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에 관한 한자 모두 312

  • 暴殄天物 획순 暴殄天物(포진천물) : 물건을 아까운 줄 모르고 마구 써 버리거나 아껴 쓰지 아니하고 함부로 버림.
    暴: 사나울 殄: 다할 天: 하늘 物: 만물

  • 鐘鳴漏盡 획순 鐘鳴漏盡(종명누진)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鐘: 鳴: 盡: 다할

  • 蟲臂鼠肝 획순 蟲臂鼠肝(충비서간)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蟲: 벌레 臂: 鼠: 肝:

  • 縫衣淺帶 획순 縫衣淺帶(봉의천대) : 꿰맨 옷과 엷은 띠라는 뜻으로, 유학자(儒學者)의 옷의 의미에서 그런 행세를 한 사람인 학자나 문인(文人) 등의 의미로 사용됨.
    縫: 꿰맬 衣: 淺: 얕을 帶:

  • 高官大爵 획순 高官大爵(고관대작) :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高: 높을 官: 벼슬 大: 爵:

  • 釜中之魚(부중지어) :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釜: 가마 中: 가운데 之: 魚: 고기

  • 適口之餠(적구지병) : 입에 맞는 떡.
    適: 口: 之: 餠:

  • 白頭如新(백두여신) :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었어도 서로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하면 새로 사귄 사람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이지만 서로 간의 정이 두텁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白: 頭: 머리 如: 같을 新:

  • 打草驚蛇(타초경사) : 수풀을 휘저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뜻밖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打: 草: 驚: 놀랄 蛇:

  • 宗廟社稷(종묘사직) :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宗: 마루 廟: 사당 社: 토지신 稷: 기장

  • 鳳凰于飛(봉황우비) :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詩經>.
    鳳: 봉새 凰: 봉황새 于: 어조사 飛:

  • 西瓜皮舐(서과피지) :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
    西: 서녘 瓜: 오이 皮: 가죽 舐: 핥을

  • 耳目口鼻(이목구비) :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耳: 目: 口: 鼻:

  • 風燈(풍등) :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風: 바람 燈: 등불

  • 舌根未乾(설근미건) : 혀뿌리의 침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금시 한 말을 번복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
    舌: 根: 뿌리 未: 아닐 乾: 마를

  • 篳路藍縷(필로남루) :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篳: 사립문 路: 縷:

  • 面壁九年(면벽구년) : 달마가 중국 쑹산산(嵩山山)의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깨달은 일을 이르는 말.
    面: 壁: 九: 아홉 年:

  • 洞房華燭(동방화촉) : 동방에 비치는 환한 촛불이라는 뜻으로, 혼례를 치르고 나서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 의식을 이르는 말.
    洞: 房: 華: 빛날 燭: 촛불

  • 橫草之功(횡초지공)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橫: 가로 草: 之: 功:

  • 碧昌牛(벽창우) : (1)평안북도의 벽동(碧潼)ㆍ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2)‘벽창호’의 원말.
    碧: 푸를 昌: 창성 牛:

  • 白虹貫日(백홍관일) :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白: 虹: 무지개 貫: 日:

  • 長生不死(장생불사) :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아니함.
    長: 生: 不: 아니 死: 죽을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滄: 海: 바다 一: 粟:

  • 春露秋霜(춘로추상) :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春: 露: 이슬 秋: 가을 霜: 서리

  • 玉昆金友(옥곤금우) : 옥 같은 형과 금 같은 아우라는 뜻으로, 남의 형제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玉: 구슬 昆: 金: 友:

  • 黃金時代(황금시대)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黃: 누를 金: 時: 代: 대신

  • 天地開闢(천지개벽) :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地: 開: 闢:

  • 窈窕淑女(요조숙녀) :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窈: 아득할 窕: 정숙할 淑: 맑을 女: 여자

