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 에 관한 한자 모두 228

  • 布衣之交 획순 布衣之交(포의지교) :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布: 衣: 之: 交: 사귈

  • 不吉之兆 획순 不吉之兆(불길지조) : 운수 따위가 좋지 아니하거나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날 징조.
    不: 아니 吉: 길할 之: 兆: 조짐

  • 犧牲羊 획순 犧牲羊(희생양) :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犧: 희생 牲: 희생 羊:

  • 奇想天外 획순 奇想天外(기상천외) :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奇: 기이할 想: 생각 天: 하늘 外: 바깥

  • 四達五通 획순 四達五通(사달오통)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四: 達: 통할 五: 다섯 通: 통할

  • 瘡疣百出(창우백출) : 부스럼, 혹, 굳은살 따위가 매우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 흠이 많음을 이르는 말.
    瘡: 부스럼 疣: 사마귀 百: 일백 出:

  • 博者不知(박자부지) : 넓게 통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다 통한다 하는 따위의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하지 못했으므로 도리어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 <老子>.
    博: 넓을 者: 不: 아닌가 知:

  • 形形色色(형형색색) :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形: 형상 形: 형상 色: 色:

  • 晝高夜卑(주고야비) : 화투 놀이에서, 선을 정할 때에 패를 각각 떼어서 밤에는 그 끗수가 낮은 사람, 낮에는 높은 사람으로 정하는 방법.
    晝: 高: 높을 夜: 卑: 낮을

  • 半靑半黃(반청반황) : 풀 따위가 반쯤은 푸르고 반쯤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 靑: 푸를 半: 黃: 누를

  • 菜飯(채반) : 무 따위의 채소를 섞은 밥이라는 뜻으로, 변변하지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菜: 나물 飯:

  • 自稱(자칭) : (1)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 (2)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컬음. (3)실제로 어떻든지 상관하지 아니하고 집단으로 어떤 신분, 직함,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자기가 스스로 이르는 말. (4)말하는 사람이 자기 또는 자기의 동아리를 이르는 대명사. ‘나’, ‘저’, ‘우리’, ‘저희’ 따위가 있다.
    自: 스스로 稱: 일컬을

  • 可觀(가관) : (1)행동이나 모습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우스운 상태를 비웃는 말. (2)경치 따위가 꽤 볼만함.
    可: 옳을 觀:

  • 積載定量(적재정량) : 선박이나 차 따위에 실을 수 있는 짐의 정량.
    積: 쌓을 載: 실을 定: 정할 量: 헤아릴

  • 累卵(누란) :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이란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卵:

  • 無相眞如(무상진여) : 형태나 사념(思念) 따위의 현상을 모두 초월한 참된 모습의 진여.
    無: 없을 相: 서로 眞: 如: 같을

  • 芒種(망종) : (1)벼나 보리 따위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 (2)이십사절기의 하나.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들며, 이맘때가 되면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된다. 6월 6일 무렵이다.
    芒: 까끄라기 種:

  • 彫心鏤骨(조심누골) :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彫: 새길 心: 마음 骨:

  • 渾然一致(혼연일치) : 의견이나 주장 따위가 완전히 하나로 일치함.
    渾: 흐릴 然: 그러할 一: 致: 이룰

  • 半留半分(반류반분) : 환곡 따위를 반은 창고에 남겨 두고 반은 나누어 줌.
    半: 留: 머무를 半: 分: 나눌

  • 驚蟄(경칩) : 이십사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경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驚: 놀랄 蟄: 숨을

  • 切磋琢磨(절차탁마)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과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切: 끊을 磋: 琢: 磨:

  • 永久遵行(영구준행) : 규정이나 약속 따위를 오래오래 지켜 나감.
    永: 久: 오랠 遵: 좇을 行:

  • 海諒(해량) :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양해함. 주로 편지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용서를 구할 때 쓴다.
    海: 바다 諒: 믿을

  • 弱者先手(약자선수) : 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수가 약한 사람이 선수가 되어 먼저 두는 일.
    弱: 약할 者: 先: 먼저 手:

  • 退藏(퇴장) : (1)물러나서 자취를 감춤. (2)물건이나 화폐 따위를 쓰지 않고 묵혀 둠.
    退: 물러날 藏: 감출

  • 古今不同(고금부동) : 모습이나 형편 따위가 예전과 지금이 서로 같지 않음.
    古: 今: 이제 不: 아닌가 同: 한가지

  • 要領不得(요령부득) : 말이나 글 따위의 핵심이 되는 뜻이나 의도를 알 수가 없음.
    要: 구할 領: 옷깃 不: 아닌가 得: 얻을

  • 落張不入(낙장불입) : (1)‘낙장불입’의 북한어. (2)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張: 베풀 不: 아니 入:

  • 慈主(자주) : 한문 투의 편지에서, ‘어머님’의 뜻으로 쓰는 말.
    慈: 사랑 主: 주인

  • 不得要領(부득요령) : 말이나 글 따위의 핵심이 되는 뜻이나 의도를 알 수가 없음.
    不: 아닌가 得: 얻을 要: 구할 領: 옷깃

  • 發踪指示(발종지시) :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發: 踪: 자취 指: 손가락 示: 보일

  • 胸中生塵(흉중생진) :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胸: 가슴 中: 가운데 生: 塵: 티끌

  • 望之不似(망지불사) : 다른 사람이 보기에 태도 따위가 온당하지 아니함.
    望: 바랄 之: 不: 아니 似: 같을

  • 哀乞伏乞(애걸복걸) :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빎.
    哀: 슬플 乞: 伏: 엎드릴 乞:

  • 筌蹄(전제) :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筌: 통발 蹄:

  • 灰色分子(회색분자) : 소속, 정치적 노선, 사상적 경향 따위가 뚜렷하지 아니한 사람.
    灰: 色: 分: 나눌 子: 아들

  • 冬蟲夏草(동충하초) : 동충하초과의 버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거미, 매미, 나비, 벌 따위의 곤충의 사체에 기생하여 자실체(子實體)를 낸다. 붉은동충하초, 매미동충하초 따위가 있다.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는 뜻이다.
    冬: 겨울 蟲: 벌레 夏: 여름 草:

  • 血肉(혈육) :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血: 肉: 고기

  • 干名犯義(간명범의) :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干: 방패 名: 이름 犯: 범할 義: 옳을

  • 發明無路(발명무로) : 죄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힐 길이 없음.
    發: 明: 밝을 無: 없을 路:

  • 三進三退(삼진삼퇴) : (1)과거에 급제한 선배들이 새로 급제한 사람을 부릴 때에 세 번 앞으로 나오고 세 번 뒤로 물러가게 하던 일. (2)승전무, 호남 풍물놀이 따위에서 세 번 앞으로 가고 세 번 뒤로 가는 춤사위.
    三: 進: 나아갈 三: 退: 물러날

  • 沐浴齋戒(목욕재계) : 제사나 기원하는 일에 앞서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몸을 깨끗이 씻고 몸가짐을 다듬는 일.
    沐: 머리감을 浴: 목욕할 齋: 재계할 戒: 경계할

  • 七出(칠출) :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七: 일곱 出:

  • 那易等則(나역등칙) : 논밭 따위의 등급을 바꿈.
    那: 어찌 易: 바꿀 等: 등급 則:

  • 人倫大事(인륜대사) : 사람이 살아가면서 치르게 되는 큰 행사. 혼인이나 장례 따위를 이른다.
    人: 사람 倫: 인륜 大: 事:

  • 鴻鵠將至(홍곡장지) : 큰 기러기나 고니가 장차 이른다는 뜻으로, 글을 배우면서 마음은 새 잡는 일 따위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이 엉뚱한 곳에 있어 일이 몸에 배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鵠: 고니 將: 장수 至: 이를

  • 平沙落雁(평사낙안) : (1)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2)샤오샹 팔경(瀟湘八景)의 하나. 동양화의 화제(畫題)가 된다. (3)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平: 평평할 沙: 모래 雁: 기러기

