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561

  • 姑息之計 획순 姑息之計(고식지계) :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姑: 시어미 息: 숨쉴 之: 計:

  • 三五之隆 획순 三五之隆(삼오지륭) : (1)중국에서, 삼황오제(三皇五帝) 융성했던 세상. (2)중국 한나라의 삼대 문제(文帝)와 오대 무제(武帝) 의 융성했던 시대.
    三: 五: 다섯 之: 隆:

  • 莫顯乎隱 획순 莫顯乎隱(막현호은) :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
    莫: 없을 顯: 나타날 乎: 隱: 숨을

  • 天圓地方 획순 天圓地方(천원지방) : (1)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의 ≪여씨춘추전(呂氏春秋傳)≫에 나오는 말이다. (2)‘돈’의 북한어.
    天: 하늘 圓: 둥글 地: 方:

  • 棗東栗西 획순 棗東栗西(조동율서) : 제사상을 차릴 에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놓는다는 말.
    棗: 대추나무 東: 동녘 西: 서녘

  • 未成一簣(미성일궤) : 산을 만들 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未: 아닐 成: 이룰 一: 簣: 삼태기

  • 徙木之信(사목지신) :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徙: 옮길 木: 나무 之: 信: 믿을

  • 木旺之節(목왕지절) : 오행(五行)의 목기(木氣)가 성한 라는 뜻으로, ‘봄철’을 달리 이르는 말.
    木: 나무 旺: 성할 之: 節: 마디

  • 獻芹之意(헌근지의) : 정성을 다하여 남에게 선물이나 의견을 올리는 뜻.
    獻: 바칠 芹: 미나리 之: 意:

  • 旅體(여체) : (1)‘여체’의 북한어. (2)객지에 있는 몸.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안부를 물을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體:

  • 戞過(알과) :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戞: 過: 지날

  •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初: 처음 至: 이를 終: 끝날

  • 西河之痛(서하지통) :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西: 서녘 河: 강 이름 之: 痛: 아플

  • 生生世世(생생세세) : 몇 번이든지 다시 환생하는 일. 또는 그런 . 중생이 나서 죽고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윤회의 형태이다.
    生: 生: 世: 인간 世: 인간

  • 筌蹄(전제) :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筌: 통발 蹄:

  •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雨: 後: 竹: 筍: 죽순

  • 朝夕哭泣(조석곡읍) : 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에 음식을 올릴 소리 내어 슬피 우는 일.
    朝: 아침 夕: 저녁 哭: 泣:

  • 傳家寶刀(전가보도) :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는 보검의 뜻으로, 전가(傳家)는 '조상(祖上) 부터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다'의 뜻이고, 보도(寶刀)는 '보배로운 칼'임.
    傳: 전할 家: 寶: 보배 刀:

  • 軟着陸(연착륙) : (1)비행하던 물체가 착륙할 , 비행체나 탑승한 생명체가 손상되지 아니하도록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가볍게 내려앉음. (2)경기가 지나치게 활기를 띨 기미가 있을 에 경제 성장률을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어 불황을 방지하는 일.
    軟: 연할 着: 붙을 陸:

  • 縛之打之(박지타지) : 몸을 묶어 놓고 림.
    縛: 묶을 之: 打: 之:

  • 桃夭時節(도요시절) :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
    桃: 복숭아나무 夭: 어릴 時: 節: 마디

  • 盈滿之咎(영만지구) :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盈: 滿: 之: 咎: 허물

  • 負俗之累(부속지루) :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負: 俗: 풍속 之: 累: 묶을

  • 雅鑒(아감) : 아감(雅鑑). 보아 주십시오라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쓰거나 그린 서화(書畵) 등(等)을 남에게 증정(贈呈)할 에 쓰는 말.
    雅: 바를 鑒: 거울

  • 量衾伸足(양금신족) : 이불의 길이를 헤아려 다리를 뻗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주어진 조건을 고려하면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衾: 이불 伸: 足: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天: 하늘 上: 天: 하늘 下: 아래 唯: 오직 我: 獨: 홀로 尊: 높을

