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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寺狗 획순 二寺狗(이사구) : 두 절의 개라는 뜻으로, 두 절을 왕래하던 개가 양쪽 절을 다니다가 어느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한 사람이 양쪽에 이름을 걸어놓고 다니면 한 가지 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
    二: 寺: 狗:

  • 積羽沈舟 획순 積羽沈舟(적우침주) : 새의 깃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배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뜻으로, 작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 힘이 됨을 이르는 말.
    積: 쌓을 羽: 沈: 잠길 舟:

  • 洗踏足白 획순 洗踏足白(세답족백) : (1)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느라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이 자신에게도 얼마간의 이득이 됨을 이르는 말. (2)남을 위하여 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洗: 씻을 踏: 밟을 足: 白:

  • 換骨奪胎 획순 換骨奪胎(환골탈태) :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換: 바꿀 骨: 奪: 빼앗을 胎: 아이밸

  • 描虎類犬 획순 描虎類犬(묘호류견) :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描: 그릴 虎: 類: 무리 犬:

  • 禪悅爲食(선열위식) : 선정(禪定)의 기쁨으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지혜로운 생명을 얻는 .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목숨을 보존하는 에 비유한 말이다.
    禪: 봉선 悅: 기쁠 爲: 食:

  • 走逐一般(주축일반) : 달아나는 것이나 뒤쫓아 가는 것이나 다 같은 것이라는 뜻으로, 다 같이 옳지 않은 을 한 바에는 나무라는 쪽이나 나무람을 받는 쪽이나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走: 달릴 逐: 쫓을 一: 般:

  • 曳白(예백) :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曳: 白:

  • 長袖善舞(장수선무)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출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을 하거나 성공하기가 쉽다는 말. ≪한비자≫의 <오두편(五蠢篇)>에서 유래한다.
    長: 袖: 소매 善: 착할 舞: 춤출

  • 斷章取義(단장취의) :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
    斷: 끊을 章: 문채 取: 취할 義: 옳을

  • 場中得失(장중득실) : (1)평소에 잘하던 사람이 과거 시험장에서 낙방을 하고 잘 못하는 사람이 급제를 하는 수가 있듯이, 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거의 다 되어 가던 이 별안간 뜻대로 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場: 마당 中: 가운데 得: 얻을 失: 잃을

  • 冬至(동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이나 23경이다. 북반구에서는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冬: 겨울 至: 이를

  • 避凶趨吉(피흉추길) : 흉한 을 피하고 좋은 에 나아감.
    避: 피할 凶: 흉할 趨: 달릴 吉: 길할

  • 乞骸骨(걸해골)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乞: 骸: 해골 骨:

  • 誇大妄想(과대망상) :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서 생각하고 그것을 사실로 믿어버리는 .
    誇: 자랑할 大: 妄: 망령될 想: 생각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逐: 쫓을 鹿: 사슴 者: 不: 아니 顧: 돌아볼 兎: 토끼

  • 無作三身(무작삼신) : 사람이 태어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의 삼신(三身)을 갖추는 . 또는 그 삼신.
    無: 없을 作: 지을 三: 身:

  • 猫頭懸鈴(묘두현령)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猫: 고양이 頭: 머리 懸: 매달 鈴: 방울

  • 釋階登天(석계등천) : 사다리를 버리고 하늘에 오르려 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釋: 階: 섬돌 登: 오를 天: 하늘

  •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緣: 가선 木: 나무 求: 구할 魚: 고기

  • 大寒(대한) : (1)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경이다. (2)매우 심한 추위.
    大: 寒:

  • 自然淘汰(자연도태)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自: 스스로 然: 그러할 淘: 汰:

  • 四柱八字(사주팔자) : (1)사주의 간지(干支)가 되는 여덟 글자. 예를 들어, ‘갑자년, 무진월, 임신, 갑인시’에 태어난 경우, ‘갑자, 무진, 임신, 갑인’의 여덟 글자를 말한다. (2)타고난 운수.
    四: 柱: 기둥 八: 여덟 字: 글자

