아우 之: 國: 나라

  • 棟樑之臣(동량지신) :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책임(責任)을 맡아 수행(遂行)할 만한 신하(臣下).
    棟: 용마루 樑: 들보 之: 臣: 신하

  • 內爭(내쟁) : 한 나라나 같은 집단 안에서 서로 싸움. 또는 그렇게 하는 싸움.
    內: 爭: 다툴

  • 創業之主(창업지주) : 나라를 처음으로 세워 왕조를 연 임금.
    創: 비롯할 業: 之: 主: 주인

  • 腹裏地面(복리지면) : 나라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지역.
    腹: 裏: 地: 面:

  • 倚馬之才(의마지재) : 말에 의지하여 기다리는 동안에 긴 문장을 지어 내는 글재주라는 뜻으로, 글을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倚: 의지할 馬: 之: 才: 재주

  • 約法三章(약법삼장)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約: 묶을 法: 三: 章: 문채

  • 效顰(효빈) : 찡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주관을 잊고 맹목적이고 함부로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效: 본받을 顰: 찡그릴

  • 弊絶風淸(폐절풍청) : 폐단이 없어지고 풍습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나라가 잘 다스려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弊: 해어질 絶: 끊을 風: 바람 淸: 맑을

  • 太牢滋味(태뢰자미) :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太: 牢: 우리 滋: 불을 味:

  • 向國之誠(향국지성) : 나라를 생각하는 정성.
    向: 향할 國: 나라 之: 誠: 정성

  • 呱呱之聲(고고지성) : 고고(呱呱)의 소리.
    呱: 呱: 之: 聲: 소리

  • 燕頷虎頭(연함호두) : 제비 비슷한 턱과 범 비슷한 머리라는 뜻으로, 먼 나라에서 봉후(封侯)가 될 상(相)을 이르는 말.
    燕: 제비 頷: 虎: 頭: 머리

  • 節用愛人(절용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節: 마디 用: 愛: 사랑 人: 사람

  • 棟樑之材(동량지재) :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意味).
    棟: 용마루 樑: 들보 之: 材: 재목

  • 白頭(백두) :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白: 頭: 머리

  • 事大思想(사대사상) :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事: 大: 思: 생각할 想: 생각

  • 顧命大臣(고명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顧: 돌아볼 命: 목숨 大: 臣: 신하

  • 殷鑑不遠(은감불원) : 거울삼아 경계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의 <탕편(蕩篇)>에 나오는 말이다.
    殷: 성할 鑑: 거울 不: 아니 遠:

  • 契酒生面(계주생면) : 곗술로 생면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것을 마치 자기의 것처럼 생색냄을 이르는 말.
    契: 맺을 酒: 生: 面:

  • 田單列傳(전단열전) : 중국(中國) 한(漢)나라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上古)의 黃帝(황제)부터 漢武帝(한무제)까지의 역사(歷史)를 기록(記錄)한 책. 田單列傳(전단열전)은 사기의 70편의 列傳(열전) 중(中)의 하나.
    田: 單: 傳: 전할

  • 四面楚歌(사면초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四: 面: 楚: 모형 歌: 노래

  • 殉國先烈(순국선열)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윗대의 열사.
    殉: 따라 죽을 國: 나라 先: 먼저

  • 章句之學(장구지학) :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章: 문채 句: 글귀 之: 學: 배울

  • 經國大才(경국대재)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큰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인물.
    經: 지날 國: 나라 大: 才: 재주

  • 亡國罪人(망국죄인) : 나라를 망친 죄인(罪人).
    亡: 잃을 國: 나라 罪: 허물 人: 사람

  • 社稷爲墟(사직위허) : 사직이 폐허가 된다는 뜻으로, 나라가 망함을 이르는 말.
    社: 토지신 稷: 기장 爲: 墟: 언덕

  • 東征西伐(동정서벌) : 동쪽을 정복하고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이리저리로 여러 나라를 정벌함을 이르는 말.
    東: 동녘 征: 西: 서녘 伐:

  • 熟設次知(숙설차지) : 숙설청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熟: 익을 設: 베풀 次: 버금 知:

  •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 약팽소선(若烹小鮮).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治: 다스릴 大: 國: 나라 若: 같을 烹: 삶을 小: 작을 鮮: 고울

  • 北山之感(북산지감) : 북산에서 느끼는 감회(感懷)라는 뜻으로,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父母) 봉양(奉養)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함.
    北: 북녘 山: 之: 感: 느낄

  • 魚爛土崩(어란토붕) :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
    魚: 고기 爛: 문드러질 土: 崩: 무너질

  • 家貧思賢妻國難思良相(가빈사현처국난사양상) : 집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宰相)을 생각함.
    家: 貧: 가난할 思: 생각할 賢: 어질 妻: 아내 國: 나라 難: 어려울 思: 생각할 相: 서로

  • 間於齊楚(간어제초) :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間: 於: 어조사 齊: 가지런할 楚: 모형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見: 蚊: 모기 拔: 劍:

  • 道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법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비자≫의 <외저설좌상편(外儲說左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道: 不: 아니 拾: 주울 遺: 남길

  • 耽讀翫市(탐독완시) :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耽: 즐길 讀: 읽을 翫: 노리개 市: 저자

  • 背水陣(배수진) :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背: 水: 陣: 진칠

  • 鷄窓(계창) : ‘서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송처종(宋處宗)이 서재의 창 밑에서 기른 닭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학식을 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窓:

  • 傾城之色(경성지색) : 성을 기울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城: 之: 色:

  •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움.
    內: 憂: 근심 外: 바깥 患: 근심

  • 四面春風(사면춘풍)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四: 面: 春: 風: 바람

  • 內相(내상) :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內: 相: 서로

  • 蒙塵(몽진) :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蒙: 입을 塵: 티끌

  • 兵彊則滅(병강즉멸) : 군사가 강하면 멸한다는 뜻으로, 군사가 강하면 결국 전쟁하기를 즐기고, 결국 마침내 국력이 피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의미.
    兵: 군사 彊: 굳셀 則: 滅: 멸망할

  • 囚首喪面(수수상면) :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囚: 가둘 首: 머리 喪: 복입을 面:

  • 斑衣之戱(반의지희) :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斑: 얼룩 衣: 之: 戱: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五: 다섯 十: 步: 걸을 百: 일백 步: 걸을

  • 寡德之人(과덕지인) :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寡: 적을 德: 之: 人: 사람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拔: 山: 氣: 기운 蓋: 덮을 世: 인간

  • 黃粱夢(황량몽) :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黃: 누를 粱: 기장 夢:

  • 身言書判(신언서판) :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身: 言: 말씀 書: 判: 뻐갤

  • 法三章(법삼장)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法: 三: 章: 문채

  • 太倉稊米(태창제미) : 나라 곳집의 돌피라는 뜻으로, 큰 곡식창고 안에 있는 쭉정이 피처럼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이르는 말.
    太: 倉: 곳집 稊: 돌피 米:

  • 子誠齊人(자성제인) : 견문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공손추(公孫丑)가 관중(管仲), 안자(晏子)만을 강하다고 알고 있으므로 맹자가 그에게 ‘자네는 참으로 제나라 사람이로다.’라고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子: 아들 誠: 정성 齊: 가지런할 人: 사람

  • 桂林一枝(계림일지) : (1)대수롭지 않은 출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극선(郤詵)이 현량과에 제일(第一)로 천거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겨우 계수나무 숲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얻었을 뿐이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한다. (2)사람됨이 출중하면서도 청빈하고 겸손함을 이르는 말.
    桂: 계수나무 林: 수풀 一: 枝: 가지

  • 亡國之聲(망국지성) : 나라를 망하게 할 음악이란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이르는 말.
    亡: 잃을 國: 나라 之: 聲: 소리

  • 鄭衛桑間(정위상간) :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난세(亂世)의 음(音)이라고 한 데서,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을 이르는 말.
    鄭: 나라 이름 衛: 지킬 桑: 뽕나무 間:

  • 弱冠(약관) : (1)젊은 나이. (2)남자의 스무 살 전후의 나이.
    弱: 약할 冠:

1 2 4
#정도 153 #자신 208 #여자 101 #어려움 105 #태도 72 #은혜 70 #경우 64 #지위 65 #자식 104 #상황 119 ⭐ #나라에 관한 392개의 한자어 #재능 61 #재앙 64 #사람 1461 #상대 56 #물건 136 #모습 66 #중국 253 #모양 142 #나이 97 #벼슬 88 #목숨 58 #조금 96 #경계 56 #군자 56 #얼굴 99 #천하 94 #유래 280 #자연 73 #문장 5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88개) : 나라, 나락, 나란, 나람, 나랑, 나랗, 나래, 나랙, 나레, 나려, 나력, 나례, 나로, 나록, 나롯, 나롱, 나룡, 나루, 나룩, 나룹, 나룻, 나륙, 나륜, 나륵, 나른, 나름, 나릅, 나릇, 나릉, 나리, 나립, 나릿, 낙락, 낙랑, 낙로, 낙론, 낙뢰, 낙루, 난란, 난렴, 난령, 난로, 난록, 난료, 난류, 난륜, 난리, 난립, 날람, 날래, 날레, 날력, 날렵, 날로, 날름, 날림, 남라, 남란, 남량, 남려, 남렬, 남로, 남록, 남료, 남루, 남류, 납량, 납뢰, 납루, 납리, 낭랑, 낭려, 낭료, 낭루, 낭류, 낭리, 내락, 내란, 내람, 내래, 내량, 내럭, 내레, 내렉, 내력, 내렴, 내령, 내례, 내로, 내뢰, 내료, 내룡, 내루, 내류, 내륙, 내르, 내리, 내릭, 내림, 내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