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에 관한 한자 모두 1,817

  • 灞橋折柳 획순 灞橋折柳(파교절류)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灞: 물 이름 橋: 다리 折: 꺾을 柳: 버들

  • 於此於彼 획순 於此於彼(어차어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於: 어조사 此: 於: 어조사 彼:

  • 師弟同行 획순 師弟同行(사제동행)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師: 스승 弟: 아우 同: 한가지 行:

  • 變化無雙 획순 變化無雙(변화무쌍) :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變: 변할 化: 화할 無: 없을 雙:

  • 愛及屋烏 획순 愛及屋烏(애급옥오) :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愛: 사랑 及: 미칠 屋: 烏: 까마귀

  • 忘形之友(망형지우) : 외형을 잊고 사귄 친구라는 뜻으로. 외형적인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서 사귄 친밀한 친구의 의미.
    忘: 잊을 形: 형상 之: 友:

  • 黑白不分(흑백불분) :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黑: 검을 白: 不: 아니 分: 나눌

  • 羽化登仙(우화등선)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羽: 化: 화할 登: 오를 仙: 신선

  • 萬全之計(만전지계)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萬: 일만 全: 온전할 之: 計:

  • 初不得三(초부득삼) :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初: 처음 不: 아닌가 得: 얻을 三:

  •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家: 和: 고를 萬: 일만 事: 成: 이룰

  • 臨河羨魚(임하선어) :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 강 이름 羨: 부러워할 魚: 고기

  • 傲慢無禮(오만무례)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傲: 거만할 慢: 게으를 無: 없을 禮: 예도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聲: 소리 玉: 구슬 振: 떨칠

  • 仁者樂山(인자요산) :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仁: 어질 者: 樂: 좋아할 山:

  •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耳: 懸: 매달 鈴: 방울 鼻: 懸: 매달 鈴: 방울

  • 天尊地卑(천존지비) :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尊: 높을 地: 卑: 낮을

  • 一樹百穫(일수백확) :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一: 樹: 나무 百: 일백 穫: 거둘

  • 覆巢破卵(복소파란) :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覆: 뒤집힐 巢: 보금자리 破: 깨뜨릴 卵:

  • 不繫之舟(불계지주) :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繫: 之: 舟:

  • 往者勿止(왕자물지) :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莊子>.
    往: 者: 勿: 止: 그칠

  • 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朝: 아침 聞: 들을 夕: 저녁 死: 죽을

  • 回光反照(회광반조)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回: 光: 反: 돌이킬 照: 비출

  • 江湖煙波(강호연파) : (1)대자연의 풍경. (2)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江: 湖: 호수 煙: 연기 波: 물결

  • 元亨利貞(원형이정) :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元: 으뜸 亨: 형통할 貞: 곧을

  • 枉尺直尋(왕척직심)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枉: 굽을 尺: 直: 곧을 尋: 찾을

  • 大義名分(대의명분)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大: 義: 옳을 名: 이름 分: 나눌

  • 垂名竹帛(수명죽백) :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垂: 드리울 名: 이름 竹: 帛: 비단

  • 人命在天(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人: 사람 命: 목숨 在: 있을 天: 하늘

  • 半字不成(반자불성) :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 字: 글자 不: 아니 成: 이룰

  • 口耳之學(구이지학) : 들은 것을 자기 생각 없이 그대로 남에게 전하는 것이 고작인 학문.
    口: 耳: 之: 學: 배울

  • 知足者富(지족자부)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 足: 者: 富: 가멸

  • 萬事如意(만사여의) : 모든 일이 뜻과 같음.
    萬: 일만 事: 如: 같을 意:

  • 奇談怪說(기담괴설) :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
    奇: 기이할 談: 말씀 怪: 기이할 說: 말씀

  • 扶植綱常(부식강상) : 인륜(人倫)의 길을 바로 세움.
    扶: 도울 植: 심을 綱: 벼리 常: 항상

  •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掃: 地: 黃: 누를 金: 出:

  • 忽往忽來(홀왕홀래) :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忽: 문득 往: 忽: 문득 來: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於: 어조사 異: 다를 阿: 언덕 異: 다를

  • 物壯則老(물장즉노) : 만물이 성하면 쇠한다는 뜻으로, 세상 모든 것은 극성(極盛)에 이르면 쇠로(衰老)해진다는 의미.
    物: 만물 壯: 씩씩할 則:

