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561

  • 爛柯 획순 爛柯(난가)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柯: 가지

  • 就伏白 획순 就伏白(취복백) :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말을 적기 시작할 쓰는 말.
    就: 이룰 伏: 엎드릴 白:

  • 夜不踏白 획순 夜不踏白(야불답백) : 밤길을 갈 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대개 물이므로 밟지 말라는 말.
    夜: 不: 아니 踏: 밟을 白:

  • 連戰連勝 획순 連戰連勝(련전련승) : (1)싸울 마다 계속하여 이김. (2)‘연전연승’의 북한어.
    戰: 싸움 勝: 이길

  • 江湖歌道 획순 江湖歌道(강호가도)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江: 湖: 호수 歌: 노래 道: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葛: 藤: 등나무

  • 百代之親(백대지친) : 먼 조상 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百: 일백 代: 대신 之: 親: 친할

  • 狐死首丘(호사수구) : (1)여우가 죽을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라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狐: 여우 死: 죽을 首: 머리 丘: 언덕

  • 三笑(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三: 笑: 웃을

  • 孤雛腐鼠(고추부서) :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이나 천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孤: 외로울 雛: 병아리 腐: 썩을 鼠:

  •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三: 年: 不: 아니 蜚: 바퀴 不: 아니 鳴:

  • 福至心靈(복지심령) :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福: 至: 이를 心: 마음 靈: 신령

  • 蚊蝄走牛羊(문망주우양)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양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蚊: 모기 蝄: 도깨비 走: 달릴 牛: 羊:

  • 臨陣易將(임진역장) :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陣: 진칠 易: 바꿀 將: 장수

  • 望門投食(망문투식) : 노자가 떨어졌을 에 남의 집을 찾아가서 얻어먹음.
    望: 바랄 門: 投: 던질 食: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 다스려질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治: 다스릴 而: 말 이을 不: 아니 忘: 잊을 亂: 어지러울

  • 麤枝大葉(추지대엽) : 거친 가지와 큰 잎이라는 뜻으로, 굵고 거친 나뭇가지와 큰 잎사귀처럼 문장(文章) 옹졸하거나 자잘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麤: 거칠 枝: 가지 大: 葉:

  • 止足之戒(지족지계) :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止: 그칠 足: 之: 戒: 경계할

  •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태로울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見: 危: 위태할 致: 이룰 命: 목숨

  • 三十六宮(삼십육궁) : 중국 전한(前漢) 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三: 十: 宮:

  • 四時長春(사시장춘) : (1)어느 나 늘 봄과 같음. (2)늘 잘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四: 時: 長: 春:

  • 忙中閑(망중한) :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 낸 틈.
    忙: 바쁠 中: 가운데 閑: 한가할

  • 晩時之歎(만시지탄) : 늦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가 이미 늦었거나 시기(기회)를 놓친 탄식을 이르는 말.
    晩: 늦을 時: 之: 歎: 탄식할

  • 徹天(철천) :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뼈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徹: 통할 天: 하늘

  • 凍氷可折(동빙가절) : 물도 얼음이 되면 쉽게 부러진다는 뜻으로, 사람의 성격도 에 따라 변한다는 말.
    凍: 氷: 얼음 可: 옳을 折: 꺾을

  • 萬波息笛(만파식적) : 신라 의 전설상의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데,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뒤, 문무왕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대나무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을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한다.
    萬: 일만 波: 물결 息: 숨쉴 笛: 피리

  • 氣高萬丈(기고만장) : (1)펄펄 뛸 만큼 대단히 성이 남. (2)일이 뜻대로 잘될 ,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氣: 기운 高: 높을 萬: 일만 丈: 어른

  • 塞翁爲福(새옹위복) : 한의 이(利)가 장래(將來)에는 도리어 해가 되기도 하고, 화가 도리어 복이 되기도 함.
    塞: 변방 翁: 늙은이 爲: 福:

  •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 그는 그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 한 일과 이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彼: 一: 時: 此: 一: 時: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子: 아들 欲: 하고자 할 養: 기를 而: 말 이을 親: 친할 不: 아닌가 待: 기다릴

  • 欲哭逢打(욕곡봉타) : 울려고 하는 아이를 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
    欲: 하고자 할 哭: 逢: 만날 打:

  • 對客之道(대객지도) : 손님을 대할 의 도리나 예의.
    對: 대답할 客: 之: 道:

  • 武陵桃源(무릉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武: 호반 陵: 큰 언덕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 同舟相救(동주상구) :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같은 운명이나 처지에 놓이면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舟: 相: 서로 救: 건질

