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관련 속담 12

(1) 손자 잃은 영감

(2)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3) 영감의 상투

(4)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냐

(5) 늙은 영감 덜미 잡기

(6)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7) 사돈 영감 제상 바라보듯

(8) 실성한 영감 죽은 딸네 집 바라본다

(9)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10+) 모두 12개

3

2

1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1번째

남편 덕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아들의 부양을 받는 것은 그보다 편하지 않으며, 시집간 딸의 집에 붙어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2번째

보잘것없이 작은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3번째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4번째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5번째

자기의 부담을 덜려고 하다가 다른 일까지도 맡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속여 혹을 떼었다는 소문을 들은 다른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만나 혹을 떼려 했지만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붙여 왔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6번째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돈 영감의 제상을 덤덤히 바라보고 있듯 한다는 뜻으로, 별 관심 없이 멍청히 바라봄을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7번째

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8번째

아무리 늙었어도 오래 정붙이고 산 자기 배우자가 좋다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9번째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10번째

남편이 버는 돈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아들이 버는 돈은 며느리가 주관하므로 어찌할 수 없다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11번째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영감 관련 속담 12개 중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