  • 孟母斷機(맹모단기) :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斷: 끊을 機: 베틀

  • 三進三退(삼진삼퇴) : (1)과거에 급제한 선배들이 새로 급제한 사람을 부릴 에 세 번 앞으로 나오고 세 번 뒤로 물러가게 하던 일. (2)승전무, 호남 풍물놀이 따위에서 세 번 앞으로 가고 세 번 뒤로 가는 춤사위.
    三: 進: 나아갈 三: 退: 물러날

  • 沐浴齋戒(목욕재계) : 제사나 기원하는 일에 앞서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몸을 깨끗이 씻고 몸가짐을 다듬는 일.
    沐: 머리감을 浴: 목욕할 齋: 재계할 戒: 경계할

  • 師出以律(사출이율) : 군사(軍士)를 출정(出征)시킬 에는 엄한 군법(軍法)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師: 스승 出: 以:

  • 父母之邦(부모지방) : 조상 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父: 아비 母: 어미 之: 邦: 나라

  • 撻楚(달초) :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撻: 매질할 楚: 모형

  • 阿鼻叫喚(아비규환) : (1)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阿: 언덕 鼻: 叫: 부르짖을 喚: 부를

  • 白眉(백미) :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眉: 눈썹

  • 春生秋殺(춘생추살) :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春: 生: 秋: 가을 殺: 죽일

  • 七年之病求三年之艾(칠년지병구삼년지애) : 칠년간 앓는 병(病)을 고치기 위(爲)해 삼년간 말린 쑥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해 두지 않다가 일을 당해서 갑자기 구(求)할 는 이미 가 늦음을 이르는 말.
    七: 일곱 年: 之: 病: 求: 구할 三: 年: 之: 艾:

  • 蓾簿(노부) : 蓾는 방패(防牌), 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簿: 장부

  • 讀書三餘(독서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 겨울, 밤, 비가 올 를 이른다.
    讀: 읽을 書: 三: 餘: 남을

  • 嗚呼痛哉(오호통재) :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나 탄식할 하는 말.
    嗚: 탄식소리 呼: 부를 痛: 아플 哉: 어조사

  • 潤筆之資(윤필지자) : 남에게 서화, 문장을 써 달라고 부탁할 에 주는 사례금.
    潤: 젖을 筆: 之: 資: 재물

  • 抽黃對白(추황대백) : 누른색을 뽑아 흰색의 대를 맞춘다는 뜻으로, 문장을 지을 대구를 맞추는 일에만 힘씀을 이르는 말.
    抽: 黃: 누를 對: 대답할 白:

  • 我身晩來椅閭侯之(아신만래의려후지) : 내 몸이 늦게 올 면 이문에 기대어 기다리심.
    我: 身: 晩: 늦을 來: 椅: 걸상 閭: 이문 侯: 제후 之:

  • 虛掌實指(허장실지) : 붓글씨에서, 손바닥을 넓게 펴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붓을 잡는 방법.
    虛: 掌: 손바닥 實: 열매 指: 손가락

  • 再啓(재계) : 다시 일깨워 말한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것이 있을 에 그 앞에 쓰는 말.
    再: 啓:

  • 賦役黃冊(부역황책) : 중국 명나라 , 조세 대장을 겸한 호적부. 1381년에 이갑제의 실시와 함께 전국적으로 만들게 하였으며, 리(里)를 단위로 10년에 한 번씩 작성하였는데, 황색 표지로 만들었기 문에 이렇게 불렸다.
    賦: 구실 役: 부릴 黃: 누를 冊:

  • 熟不還生(숙불환생) : 한번 익힌 음식은 날것으로 되돌아갈 수 없어 그대로 두면 쓸데없다는 뜻으로, 장만한 음식을 남에게 권할 쓰는 말.
    熟: 익을 不: 아니 還: 돌아올 生:

  • 水到渠成(수도거성) :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水: 到: 이를 渠: 도랑 成: 이룰

  • 如厠二心(여측이심) : 뒷간의 두 마음 같다는 뜻으로, 귓간에 갈 적과 올 적 마음이 다른 것처럼 자기에게 긴할 에는 다급하게 굴다가 그 일이 끝나면 마음이 변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如: 같을 厠: 뒷간 二: 心: 마음

  • 童子削髮(동자삭발) : 어릴 출가하여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童: 아이 子: 아들 削: 깎을 髮: 터럭