  • 綠衣紅裳(녹의홍상) : (1)‘녹의홍상’의 북한어. (2)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3)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衣: 紅: 붉을 裳: 치마

  • 深山幽谷(심산유곡) :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深: 깊을 山: 幽: 그윽할 谷:

  • 不誠無物(불성무물) :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不: 아니 誠: 정성 無: 없을 物: 만물

  •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猶: 오히려 不: 아니 及: 미칠

  • 禳禍求福(양화구복) : 재앙을 물리치고 복(福)을 구함.
    禳: 제사이름 禍: 재난 求: 구할 福:

  • 日薄西山(일박서산) : (1)해가 서산에 가까워진다는 뜻으로, 해가 짐을 이르는 말. (2)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日: 薄: 엷을 西: 서녘 山:

  • 大有之年(대유지년) :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大: 有: 있을 之: 年:

  • 呼來斥去(호래척거) : 사람을 오라고 불러 놓고 곧바로 내쫓음.
    呼: 부를 來: 斥: 물리칠 去:

  • 封庫罷職(봉고파직)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封: 봉할 庫: 곳집 罷: 그만둘 職: 벼슬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辭: 말씀 達: 통할 而: 말 이을 已: 그칠 矣: 어조사

  •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安: 편안할 不: 아니 忘: 잊을 危: 위태할

  • 萬口成碑(만구성비) : 많은 사람의 말이 비석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칭찬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萬: 일만 口: 成: 이룰 碑: 비석

  • 流芳百世(유방백세) : (1)‘유방백세’의 북한어. (2)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芳: 꽃다울 百: 일백 世: 인간

  • 樵童汲婦(초동급부)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樵: 땔나무 童: 아이 汲: 길을 婦: 며느리

  • 自中之亂(자중지란)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自: 스스로 中: 가운데 之: 亂: 어지러울

  • 山明水麗(산명수려) : 산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山: 明: 밝을 水: 麗: 고울

  • 事事件件(사사건건) : (1)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2)해당되는 모든 일마다. 또는 매사에.
    事: 事: 件: 件:

  • 惶恐無地(황공무지)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惶: 두려워할 恐: 두려울 無: 없을 地:

  • 安如磐石(안여반석) :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安: 편안할 如: 같을 磐: 너럭바위 石:

  • 猶爲不足(유위부족) : 오히려 부족함.
    猶: 오히려 爲: 不: 아닌가 足:

  • 善游者溺(선유자익) :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 빠진다는 뜻으로, 재주 많은 사람이 그 재주를 믿고 까불다가 화를 입는다는 의미.
    善: 착할 游: 者:

  • 蓬頭亂髮(봉두난발)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蓬: 頭: 머리 髮: 터럭

  • 含笑入地(함소입지) : 웃음을 머금고 땅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의사(義士)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含: 머금을 笑: 웃을 入: 地:

  • 頓首再拜(돈수재배)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頓: 조아릴 首: 머리 再: 拜:

  • 在家無日(재가무일) :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在: 있을 家: 無: 없을 日:

  • 剛毅木訥(강의목눌)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剛: 굳셀 毅: 굳셀 木: 나무 訥: 말더듬을

  • 衣錦夜行(의금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衣: 錦: 비단 夜: 行:

  • 多事多難(다사다난)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多: 많을 事: 多: 많을 難: 어려울

  • 山間僻地(산간벽지) :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
    山: 間: 僻: 후미질 地:

  • 長久之計(장구지계) : 어떤 일이 오래 계속되도록 꾀하는 계책.
    長: 久: 오랠 之: 計:

  •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輾: 轉: 구를 反: 돌이킬 側:

  • 隔靴搔瘍(격화소양) :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隔: 사이 뜰 靴: 가죽신 搔: 긁을 瘍: 종기

  • 尙有良心(상유양심) :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양심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바르게 인도할 여지가 있음을 이르는 말.
    尙: 오히려 有: 있을 心: 마음

  • 溫衣美飯(온의미반) :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溫: 따뜻할 衣: 美: 아름다울 飯:

  • 春秋筆法(춘추필법) :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春: 秋: 가을 筆: 法:

  • 釜底抽薪(부저추신) :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釜: 가마 底: 抽: 薪: 섶나무