  • 活死人(활사인) :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活: 死: 죽을 人: 사람

  • 泰而不驕(태이불교) :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泰: 而: 말 이을 不: 아니 驕: 교만할

  • 比屋可誅(비옥가주) :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比: 견줄 屋: 可: 옳을 誅:

  • 善男善女(선남선녀) :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善: 착할 男: 사내 善: 착할 女: 여자

  • 游閑公子(유한공자) :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游: 閑: 한가할 公: 공변될 子: 아들

  • 五臟六腑(오장육부)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五: 다섯 臟: 오장 腑: 장부

  • 馬脚露出(마각노출) : 말의 다리가 겉으로 드러난다는 뜻으로, 숨기던 일이나 본성이 드러남을 이르는 말.
    馬: 脚: 다리 出:

  • 靑紗燈籠(청사등롱) :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靑: 푸를 紗: 燈: 등불 籠: 대그릇

  • 冬扇夏爐(동선하로) : 겨울의 부채와 여름의 화로라는 뜻으로, 격(格)이나 철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冬: 겨울 扇: 부채 夏: 여름 爐: 화로

  • 狐鼠之盜(호서지도) :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狐: 여우 鼠: 之: 盜: 도둑

  • 借刀殺人(차도살인) :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씀을 이르는 말.
    借: 刀: 殺: 죽일 人: 사람

  • 片言折獄(편언절옥) : 한마디 말로 송사의 시비를 가림.
    片: 조각 言: 말씀 折: 꺾을 獄:

  • 壽福康寧(수복강녕)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壽: 목숨 福: 康: 편안할 寧: 편안할

  • 秋風扇(추풍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風: 바람 扇: 부채

  • 水落石出(수락석출) : (1)물이 말라 밑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겨울 강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어떤 일이 나중에 명백히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 落: 떨어질 石: 出:

  • 一顧傾城(일고경성) : 한 번 돌아보면 성이 기운다는 뜻으로, 뛰어난 미인을 이르는 말.
    一: 顧: 돌아볼 傾: 기울 城:

  • 壺裏乾坤(호리건곤) : 호리병 속의 천지라는 뜻으로, 늘 술에 취하여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壺: 裏: 乾: 마를 坤: 곤괘

  • 西施捧心(서시봉심) :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西: 서녘 施: 베풀 捧: 받들 心: 마음

  • 切磋琢磨(절차탁마)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과 ≪논어≫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切: 끊을 磋: 琢: 磨:

  • 地醜德齊(지추덕제) :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地: 醜: 더러울 德: 齊: 가지런할

  • 土豪劣紳(토호열신) : 중국 국민 혁명 때에, 노동 운동가가 관료나 군벌과 짜고 농민을 착취하던 대지주나 자본가를 이르던 말.
    土: 豪: 호걸 紳: 큰띠

  • 束脩之禮(속수지례) :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束: 묶을 脩: 之: 禮: 예도

  • 石破天驚(석파천경) : 돌을 깨뜨려 하늘도 놀란다는 뜻으로, 아주 의표(意表)를 찔러 형용할 수 없다는 것에서, '착상이 기발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石: 破: 깨뜨릴 天: 하늘 驚: 놀랄

  • 河魚腹疾(하어복질) :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河: 강 이름 魚: 고기 腹: 疾:

  • 不知甘苦(부지감고) :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不: 아닌가 知: 甘: 苦:

  • 退藏(퇴장) : (1)물러나서 자취를 감춤. (2)물건이나 화폐 따위를 쓰지 않고 묵혀 둠.
    退: 물러날 藏: 감출

  • 碧眼紫髥(벽안자염) : 파란 눈과 검붉은 수염이라는 뜻으로, 서양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碧: 푸를 眼: 紫: 자주빛 髥: 구레나룻

  • 揭斧入淵(게부입연) : 도끼를 들고 산으로 가지 않고 물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揭: 斧: 도끼 入: 淵:

