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에 관한 한자 모두 496

  • 自暴自棄 획순 自暴自棄(자포자기)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自: 스스로 暴: 사나울 自: 스스로 棄: 버릴

  • 三喜聲 획순 三喜聲(삼희성) : 마음을 기쁘게 하는 세 가지 소리. 다듬이 소리, 글 읽는 소리, 갓난아이 우는 소리를 이른다.
    三: 喜: 기쁠 聲: 소리

  • 無障無碍 획순 無障無碍(무장무애) : 아무런 막힘이나 거리낌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함.
    無: 없을 障: 막을 無: 없을 碍: 거리낄

  • 伯牙絶絃 획순 伯牙絶絃(백아절현)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伯: 牙: 어금니 絶: 끊을 絃: 악기줄

  • 抑何心腸 획순 抑何心腸(억하심장) : 도대체 무슨 심정이냐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 없거나 마음속 깊이 맺힌 마음을 이르는 말.
    抑: 누를 何: 어찌 心: 마음 腸: 창자

  • 銘肌鏤骨(명기누골) :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銘: 새길 肌: 骨:

  • 隻愛獨樂(척애독락) : 혼자서만 사랑하고 혼자서만 즐긴다는 뜻으로,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이쪽에서만 혼자 마음 씀을 이르는 말.
    隻: 외짝 愛: 사랑 獨: 홀로 樂: 즐거울

  • 首邱初心(수구초심) : 언덕에 머리를 향한 처음 마음이라는 뜻으로,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본디 살던 언덕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데서 근본을 잊지 않거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의미.
    首: 머리 邱: 땅 이름 初: 처음 心: 마음

  • 腹心之臣(복심지신) :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가까운 신하.
    腹: 心: 마음 之: 臣: 신하

  • 居家之樂(거가지락) :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居: 있을 家: 之: 樂: 즐거울

  • 自行自止(자행자지) : 스스로 행하고 스스로 그친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대로 했다 말았다 함을 이르는 말.
    自: 스스로 行: 自: 스스로 止: 그칠

  • 寫字此是學(사지차시학) : 글자를 베끼는 것이 바로 배움이라는 뜻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베껴 쓰면 그 베껴 쓰는 일 자체가 이미 갈고 닦는 학문이라는 의미.
    寫: 베낄 此: 是: 옳을 學: 배울

  • 是非之心(시비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是: 옳을 非: 아닐 之: 心: 마음

  • 念力徹巖(염력철암) : 전념을 다해 힘을 다하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온 정력을 다하는 마음이면 무엇이나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力: 徹: 통할 巖: 바위

  • 沈於酒色(침어주색) : 술과 여자에 혹하여 빠짐.
    沈: 잠길 於: 어조사 酒: 色:

  • 髮短心長(발단심장) : 늙어 머리털은 빠져 짧지만 마음은 길다는 뜻으로, 노인이 지혜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髮: 터럭 短: 짧을 心: 마음 長:

  • 虛心平意(허심평의) : 마음을 비우고 뜻을 공평하게 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 일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고요하게 있는 상태로, 애증오호(愛憎惡好)의 생각이 없고 공평무사(公平無私)한 태도를 이르는 말.
    虛: 心: 마음 平: 평평할 意:

  • 寸絲不掛(촌사불괘) : 실오라기 하나도 몸에 걸치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조금도 마음에 걸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寸: 마디 絲: 不: 아니 掛:

  • 浩然之氣(호연지기) :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浩: 넓을 然: 그러할 之: 氣: 기운

  • 低頭平身(저두평신) : 머리를 숙이고 몸을 낮춤.
    低: 낮을 頭: 머리 平: 평평할 身:

  • 呑刀刮腸(탄도괄장) :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낸다는 뜻으로, 잘못된 마음을 없애고 새 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
    呑: 삼킬 刀: 刮: 깎을 腸: 창자

  • 釋眼儒心(석안유심) :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釋: 眼: 儒: 선비 心: 마음

  • 家貧親老(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家: 貧: 가난할 親: 친할 老: 늙을

  • 胡越之隔(호월지격) : 북방의 호와 남방의 월의 격차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사이가 매우 소원(疎遠)함을 비유하는 말인데, 서로의 마음이 전혀 맞지 않음의 비유하기도 함.
    胡: 오랑캐 越: 넘을 之: 隔: 사이 뜰