  • 無祝單獻(무축단헌) : 제사 지낼 축문은 읽지 아니하고 술만 한 잔 올림.
    無: 없을 祝: 單: 獻: 바칠

  • 聖供無德(성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聖: 성스러울 供: 이바지할 無: 없을 德:

  • 死而後已(사이후이)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死: 죽을 而: 말 이을 後: 已: 그칠

  • 罔極之痛(망극지통) : 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罔: 그물 極: 다할 之: 痛: 아플

  •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苛: 매울 斂: 거둘 誅: 求: 구할

  • 虎嘯風生(호소풍생) :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虎: 嘯: 휘파람불 風: 바람 生:

  • 本第入納(본제입납) : 본가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으로 편지할 에 편지 겉봉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本: 第: 차례 入: 納: 들일

  • 羚羊挂角(영양괘각) : 영양이 밤에 잘 에는 나뭇가지에 뿔을 걸어서 위해(危害)를 막는다는 뜻으로, 흔적(痕跡ㆍ痕迹)을 찾을 수 없음. 모든 것을 초탈하여 자유분방(奔放)한 시의 세계(世界)를 이르는 말.
    羊: 挂: 角:

  • 出告反面(출곡반면) : 나갈 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出: 告: 청할 反: 돌이킬 面:

  • 塞翁得失(새옹득실) : 한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塞: 변방 翁: 늙은이 得: 얻을 失: 잃을

  • 約婚式(약혼식) : 약혼할 올리는 의식.
    約: 묶을 婚: 혼인할 式:

  • 雅鑑(아감) : '보아주십시오' 라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쓰거나 그린 서화(書畵)들을 남에게 증정(贈呈)할 에 쓰는 말.
    雅: 바를 鑑: 거울

  • 兩手兼將(양수겸장) : (1)‘양수겸장’의 북한어. (2)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3)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手: 兼: 겸할 將: 장수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敢: 감히 不: 아니 生: 心: 마음

  • 存而不忘亡(존이불망망) : 태평(太平)할 에도 쇠망(衰亡)할 것을 잊지 않음.
    存: 있을 而: 말 이을 不: 아니 忘: 잊을 亡: 잃을

  • 母氏(모씨) : 아랫사람과 말할 그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母: 어미 氏:

  • 毛骨悚然(모골송연) : 아주 끔직한 일을 당(當)하거나 볼 , 두려워 몸이나 털이 곤두선다는 말.
    毛: 骨: 悚: 두려워할 然: 그러할

  • 向隅之歎(향우지탄) :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自己)만은 구석을 향(向)하여 한탄(恨歎)한다는 뜻으로, 좋은 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恨歎)하는 말.
    向: 향할 隅: 모퉁이 之: 歎: 탄식할

  • 連戰連敗(련전련패) : (1)싸울 마다 계속하여 짐. (2)‘연전연패’의 북한어.
    戰: 싸움 敗: 패할

  • 尺有所短寸有所長(척유소단촌유소장) : 한 자의 길이도 짧을 가 있고, 한 치의 길이도 길 가 있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은 쓰는 용도(用途)에 따라 가치(價値)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尺: 有: 있을 所: 短: 짧을 寸: 마디 有: 있을 所: 長:

  • 黃口添丁(황구첨정) : 조선(朝鮮) 말(末) , 젖먹이를 군적(軍籍)에 올려 군포(軍布)를 징수(徵收)하던 일.
    黃: 누를 口: 添: 더할 丁: 넷째 천간

  • 追申(추신) : 추신(追伸). 뒤에 추가(追加)하여 말한다라는 뜻으로, 편지(便紙) 등(等)에서 글을 추가(追加)할 그 글의 머리에 쓰는 말.
    追: 쫓을 申:

  • 熟設次知(숙설차지) : 숙설청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熟: 익을 設: 베풀 次: 버금 知:

  • 積薪之嘆(적신지탄) :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積: 쌓을 薪: 섶나무 之: 嘆: 탄식할

  • 棗栗梨柿(조율이시) : 대추, 밤, 배, 감이라는 뜻으로, 제사상을 차릴 과일을 진설(陳設)하는 순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로 놓은 것을 이르는 말.
    棗: 대추나무 柿: 감나무

