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관련 속담 30

(1)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2)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3)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4)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5)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6)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7)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8)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을 못 본다

(9)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10+) 모두 30개

3

2

1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번째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3번째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4번째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5번째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6번째

여자는 시집을 잘 가고 못 감에 따라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7번째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8번째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9번째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0번째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1번째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2번째

친정이 부유하여 많이 가지고 시집을 가도 못사는 사람은 잘 못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3번째

쫓겨나는 사람이 쫓는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4번째

무슨 일이나 일을 해 나가면서 배워 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5번째

아들딸 잘 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6번째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성은 자식이 출가한 연후에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7번째

시집살이하는 여자에게 시집에서 나가라는 말이 죽으라는 말 이상으로 마음에 거슬린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8번째

상황과 조건에 따라 절개 없이 이리저리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19번째

나이는 들어 늙어 가는데 시집살이는 덜어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0번째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1번째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2번째

내용도 잘 모른 채 그저 다녀오라니까 무턱대고 다녀오기만 하여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3번째

장가는 자기보다 부유하지 아니한 집에 가고 시집은 자기보다 부유한 사람에게 가야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며 화목하게 살게 된다는 말.

시집 관련 속담 30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