  •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安: 편안할 貧: 가난할 道:

  • 三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三: 昧: 어두울 境: 지경

  • 無事泰平(무사태평) :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無: 없을 事: 泰: 平: 평평할

  • 頤指氣使(이지기사) : 턱으로 가리키고 기운으로 부린다는 뜻으로, 턱이나 기색, 몸짓 등으로 가리키고 시키는 것처럼 남을 마음대로 부림을 일컫는 말.
    頤: 指: 손가락 氣: 기운 使: 부릴

  • 行雲流水(행운유수) : (1)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3)일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음. (4)마음씨가 시원하고 씩씩함.
    行: 雲: 구름 水:

  • 心猿意馬(심원의마) :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心: 마음 猿: 원숭이 意: 馬:

  • 放言高論(방언고론) : 생각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드러내 놓고 큰 소리로 논의함. 또는 그 말.
    放: 놓을 言: 말씀 高: 높을 論: 의논할

  • 會稽之恥(회계지치) :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會: 모일 稽: 생각할 之: 恥: 부끄러워할

  • 意氣揚揚(의기양양) :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意: 氣: 기운 揚: 오를 揚: 오를

  • 生知安行(생지안행) :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生: 知: 安: 편안할 行:

  • 抑何心情(억하심정) : 도대체 무슨 심정이냐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 없거나 마음속 깊이 맺힌 마음을 이르는 말.
    抑: 누를 何: 어찌 心: 마음 情:

  • 仁義禮智(인의예지) :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仁: 어질 義: 옳을 智: 슬기

  • 色難(색난) : (1)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色: 難: 어려울

  • 視而不見(시이불견) : 보아도 보이지 아니함. 시선은 대상을 향하고 있지만 마음이 딴 곳에 있어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음을 이른다.
    視: 而: 말 이을 不: 아니 見:

  • 千辛萬苦(천신만고) :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이라는 뜻으로,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千: 일천 辛: 매울 萬: 일만 苦:

  • 玩物喪志(완물상지) : 아끼고 좋아하는 사물에 정신이 팔려 원대한 이상을 상실함.
    玩: 희롱할 物: 만물 喪: 복입을 志:

  • 蓋世之才(개세지재) :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蓋: 덮을 世: 인간 之: 才: 재주

  • 恍惚難測(황홀난측) : 매우 황홀하여 헤아리기 어려움.
    恍: 황홀할 惚: 황홀할 難: 어려울 測:

  • 破山中敵易破心中敵難(파산중적이파심중적난) : 산 속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는 쉬우나 자기(自己) 속에 있는 나쁜 마음을 물리치기는 몹시 어렵다는 말.
    破: 깨뜨릴 山: 中: 가운데 敵: 원수 易: 쉬울 破: 깨뜨릴 心: 마음 中: 가운데 敵: 원수 難: 어려울

  • 四端(사단)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四: 端: 바를

  • 雲心月性(운심월성) :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雲: 구름 心: 마음 月: 性: 성품

  • 虛靈不昧(허령불매) :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하여 어둡지 아니함. 유교에서 말하는 심상(心狀)과 명덕(明德)의 본질이다.
    虛: 靈: 신령 不: 아니 昧: 어두울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九: 아홉 曲: 굽을 肝: 腸: 창자

  • 意馬心猿(의마심원) :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意: 馬: 心: 마음 猿: 원숭이

  • 俯察仰觀(부찰앙관) :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俯: 구부릴 察: 살필 仰: 우러를 觀:

  • 視險若夷(시험약이) :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視: 險: 험할 若: 같을 夷: 오랑캐

  • 七縱七擒(칠종칠금) :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七: 일곱 縱: 늘어질 七: 일곱 擒: 사로잡을

  • 自由闊達(자유활달) :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由: 말미암을 闊: 넓을 達: 통할

  • 白酒紅人面黃金黑吏心(백주홍인면황금흑리심) :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붉게 하고, 황금(黃金)은 아전의 마음을 검게 함.
    白: 酒: 紅: 붉을 人: 사람 面: 黃: 누를 金: 黑: 검을 吏: 벼슬아치 心: 마음