  • 享年(향년) :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죽을 의 나이를 말할 쓴다.
    享: 누릴 年:

  • 下流階級(하류계급) :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람들의 계급.
    下: 아래 流: 흐를 階: 섬돌 級: 등급

  • 百鬼夜行(백귀야행) :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百: 일백 鬼: 귀신 夜: 行:

  • 犯禁八條(범금팔조) : 고조선 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법(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犯: 범할 禁: 금할 八: 여덟 條: 가지

  • 納錢免賤(납전면천) :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錢: 免: 벗어날 賤: 천할

  • 淺見薄識(천견박식) : 얕은 견문과 좁은 지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淺: 얕을 見: 薄: 엷을 識:

  • 汝出不還登高望之(여출불환등고망지) : 네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을 면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심.
    汝: 出: 不: 아니 還: 돌아올 登: 오를 高: 높을 望: 바랄 之:

  • 方壯之年(방장지년) : 한창의 나이.
    方: 壯: 씩씩할 之: 年:

  • 此將奈何(차장내하) : ‘이를 장차 어찌할까?’라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그 처리가 막연할 한탄하며 쓰이는 말.
    此: 將: 장수 奈: 어찌 何: 어찌

  • 愚者一得(우자일득) :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음.
    愚: 어리석을 者: 一: 得: 얻을

  • 畵龍類狗(화룡유구) : 큰 일을 하려다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는 모든 것이 실패(失敗)로 돌아가 한 가지의 작은 일도 이룰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畵: 그림 龍: 狗:

  • 河圖洛書(하도낙서) : 하도와 낙서를 아울러 이르는 말.
    河: 강 이름 圖: 그림 書:

  • 石火光陰(석화광음) : 돌이 부딪칠 불빛이 한 번 번쩍하고 곧 없어진다는 뜻으로, 세월이 매우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
    石: 火: 光: 陰: 응달

  •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好: 좋을 事: 多: 많을 魔: 마귀

  • 蜚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 나는 새가 없어지면 좋은 활이 저장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는 귀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림받음을 비유하는 말.
    蜚: 바퀴 鳥: 盡: 다할 弓: 藏: 감출

  • 首邱初心(수구초심) : 언덕에 머리를 향한 처음 마음이라는 뜻으로, 여우가 죽을 머리를 본디 살던 언덕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데서 근본을 잊지 않거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의미.
    首: 머리 邱: 땅 이름 初: 처음 心: 마음

  • 婦弟(부제) : 주로 편지글에서, 아내의 동생이라는 뜻으로, 처남이 매부에게 자기를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婦: 며느리 弟: 아우

  • 二律背反(이율배반) :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二: 背: 反: 돌이킬

  •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하게 있을 ,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없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居: 있을 安: 편안할 思: 생각할 危: 위태할

  • 婦翁(부옹) : 장인이 사위를 상대하여 자기를 문어적으로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婦: 며느리 翁: 늙은이

  • 獻壽(헌수) :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獻: 바칠 壽: 목숨

  • 內相(내상) :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內: 相: 서로

  • 飯後之鐘(반후지종) : 식사(食事)가 끝난 후(後)에 울리는 종이라는 뜻으로, 가 이미 지났음을 이르는 말.
    飯: 後: 之: 鐘:

  • 豊年花子(풍년화자) : 풍년(豊年) 거지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여러 사람이 다 이익(利益)을 볼 에 혼자 빠져 이익(利益)을 못 봄을 이르는 말.
    豊: 풍년 年: 花: 子: 아들

  • 霜信(상신) : ‘기러기’를 달리 이르는 말. 기러기가 오면 곧 서리가 온다는 데서 유래한다.
    霜: 서리 信: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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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136 #태도 72 #유래 280 #신하 62 #이익 89 #문장 59 #근심 65 #나라 392 #가난 90 #정도 153 #고사 108 #가운데 104 #군자 56 #생각 236 #속담 63 #임금 189 #소리 96 #사용 312 #어버이 60 #이치 67 #조금 96 #사물 172 #서로 71 #경계 56 #때문 58 #학문 107 #아래 86 #자리 94 #하늘 251 #인간 65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