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3번째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4번째
세력을 믿고 남에게 못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5번째
뿔을 빼 버린 소의 모양이라는 뜻으로, 지위는 있어도 세력을 잃은 처지를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6번째
등이 납작하여 넘어질 위험이 없는 거북이와 가재, 또는 자라가 산과 돌을 각각 지었다는 뜻으로, 의지하고 있는 세력이 든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7번째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8번째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9번째
세력을 믿고 기세등등하여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교만하고 방자하게 거들먹거림을 비꼬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0번째
활동할 때를 잃어 깊은 산에 들어가야 할 호랑이라는 뜻으로, 세력을 잃고 물러나게 된 신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1번째
세력이 다하여 모든 희망이 좌절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2번째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3번째
돈이 있고 세력이 있으면 못하는 짓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4번째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5번째
힘없고 세력이 없어 어찌할 수 없는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6번째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기도를 하고도 신불이 주는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세력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바치거나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서 도리어 그 사람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7번째
권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내세워 그 세력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8번째
돈이 있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19번째
쉬파리가 천리마 꼬리에 붙어서 먼 곳까지 간다는 뜻으로, 자기는 하는 일 없이 남의 덕이나 세력 밑에 붙어 다니며 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 관련 속담 21개 중 20번째
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베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