  • 從心所欲(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좇아서 함. ≪논어≫의 <위정(爲政)> 편에 나오는 말이다.
    從: 좇을 心: 마음 所: 欲: 하고자 할

  • 如見肺肝(여견폐간)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을 이르는 말. 남이 자기 보기를 자기의 폐와 간을 보는 것처럼 한다는 데서 유래한다. ≪대학(大學)≫의 <전육장(傳六章)>에 나오는 말이다.
    如: 같을 見: 肺: 허파 肝:

  • 九十春光(구십춘광) : (1)봄의 석 달 동안. (2)석 달 동안의 화창한 봄 날씨.
    九: 아홉 十: 春: 光:

  • 光風霽月(광풍제월) : (1)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2)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황정견이 주돈이의 인품을 평한 데서 유래한다.
    光: 風: 바람 霽: 月:

  • 情緖纏綿(정서전면) : 마음이 깊게 얽히고 감겨 떨어지기 어려움, 곧 헤어지기 어려운 남녀(男女)의 정을 이르는 말.
    情: 緖: 실마리 纏: 얽힐 綿:

  • 徒費心力(도비심력) : 마음과 힘을 헛되이 쓴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아무 보람이 없는 일에 애를 씀을 이르는 말.
    徒: 무리 費: 心: 마음 力:

  • 千無一失(천무일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수(專修)하는 사람은 천이면 천 사람,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극락왕생을 함.
    千: 일천 無: 없을 一: 失: 잃을

  •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先: 먼저 憂: 근심 後: 樂: 즐거울

  • 畏影惡迹(외영오적) :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畏: 두려워할 影: 그림자 惡: 미워할 迹: 자취

  • 堅忍不拔(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堅: 굳을 忍: 참을 不: 아니 拔:

  • 自繩自縛(자승자박)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繩: 노끈 自: 스스로 縛: 묶을

  • 山中白雲(산중백운) : 산 속의 흰 구름이라는 뜻으로, 山中의 白雲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주지만 선물로 당신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됨.
    山: 中: 가운데 白: 雲: 구름

  • 常寂光土(상적광토) :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常: 항상 寂: 고요할 光: 土:

  • 內省不疚(내성불구) :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 부끄러움이 없음.
    內: 省: 살필 不: 아니 疚: 오랜 병

  • 喪魂落膽(상혼낙담) : 몹시 놀라거나 마음이 상해서 넋을 잃음.
    喪: 복입을 魂: 膽: 쓸개

  • 良知良能(양지양능) :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知: 能: 능할

  • 人心難測(인심난측) :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속은 알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人: 사람 心: 마음 難: 어려울 測:

  •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煙: 연기 霞: 痼: 고질 疾:

  • 回賓作主(회빈작주) :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回: 賓: 作: 지을 主: 주인

  • 膽大心小(담대심소) : 문장을 지을 때, 담력은 크게 가지되 주의는 세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당서(唐書)≫ <은일전(隱逸傳)>에 나오는 손사막의 말에서 유래한다.
    膽: 쓸개 大: 心: 마음 小: 작을

  • 撫摩(무마) : (1)손으로 두루 어루만짐. (2)타이르고 얼러서 마음을 달램. (3)분쟁이나 사건 따위를 시원스럽게 해결하지 못하고 덮어 버림.
    撫: 어루만질 摩:

  • 形影相同(형영상동) : 형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바가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形: 형상 影: 그림자 相: 서로 同: 한가지

  • 禪悅爲食(선열위식) : 선정(禪定)의 기쁨으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지혜로운 생명을 얻는 일.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목숨을 보존하는 일에 비유한 말이다.
    禪: 봉선 悅: 기쁠 爲: 食:

  • 明鏡止水(명경지수) : (1)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明: 밝을 鏡: 거울 止: 그칠 水:

  • 偃仰(언앙) : (1)누웠다 일어났다 한다는 뜻으로, 기거(起居)를 자기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2)엎드리고 우러러본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3)편안하게 한가로이 지냄.
    偃: 누울 仰: 우러를

  • 斷章取義(단장취의) :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斷: 끊을 章: 문채 取: 취할 義: 옳을