  • 天官(천관) :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天: 하늘 官: 벼슬

  • 盛者必衰(성자필쇠) : 융성하는 것은 결국 쇠퇴해짐.
    盛: 담을 者: 必: 반드시 衰: 쇠할

  •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 잘못을 했을 , 이를 즉시 고침.
    過: 지날 則: 勿: 憚: 꺼릴 改: 고칠

  • 干戚(간척) : (1)방패와 도끼라는 뜻으로, 전쟁에 쓰는 병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간척무를 출 손에 잡는 무구(舞具). 간은 왼손의 방패를, 척은 오른손의 도끼를 이른다.
    干: 방패 戚: 겨레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三: 年: 不: 아니 飛: 又: 不: 아니 鳴:

  • 談虎虎至(담호호지) : 호랑이도 제 말을 하면 온다는 뜻으로, 이야기에 오른 사람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談: 말씀 虎: 虎: 至: 이를

  • 兄亡弟及(형망제급) : 형이 아들 없이 죽었을 에, 동생이 형 대신 그 가통을 이음.
    兄: 亡: 잃을 弟: 아우 及: 미칠

  • 三時念佛(삼시염불) : 새벽, 한낮, 저녁의 세 에 하는 염불.
    三: 時: 佛: 부처

  •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을 까지 항거하여 굽히지 아니함.
    至: 이를 死: 죽을 不: 아니 屈: 굽을

  • 來不知去(내부지거) : 올 는 갈 의 일을 모른다는 뜻으로, 양면(兩面)을 다 알지는 못함을 이르는 말.
    不: 아닌가 知: 去:

  • 十日之菊(십일지국) : 한창인 9월 9일이 지난 9월 10일의 국화라는 뜻으로, 이미 가 늦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十: 日: 之: 菊: 국화

  • 華菅茅束(화관모속) :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華: 빛날 菅: 골풀 茅: 束: 묶을

  • 臨渴掘井(임갈굴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渴: 목마를 掘: 井: 우물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寵: 尸: 주검 位: 자리

  • 血氣之勇(혈기지용) :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血: 氣: 기운 之: 勇: 날랠

  • 志學之年(지학지년) : 학문에 뜻을 둔 나이라는 뜻으로, <논어(論語)>에서 공자(孔子)가 15세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연유한 15세를 의미하는 말.
    志: 學: 배울 之: 年:

  • 放逐鄕里(방축향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逐: 쫓을 鄕: 시골 里: 마을

  • 紅東白西(홍동백서) : 제사상을 차릴 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紅: 붉을 東: 동녘 白: 西: 서녘

  • 罪疑惟輕(죄의유경) : 죄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죄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罪: 허물 疑: 의심할 惟: 생각할 輕: 가벼울

  •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千: 일천 慮: 생각할 一: 失: 잃을

  • 喝食(갈식) : (1)선원에서, 식사 에 대중들에게 탕과 반찬의 종류를 알리는 소임. (2)선원에서, 식사 에 심부름하는 아이.
    喝: 꾸짖을 食:

  • 解語花(해어화) :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解: 語: 말씀 花:

  • 年末年始(년말년시) : (1)한 해의 마지막 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말연시’의 북한어.
    末: 始: 처음

  • 懸車(현거) :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懸: 매달 車: 수레

  • 燕雁代飛(연안대비) : 제비가 날아올 는 기러기가 날아가고 기러기가 날아올 에는 제비가 날아가 서로 교체하여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 서로 어긋남을 이르는 말.
    燕: 제비 雁: 기러기 代: 대신 飛:

  • 蛾子時術(아자시술) :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지만 로는 그 어미가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쉼 없이 학문(學問)을 닦아 큰 도(道)를 성취(成就)함을 이르는 말.
    蛾: 나방 子: 아들 時: 術:

  • 患難相救(환난상구)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患: 근심 難: 어려울 相: 서로 救: 건질

  • 恨不早圖(한불조도) : 시기를 놓쳐 하지 못한 것을 뉘우침.
    恨: 한할 不: 아니 早: 일찍 圖: 그림

  • 患難相恤(환난상휼)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患: 근심 難: 어려울 相: 서로 恤: 구휼할

  • 蜂蟻君臣(봉의군신) : 벌과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다는 뜻으로, 신분 관계의 질서가 중요함을 이르는 말.
    蜂: 蟻: 개미 君: 임금 臣: 신하

  • 修學務早(수학무조) :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修: 닦을 學: 배울 務: 힘쓸 早: 일찍

  • 瓦釜雷鳴(와부뇌명) :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瓦: 기와 釜: 가마 鳴:

  • 三絶(삼절) : (1) 위편(韋編) 삼절 (2) 세 가지의 뛰어난 사물(事物)(3) 세 가지의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조 선 의 시(詩), 서화(書畵)에 능(能)했던 안견(安堅), 최 경과 중종(中宗) 의 강희안(姜希顔)을 가리키는 말.
    三: 絶: 끊을