  • 下愚不移(하우불이) : 아주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기질은 변하지 아니함.
    下: 아래 愚: 어리석을 不: 아니 移: 옮을

  • 古今獨步(고금독보) : 고금을 통틀어도 비교할 만한 사람이 없을 만큼 뛰어남.
    古: 今: 이제 獨: 홀로 步: 걸을

  •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不: 아니 立: 文: 글월 字: 글자

  • 禍從口生(화종구생) : 원래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禍: 재난 從: 좇을 口: 生:

  • 木人石心(목인석심) :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木: 나무 人: 사람 石: 心: 마음

  • 臨機應變(림기응변)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機: 베틀 應: 응할 變: 변할

  • 出嫁外人(출가외인) :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出: 嫁: 시집갈 外: 바깥 人: 사람

  • 咫尺不辨(지척불변) :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咫: 길이 尺: 不: 아니 辨: 분별할

  • 多言或中(다언혹중) : 말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말이 맞기도 함.
    多: 많을 言: 말씀 或: 中: 가운데

  • 心廣體胖(심광체반) :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이 편해 살이 찜.
    心: 마음 廣: 넓을 體: 胖: 희생 반쪽

  •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錦: 비단 上: 添: 더할 花:

  • 後來三杯(후래삼배)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後: 來: 三: 杯:

  • 難行苦行(난행고행)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難: 어려울 行: 苦: 行:

  • 茫茫大海(망망대해) :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茫: 아득할 茫: 아득할 大: 海: 바다

  • 東走西顧(동주서고) :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東: 동녘 走: 달릴 西: 서녘 顧: 돌아볼

  • 利害得失(이해득실) : (1)‘이해득실’의 북한어. (2)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害: 해칠 得: 얻을 失: 잃을

  • 斷金之交(단금지교) : 쇠라도 자를 만큼 강한 교분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斷: 끊을 金: 之: 交: 사귈

  • 形勝之地(형승지지) : 지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形: 형상 勝: 이길 之: 地:

  • 不可抗力(불가항력) : (1)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2)외부의 사건에서 거래 관념상의 가능한 주의와 예방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일.
    不: 아니 可: 옳을 抗: 막을 力:

  • 地靈人傑(지령인걸) :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地: 靈: 신령 人: 사람 傑: 뛰어날

  • 目下十行(목하십행) :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目: 下: 아래 十: 行:

  • 不事二君(불사이군) :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不: 아니 事: 二: 君: 임금

  • 可東可西(가동가서) :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可: 옳을 東: 동녘 可: 옳을 西: 서녘

  • 乾坤一擲(건곤일척) :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을 이르는 말.
    乾: 마를 坤: 곤괘 一: 擲: 던질

  • 伐齊爲名(벌제위명)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伐: 齊: 가지런할 爲: 名: 이름

1 2 4 5 6
#벼슬 88 #노력 69 #경계 56 #싸움 61 #이치 67 #죽음 73 #상황 119 #어려움 105 #아침 72 #동안 70 #때문 58 #태도 72 #천하 94 #생활 82 #어머니 72 #시대 114 #소리 96 #학문 107 #인간 65 #경우 64 #따위 228 #임금 189 #모습 66 #편안 62 #자신 208 #사용 312 #마음 496 #군자 56 #문장 59 #정도 15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56개) : 아마, 아막, 아만, 아말, 아망, 아매, 아먼, 아멘, 아멩, 아명, 아모, 아목, 아몬, 아몽, 아무, 아문, 아물, 아미, 아민, 아밍, 악마, 악막, 악매, 악면, 악명, 악모, 악목, 악몽, 악무, 악문, 악물, 악미, 안마, 안막, 안맥, 안맹, 안멘, 안면, 안명, 안모, 안목, 안무, 안문, 안물, 안민, 안밀, 알마, 알매, 알면, 알목, 알몸, 알못, 알묘, 알무, 알문, 앏면, 앏묗, 암마, 암막, 암만, 암말, 암망, 암매, 암맥, 암맹, 암먼, 암면, 암명, 암모, 암무, 암묵, 암문, 암물, 암민, 압마, 압맥, 압모, 압물, 압미, 압밀, 앙망, 앙면, 앙모, 앙묘, 앙문, 앙물, 앞막, 앞말, 앞면, 앞몸, 앞무, 앞문, 앞물, 애마, 애막, 애망, 애매, 애먼, 애멸, 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