  • 等神(등신) : (1)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떠돌아다니는 못된 귀신.
    等: 등급 神:

  • 特筆大書(특필대서)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特: 유다를 筆: 大: 書:

  • 開門迎入(개문영입) : 문을 열어 손님 따위를 반가이 맞아들임.
    開: 門: 迎: 맞을 入:

  • 水泄不通(수설불통) : 물이 샐 틈이 없다는 뜻으로, 경비나 단속이 엄하여 교통이나 통신 또는 비밀 따위가 새지 못함을 이르는 말.
    水: 泄: 不: 아니 通: 통할

  • 始終一貫(시종일관) :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始: 처음 終: 끝날 一: 貫:

  • 飛鳥不入(비조불입) : 날아다니는 새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성(城)이나 진지 따위의 방비가 빈틈없이 완벽함을 이르는 말.
    飛: 鳥: 不: 아니 入:

  • 四歸一成(사귀일성) : 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말리지 아니한 인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四: 歸: 돌아갈 一: 成: 이룰

  • 竿頭(간두) : (1)장대나 대막대기 따위의 끝. (2)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竿: 장대 頭: 머리

  • 逐鹿(축록) : 사슴을 뒤쫓는다는 뜻으로, 제위나 정권 따위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을 이르는 말. ≪사기≫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逐: 쫓을 鹿: 사슴

  • 不拘小節(불구소절) : 사소한 예의범절에 거리끼지 아니함.
    不: 아니 拘: 잡을 小: 작을 節: 마디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不文律(불문율) :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 관습법이나 판례법 따위이다.
    不: 아니 文: 글월

  • 百無可觀(백무가관) : 많은 것 가운데에서 볼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많기는 하나 마음에 차는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百: 일백 無: 없을 可: 옳을 觀:

  • 肉頭文字(육두문자) : 육담 따위의 저속한 말.
    肉: 고기 頭: 머리 文: 글월 字: 글자

  • 父傳子傳(부전자전)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父: 아비 傳: 전할 子: 아들 傳: 전할

  • 下種賤人(하종천인) : 신분이 낮고 행실 따위가 아주 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下: 아래 種: 賤: 천할 人: 사람

  • 血肉之親(혈육지친) :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血: 肉: 고기 之: 親: 친할

  • 賣子(매자) :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賣: 子: 아들

  • 目不忍見(목불인견) :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目: 不: 아니 忍: 참을 見:

  • 風紀紊亂(풍기문란) : 풍속이나 규범 따위를 어기고 어지럽히는 일.
    風: 바람 紀: 벼리 紊: 어지러울 亂: 어지러울

  • 破甕救友(파옹구우) : 옹기(장독 따위의)를 깨뜨려서 친구(親舊)(親舊)를 구(救)한다는 뜻.
    破: 깨뜨릴 甕: 救: 건질 友:

  • 內舅(내구) : 주로 편지글에서, ‘외숙’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內: 舅: 시아비

  • 破鏡不照(파경부조) : 깨어진 거울은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부부 관계 따위의 일단 깨어진 것은 다시 원상대로 되돌아가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鏡(파경): 부부의 이별].
    破: 깨뜨릴 鏡: 거울 不: 아닌가 照: 비출

  • 下流階級(하류계급) :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람들의 계급.
    下: 아래 流: 흐를 階: 섬돌 級: 등급

  • 犯禁八條(범금팔조) : 고조선 때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법(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犯: 범할 禁: 금할 八: 여덟 條: 가지

  • 足脫不及(족탈불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足: 脫: 벗을 不: 아니 及: 미칠

  • 犬馬之類(견마지류) : 개나 말 따위라는 뜻으로, 낮고 천한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犬: 馬: 之: 類: 무리

  • 錫婚式(석혼식) :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錫: 주석 婚: 혼인할 式:

  • 居家之樂(거가지락) :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居: 있을 家: 之: 樂: 즐거울