  • 食少事煩(식소사번) :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사마의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食: 少: 적을 事: 煩: 번거로울

  • 哀毁骨立(애훼골립)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윔.
    哀: 슬플 毁: 骨: 立:

  • 橫目之人(횡목지인) :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橫: 가로 目: 之: 人: 사람

  • 杞人之憂(기인지우) :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杞: 나무 이름 人: 사람 之: 憂: 근심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陶: 질그릇 者: 用: 缺: 이지러질 盆: 동이

  • 尤而效之(우이효지) :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尤: 더욱 而: 말 이을 效: 본받을 之:

  •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初: 처음 至: 이를 終: 끝날

  • 西河之痛(서하지통) :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西: 서녘 河: 강 이름 之: 痛: 아플

  • 平允之士(평윤지사) : 공평하고 진실한 선비라는 뜻으로, 공평 성실하여 가혹하지 않은 선비를 이르는 말에서 공평하고 사심이 없는 재판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平: 평평할 允: 진실할 之: 士: 선비

  • 歸馬放牛(귀마방우) : 전쟁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준다는 뜻으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歸: 돌아갈 馬: 放: 놓을 牛:

  • 軟着陸(연착륙) : (1)비행하던 물체가 착륙할 때, 비행체나 탑승한 생명체가 손상되지 아니하도록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가볍게 내려앉음. (2)경기가 지나치게 활기를 띨 기미가 있을 때에 경제 성장률을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어 불황을 방지하는 일.
    軟: 연할 着: 붙을 陸:

  • 佛頭著糞(불두착분) :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佛: 부처 頭: 머리 著: 붙일 糞:

  • 養生送死(양생송사) : 부모를 생전에는 잘 봉양하고 사후에는 후하게 장사를 지냄.
    養: 기를 生: 送: 보낼 死: 죽을

  • 若不勝衣(약불승의) : 옷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듯하다는 뜻으로, 몸이 야위어 초췌(憔悴)하다는 의미나 겸양(謙讓)한 모양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若: 같을 不: 아니 勝: 이길 衣:

  • 貪多務得(탐다무득) :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貪: 탐할 多: 많을 務: 힘쓸 得: 얻을

  • 身體髮膚(신체발부)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身: 體: 髮: 터럭 膚: 살갗

  • 採薪之憂(채신지우) :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편>에 나오는 말이다.
    採: 薪: 섶나무 之: 憂: 근심

  • 竹帛之功(죽백지공) : 역사에 남길 만한 공적.
    竹: 帛: 비단 之: 功:

  • 不毛之地(불모지지) :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거칠고 메마른 땅.
    不: 아니 毛: 之: 地:

  • 蝸角之爭(와각지쟁) : (1)작은 나라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칙양편(則陽篇)>에 나오는 말이다.
    蝸: 달팽이 角: 之: 爭: 다툴

  • 利析秋毫(이석추호) : (1)‘이석추호’의 북한어. (2)사소한 이해라도 따져 밝힌다는 뜻으로, 인색하게 굶을 이르는 말.
    析: 가를 秋: 가을 毫: 가는 털

  • 以鼠爲璞(이서위박) :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以: 鼠: 爲: 璞: 옥돌

  • 放牛歸馬(방우귀마) :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放: 놓을 牛: 歸: 돌아갈 馬:

  • 大同小異(대동소이) :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大: 同: 한가지 小: 작을 異: 다를

  •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下: 아래 學: 배울 上: 達: 통할

  • 嗚呼痛哉(오호통재) :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
    嗚: 탄식소리 呼: 부를 痛: 아플 哉: 어조사

  • 兵戈(병과) : (1)싸움에 쓰는 창이라는 뜻으로, ‘무기’를 이르는 말. (2)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交戰)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싸움.
    兵: 군사 戈:

  • 潤筆之資(윤필지자) : 남에게 서화, 문장을 써 달라고 부탁할 때에 주는 사례금.
    潤: 젖을 筆: 之: 資: 재물

  • 千客萬來(천객만래) :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는 뜻으로, 많은 손님이 번갈아 계속 찾아옴을 이르는 말.
    千: 일천 客: 萬: 일만 來:

  • 無主空山(무주공산) : (1)임자 없는 빈산. (2)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無: 없을 主: 주인 空: 山:

  • 衣冠禽獸(의관금수) : 의관을 갖춘 짐승이라는 뜻으로, 횡포하고 무례한 관리를 비난하는 말이나, 무지막지하고 덕행이 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衣: 冠: 禽: 날짐승 獸: 짐승

  • 衆口鑠金(중구삭금) :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衆: 무리 口: 鑠: 녹일 金:

  • 熟不還生(숙불환생) : 한번 익힌 음식은 날것으로 되돌아갈 수 없어 그대로 두면 쓸데없다는 뜻으로, 장만한 음식을 남에게 권할 때 쓰는 말.
    熟: 익을 不: 아니 還: 돌아올 生:

  • 水到渠成(수도거성) :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水: 到: 이를 渠: 도랑 成: 이룰

  • 倚馬之才(의마지재) : 말에 의지하여 기다리는 동안에 긴 문장을 지어 내는 글재주라는 뜻으로, 글을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倚: 의지할 馬: 之: 才: 재주

  • 太牢滋味(태뢰자미) :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太: 牢: 우리 滋: 불을 味:

  • 啐啄同時(줄탁동식)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啐: 떠들 啄: 쪼을 同: 한가지

  • 呱呱之聲(고고지성) : 고고(呱呱)의 소리.
    呱: 呱: 之: 聲: 소리

  • 日月星辰(일월성신) : 해와 달과 별을 통틀어 이르는 말.
    日: 月: 星: 辰:

  • 雁札(안찰)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雁: 기러기 札:

  • 匹馬單騎(필마단기) : 혼자 한 필의 말을 탐.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匹: 馬: 單: 騎: 말 탈

  • 兩手兼將(양수겸장) : (1)‘양수겸장’의 북한어. (2)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3)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手: 兼: 겸할 將: 장수

  • 不文律(불문율) :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법. 관습법이나 판례법 따위이다.
    不: 아니 文: 글월

  •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敢: 감히 不: 아니 生: 心: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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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93 #사물 172 #어머니 72 #경우 64 #모양 142 #은혜 70 #지위 65 #신하 62 #재앙 64 #가운데 104 #형제 68 #이치 67 #때문 58 #의미 1817 #서로 71 #인간 65 #재주 82 #경계 56 #백성 105 #처음 91 #천하 94 #노력 69 #조금 96 #머리 141 #시대 114 #자식 104 #이름 211 #물건 136 #나무 166 #군자 5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01개) : 사아, 사악, 사안, 사알, 사암, 사애, 사액, 사앵, 사야, 사약, 사양, 사어, 사언, 사업, 사에, 사여, 사역, 사연, 사열, 사염, 사영, 사예, 사오, 사옥, 사온, 사옵, 사옹, 사와, 사왕, 사왜, 사외, 사요, 사욕, 사용, 사우, 사운, 사울, 사움, 사웅, 사워, 사원, 사월, 사웨, 사위, 사유, 사육, 사윤, 사율, 사은, 사을, 사음, 사읍, 사의, 사이, 사익, 사인, 사일, 사임, 사입, 삭약, 삭여, 삭역, 삭연, 삭엽, 삭요, 삭월, 삭음, 삭인, 삭일, 삭임, 삯일, 산아, 산악, 산안, 산액, 산앵, 산야, 산약, 산양, 산언, 산업, 산역, 산연, 산열, 산염, 산엽, 산영, 산예, 산옹, 산와, 산외, 산요, 산욕, 산용, 산우, 산운, 산울, 산원, 산월, 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