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관련 속담 42

(1) 열 소경에 한 막대

(2)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3)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4) 청천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5) 두 소경 한 막대 짚고 걷는다

(6) 들녘 소경 머루 먹듯

(7) 소경의 월수를 내어서라도

(8) 소경 팔양경 외듯

(9) 소경 잠자나 마나

(10+) 모두 42개

3

2

1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번째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번째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3번째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4번째

어리석은 두 사람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5번째

좋고 나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6번째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7번째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8번째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9번째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0번째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1번째

아무리 보아도 그 진미(眞美)를 알아볼 능력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2번째

봉사는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으므로 기름값을 물어 줄 까닭도 없다는 데서, 전혀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3번째

눈먼 봉사가 단청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참된 모습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4번째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5번째

무엇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서 어름어름 더듬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6번째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부족한 점이라도 남이 그 결점을 들어 지적하면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7번째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젠체하고 남을 비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8번째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어리둥절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19번째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를 무턱대고 꼭 쥐고 놓지 아니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0번째

내용도 잘 모른 채 그저 다녀오라니까 무턱대고 다녀오기만 하여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1번째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2번째

있으나 마나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3번째

초하룻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점쟁이 소경에게 점을 보려고 모여들어 벌이가 좋다는 데서, 운수가 좋아 수입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관련 속담 42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