  • 死不顚目(사부전목) : 죽을 에도 눈을 감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맺히고 근심이 되어 마음 놓고 편히 죽지 못함을 이르는 말.
    死: 죽을 不: 아닌가 顚: 넘어질 目:

  • 納粟免賤(납속면천)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粟: 免: 벗어날 賤: 천할

  • 輓歌(만가) :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輓: 歌: 노래

  • 傍照引用(방조인용) : 적용할 만한 법조문이 없을 에 비슷한 다른 법조문을 끌어다 적용하는 일.
    傍: 照: 비출 引: 당길 用:

  • 黃粱之夢(황량지몽) :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黃: 누를 粱: 기장 之: 夢:

  • 四捨五入(사사오입) : ‘반올림’의 전 용어.
    四: 捨: 버릴 五: 다섯 入:

  • 庭訓(정훈) : 가정의 교훈. ≪논어≫의 <계씨편(季氏篇)>에서 공자가 아들 이(鯉)가 뜰을 달려갈 불러 세우고 시(詩)와 예(禮)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 데서 유래한다.
    庭: 訓: 가르칠

  • 樂而思蜀(낙이사촉) :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를 비유(比喩).
    而: 말 이을 思: 생각할 蜀: 나라 이름

  • 蓬頭垢面(봉두구면) : 흐트러진 머리와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蓬: 頭: 머리 垢: 面:

  • 乃公(내공) :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乃: 이에 公: 공변될

  • 唯我獨尊(유아독존) :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唯: 오직 我: 獨: 홀로 尊: 높을

  • 一朝之患(일조지환) : 어느 한의 근심이나 재앙.
    一: 朝: 아침 之: 患: 근심

  • 麥穗(맥수) : 보리의 이삭.
    麥: 보리 穗: 이삭

  • 南柯之夢(남가지몽) : 꿈과 같이 헛된 한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柯: 가지 之: 夢:

  • 風雨場中(풍우장중) :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風: 바람 雨: 場: 마당 中: 가운데

  • 虎溪三笑(호계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虎: 溪: 시내 三: 笑: 웃을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春: 雉: 自: 스스로 鳴:

  • 解約金(해약금) : 계약을 체결할 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금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解: 約: 묶을 金:

  • 邯鄲之枕(한단지침)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邯: 땅 이름 鄲: 조나라 서울 之: 枕: 베개

  • 上壽(상수) :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上: 壽: 목숨

  • 吐哺握髮(토포악발) :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吐: 토할 哺: 먹일 握: 髮: 터럭

  • 桂玉之艱(계옥지간)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桂: 계수나무 玉: 구슬 之: 艱: 어려울

  • 禮俗相交(예속상교)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서로 사귈 에는 예의를 지켜야 함을 이른다.
    俗: 풍속 相: 서로 交: 사귈

  • 三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三: 戒: 경계할

  • 速去千里(속거천리) : (1)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쫓을 쓰는 말. (2)노래기를 없앤다고 하여 서까래에 써 붙이는 글의 끝마디.
    速: 빠를 去: 千: 일천 里: 마을

  • 鐘鳴漏盡(종명누진) : 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鐘: 鳴: 盡: 다할

  • 百日天下(백일천하) : 1815년 3월에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 일세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한 후부터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퇴위할 까지 약 100일간의 지배.
    百: 일백 日: 天: 하늘 下: 아래

  • 月旦評(월단평) : 사람에 대한 평(評). 중국 후한(後漢) 에 허소(許劭)라는 사람이 매월 초하루마다 마을 사람들의 인물을 평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月: 旦: 아침 評: 꼲을

  • 挺身出戰(정신출전) : 앞장서서 나가 싸운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할 과감히 나서 모든 책임(責任)을 다함을 이르는 말.
    挺: 身: 出: 戰: 싸움

  •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死: 죽을 後: 藥: 方: 文: 글월

  • 杜漸防萌(두점방맹) :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杜: 팥배나무 漸: 점점 防: 萌: 싹틀

  • 捨近取遠(사근취원) :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나 차례를 바꾸어서 함을 이르는 말.
    捨: 버릴 近: 가까울 取: 취할 遠:

  • 三餘(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 겨울, 밤, 비가 올 를 이른다.
    三: 餘: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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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66 #사용 312 #목숨 58 #문장 59 #하늘 251 #표현 88 #세월 71 #죽음 73 #의미 1817 #따위 228 #집안 93 #근심 65 #처음 91 #벼슬 88 #아침 72 #모습 66 #재주 82 #싸움 61 #사랑 91 #인간 65 #지위 65 #나라 392 #시대 114 #나이 97 #구름 67 #자리 94 #사이 200 #음식 79 #신하 62 #머리 14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