  • 推己及人(추기급인) : 자기를 미루어 남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자기의 처지에 비추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림을 이르는 말.
    推: 옮을 己: 及: 미칠 人: 사람

  • 以升量石(이승양석) : 되로 한 섬이나 되는 양이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以: 升: 石:

  • 枯木死灰(고목사회) :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생기와 의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枯: 마를 木: 나무 死: 죽을 灰:

  • 方寸(방촌) : (1)한 치 사방의 넓이. (2)사람의 마음은 가슴속의 한 치 사방의 넓이에 깃들어 있다는 뜻으로, ‘마음’을 달리 이르는 말.
    方: 寸: 마디

  • 我心如秤(아심여칭) : 내 마음이 저울과 같다는 뜻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공평한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我: 心: 마음 如: 같을 秤: 저울

  • 虛無恬淡(허무염담) :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虛: 無: 없을 淡: 묽을

  • 拈華微笑(염화미소)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微: 작을 笑: 웃을

  • 安宅正路(안택정로) : 인(仁)과 의(義)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은 사람이 입신(立身)할 땅이어서 평안한 주거에 비기고, 의는 사람이 가야 할 길이어서 바른길에 비긴 것으로, 곧 사람이 살 곳과 나아갈 곳을 이른다.
    安: 편안할 宅: 正: 바를 路:

  • 紅爐點雪(홍로점설) :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일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爐: 화로 點: 雪:

  • 望梅解渴(망매해갈) : 매실은 보기만 하여도 침이 돌아 목마름이 해소된다는 뜻으로, 매실의 맛이 아주 심을 이르는 말.
    望: 바랄 梅: 매화나무 解: 渴: 목마를

  • 望雲之情(망운지정) :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望: 바랄 雲: 구름 之: 情:

  • 掣肘(철주) :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구비편(具備篇)>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掣: 억누를 肘: 팔꿈치

  • 大姦似忠(대간사충)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수단을 약삭빠르게 부려서 마치 충성하는 사람과 같아 보임.
    大: 姦: 간사할 似: 같을 忠: 충성

  • 蘭亭殉葬(난정순장) : 난정첩(蘭亭帖)을 순장(殉葬)한다는 뜻으로, 서화(書畵)나 도자기(陶瓷器) 등(等)의 물건(物件)을 사랑하는 마음이 두터움을 이르는 말.
    亭: 정자 殉: 따라 죽을 葬: 장사지낼

  • 喜賞怒刑(희상노형) :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喜: 기쁠 賞: 상줄 怒: 성낼 刑: 형벌

  • 拈華示衆(염화시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示: 보일 衆: 무리

  • 如物在喉(여물재후) : 음식이 목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物: 만물 在: 있을 喉: 목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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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36 #비유 1177 #형제 68 #이익 89 #소리 96 #훌륭 85 #재주 82 #모습 66 #속담 63 #집안 93 #사랑 91 #재능 61 #사이 200 #부모 136 #이름 211 #생각 236 #임금 189 #관계 90 #사용 312 #상대 56 #재앙 64 #나무 166 #유래 280 #사물 172 #아내 81 #표현 88 #경계 56 #때문 58 #자신 208 #가난 9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52개) : 마아, 마안, 마알, 마앙, 마애, 마야, 마약, 마어, 마엠, 마역, 마연, 마염, 마엽, 마영, 마예, 마온, 마옴, 마왕, 마욜, 마용, 마울, 마웃, 마웉, 마원, 마위, 마유, 마육, 마융, 마은, 마을, 마음, 마의, 마이, 마인, 마일, 마임, 막압, 막야, 막엄, 막역, 막연, 막영, 막옥, 막옷, 막원, 막윷, 막이, 막일, 막잎, 만아, 만악, 만안, 만앙, 만앵, 만야, 만약, 만양, 만어, 만억, 만언, 만업, 만엔, 만역, 만연, 만열, 만염, 만엽, 만영, 만왕, 만외, 만요, 만용, 만운, 만원, 만월, 만위, 만유, 만윤, 만음, 만의, 만이, 만인, 만일, 만입, 많이, 맏아, 맏이, 말액, 말약, 말언, 말엽, 말예, 말왐, 말요, 말운, 말월, 말위, 말은, 말음, 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