  • 蔗境(자경) : 담화나 문장 또는 사건 따위가 점점 재미있어지는 대목.
    蔗: 사탕수수 境: 지경

  • 婦翁(부옹) : 장인이 사위를 상대하여 자기를 문어적으로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婦: 며느리 翁: 늙은이

  • 獻壽(헌수) :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獻: 바칠 壽: 목숨

  • 七去之惡(칠거지악) :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七: 일곱 去: 之: 惡: 악할

  • 三省(삼성) :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三: 省: 살필

  • 閑雲野鶴(한운야학) :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閑: 한가할 雲: 구름 野: 鶴:

  • 爬羅剔抉(파라척결) :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爬: 긁을 羅: 그물 剔: 바를 抉: 도려낼

  •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은 열로써 다스림. 곧 열이 날 때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친다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이다.
    以: 熱: 더울 治: 다스릴 熱: 더울

  • 西勢東漸(서세동점) :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함. 또는 그러한 시대적 흐름이나 경향.
    西: 서녘 勢: 기세 東: 동녘 漸: 점점

  • 白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大字特書(대자특서)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大: 字: 글자 特: 유다를 書:

  • 白紙狀態(백지상태) :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白: 紙: 종이 狀: 형상 態: 모양

  • 多多益善(다다익선) :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多: 많을 多: 많을 益: 더할 善: 착할

  •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變: 변할 夕: 저녁 改: 고칠

  • 落榜(락방) : (1)‘낙방’의 북한어. (2)과거 시험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3)시험, 모집, 선거 따위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4)‘낙방’의 북한어. (5)‘낙판’의 북한어.
    榜:

  • 亡戟得矛(망극득모) : 극(戟)을 잃고 모(矛)를 얻는다는 뜻으로, 물건 따위를 얻거나 잃는 데에 있어 그 이해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戟: 得: 얻을 矛:

  • 七去(칠거) :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七: 일곱 去:

  • 百川學海(백천학해) : 중국 송나라 때에, 좌규(左圭)가 편집한 총서. 수필, 서화, 시문, 시화, 박물 따위에 관한 단편의 글이 100여 종의 책에 수록되어 있다. 1273년에 완성하였다. 177권.
    百: 일백 川: 學: 배울 海: 바다

  • 東西不辨(동서불변) :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東: 동녘 西: 서녘 不: 아니 辨: 분별할

  • 主客顚倒(주객전도) :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主: 주인 客: 顚: 넘어질 倒: 넘어질

  • 點睛(점정) :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點: 睛: 눈동자

  • 百花齊放(백화제방) : (1)많은 꽃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말이다.
    百: 일백 花: 齊: 가지런할 放: 놓을

  • 暗中摸索(암중모색)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暗: 어두울 中: 가운데 摸: 찾을 索: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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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73 #방법 59 #경우 64 #시대 114 #인간 65 #신하 62 #모습 66 #재앙 64 #학문 107 #물건 136 #상태 110 #편안 62 #어려움 105 #은혜 70 #자리 94 #천하 94 #싸움 61 #지위 65 #부모 136 #사물 172 #관계 90 #고사 108 #부부 76 #의지 69 #사이 200 #바람 136 #예전 60 #서로 71 #아래 86 #나이 9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7개) : 따아, 따알, 따올, 따우, 따운, 따울, 따움, 따웅, 따위, 따이, 딲이, 딴은, 딴이, 딸아, 딸애, 딸왕, 땀약, 때알, 때암, 때애, 때왈, 때이, 땜일, 떠왜, 떡잎, 떤음, 떨이, 떼알, 떼얏, 떼역, 떼왈, 떼일, 뗏일, 뗑이, 또우, 똠얌, 뚜애, 뚜에, 뚜왜, 뚫음, 뚱에, 뛰엄, 뛰엉, 뛰에, 뛰염, 뛰왓, 뜅이, 뜨악, 뜨음, 뜨임, 뜬용, 뜯이, 뜰이, 뜽얼, 띠앗, 띠애, 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