  • 獨掌難鳴(독장난명) :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獨: 홀로 掌: 손바닥 難: 어려울 鳴:

  • 虛無恬淡(허무염담) :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虛: 無: 없을 淡: 묽을

  • 盤根錯節(반근착절) : (1)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후한서≫ <우후전(虞詡傳)>에 나오는 말이다. (2)세력이 깊이 뿌리박고 있어 흔들리지 아니함.
    盤: 소반 根: 뿌리 錯: 섞일 節: 마디

  • 繪事後素(회사후소) : 그림 그리는 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繪: 그림 事: 後: 素:

  • 拈華微笑(염화미소)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微: 작을 笑: 웃을

  • 孤軍奮鬪(고군분투) : (1)운동경기나 싸움에서 혼자서 많은 수의 적들을 상대하여 힘들게 싸움. (2)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을 잘해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孤: 외로울 軍: 군사 奮: 떨칠 鬪: 싸움

  • 不知肉味(부지육미) : 고기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고기를 먹으면서도 그 맛을 모르는 것처럼 한 가지 에 몰두하여 다른 을 건성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
    不: 아닌가 知: 肉: 고기 味:

  • 紅爐點雪(홍로점설) :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爐: 화로 點: 雪:

  •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子: 아들 計: 齒:

  • 厭離穢土(염리예토) : 사바의 더러움을 싫어하고 불가에 인연 맺는 것을 좋아하는 .
    厭: 싫어할 離: 떠날 穢: 더러울 土:

  • 千波萬波(천파만파) : (1)수없이 많이 이루어진 물결. (2)갈피를 잡을 수 없이 어지러운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千: 일천 波: 물결 萬: 일만 波: 물결

  • 暗中放光(암중방광) :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이 잘 해결됨을 이르는 말.
    暗: 어두울 中: 가운데 放: 놓을 光:

  • 速戰速決(속전속결) : (1)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2)어떤 을 빨리 진행하여 빨리 끝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速: 빠를 戰: 싸움 速: 빠를 決:

  • 虎尾難放(호미난방) :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한 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虎: 尾: 꼬리 難: 어려울 放: 놓을

  • 脣腐齒落(순부치락) : 입술이 썩고 이가 빠진다는 뜻으로, 너무 많이 읽어 입술과 이가 다 상하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읊고 읽는 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脣: 입술 腐: 썩을 齒: 落: 떨어질

  • 焚書坑儒(분서갱유) :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
    焚: 불사를 書: 坑: 구덩이 儒: 선비

  • 朝秦暮楚(조진모초) :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으로, 정한 주소가 없이 유랑하거나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朝: 아침 秦: 나라 이름 暮: 저물 楚: 모형

  • 因緣爲市(인연위시) : 인연으로 시장을 삼는다는 뜻으로, 재판할 때 관리가 사정에 의해 부정한 판결을 한다는 의미. ‘因緣’은 뇌물 같은 사적 관계, ‘爲市’는 물품 흥정하는 시장 같은 형(刑)의 경중(輕重)을 좌우하는 .
    因: 인할 緣: 가선 爲: 市: 저자

  • 鼻下政事(비하정사) : 코밑에 닥친 만 그때그때 처리하는 정사라는 뜻으로, 겨우 먹고 살아가는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鼻: 下: 아래 政: 정사

  • 一龍一蛇(일룡일사) :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一: 龍: 一: 蛇:

  • 射石飮羽(사석음우) : 돌을 쏘았는데 터럭에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양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
    射: 石: 飮: 마실 羽:

  • 善供無德(선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을 잘하여도 아무 공덕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을 썼으나 그것에 대한 소득이 없음을 이르는 말.
    善: 착할 供: 이바지할 無: 없을 德:

  • 禍自微而生(화자미이생) : 화는 사소(些少)한 에서 생겨 마침내 매우 큰 결과(結果)를 낳음을 이르는 말.
    禍: 재난 自: 스스로 微: 작을 而: 말 이을 生:

  • 三日天下(삼일천하) : (1)개화당이 갑신정변으로 3 동안 정권을 잡은 . (2)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어떤 지위에 발탁ㆍ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 日: 天: 하늘 下: 아래

  • 大暑(대서) : (1)몹시 심한 더위. (2)이십사절기의 하나.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20도에 이른 때로서, 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다. 7월 24경이다.
    大: 暑: 더울

  • 去頭截尾(거두절미) : (1)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2)어떤 의 요점만 간단히 말함.
    去: 頭: 머리 截: 끊을 尾: 꼬리

  • 途中下車(도중하차) : (1)목적지에 닿기 전에 차에서 내림. (2)시작한 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途: 中: 가운데 下: 아래 車: 수레

  • 無爲而治(무위이치) :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능히 다스린다는 뜻으로, 군주의 덕이 지극히 커서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爲: 而: 말 이을 治: 다스릴

  • 庶孼差待(서얼차대) :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
    庶: 孼: 서자 差: 어긋날 待: 기다릴

  • 朝名市利(조명시리) :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名: 이름 市: 저자 利: 날카로울

  • 前人未踏(전인미답) : (1)이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2)이제까지 그 누구도 손을 대어 본 이 없음.
    前: 人: 사람 未: 아닐 踏: 밟을

  • 富貴在天(부귀재천) : 부귀를 누리는 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富: 가멸 貴: 귀할 在: 있을 天: 하늘

  •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亡: 잃을 羊: 補: 기울 牢: 우리

  • 磨斧爲針(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磨: 斧: 도끼 爲: 針: 바늘

  • 萬乘之國(만승지국) : 병거(兵車) 만 채를 갖출 만한 힘이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천자가 다스리는 나라를 이르는 말.
    萬: 일만 乘: 之: 國: 나라

  • 寸草春暉(촌초춘휘) :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寸: 마디 草: 春: 暉:

  • 拈華示衆(염화시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示: 보일 衆: 무리

  • 彫蟲篆刻(조충전각) :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彫: 새길 蟲: 벌레 篆: 전자 刻: 새길

  • 風聲鶴唳(풍성학려) :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風: 바람 聲: 소리 鶴: 唳:

  • 淘汰(도태) : 물에 고 씻어서 깨끗하게 한다는 뜻으로, (1) 여럿 가운데 쓸데없거나 적당(適當)하지 않은 것이 줄어 없어지거나 줄어서 없어지게 함(2) 물에 넣고 어서 쓸데없는 것을 가려서 버림.
    淘: 汰:

  • 長者萬燈(장자만등) : 장자의 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長: 者: 萬: 일만 燈: 등불

  • 阪上走丸(판상주환) :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에 힘입어 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잘 진전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阪: 비탈 上: 走: 달릴 丸:

  • 行住坐臥(행주좌와) :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고 하는 상의 움직임을 통틀어 이르는 말.
    行: 住: 坐: 앉을 臥: 누울

  •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단 저지른 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말. ≪습유기≫에 나오는 말이다.
    覆: 뒤집힐 水: 不: 아니 返: 돌아올 盆: 동이

  • 飯囊(반낭) : (1)밥을 담는 주머니. (2)아무 도 하지 않고 밥이나 축내는 쓸모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飯: 囊: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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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61 #근심 65 #음식 79 #때문 58 #이익 89 #어버이 60 #의지 69 #사이 200 #모양 142 #물건 136 #임금 189 #형제 68 #따위 228 #집안 93 #나무 166 #여자 101 #마음 496 #사물 172 #무리 64 #실패 56 #지위 65 #가운데 104 #경우 64 #동안 70 #머리 141 #인간 65 #관계 90 #조금 96 #백성 105 #상황 11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