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 가운데에도 공양을 받지 못하여 모래를 먹는 나한이 있다는 뜻으로, 비록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번째
높은 지위일수록 그 자리를 오래 지키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2번째
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지위의 안정성이 적고 신변이 위태로워진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3번째
낯선 고장에 가면 낮은 지위도 감수해야 할 경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4번째
종년을 간통하는 것은 누운 소 타기와 같이 쉽다는 뜻으로, 지위나 권세로써 일을 하기는 쉽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5번째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욕심을 부리거나 야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6번째
비린내 맡은 강아지가 맞아 죽으면서까지도 냄새를 찾아 뜨물통 앞까지 기어가서 죽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나 지위 따위에 눈이 어두워지면 죽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7번째
뿔을 빼 버린 소의 모양이라는 뜻으로, 지위는 있어도 세력을 잃은 처지를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8번째
사람의 지위나 우열 따위를 보아 대우를 달리한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9번째
분에 심어 놓으면 보잘것없는 풀조차도 다 화초로 대한다는 뜻으로, 못난 사람도 지위만 얻으면 잘난 듯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0번째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1번째
자신의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아랫사람을 잘 살피고 돌보아야 한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2번째
지위가 높은 사람을 몰라보고 모욕한 경우를 핀잔하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3번째
분에 넘치는 보수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4번째
신중단은 절의 복화(福禍)를 주관하는 지위이므로, 어느 때나 벌을 줄 수도 있고 복을 내릴 수도 있는 이의 위치가 가장 높고 어렵다는 말.
지위 관련 속담 17개 중 15번째
인산(因山)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례에 쓰는 방상시(方相氏)를 도령의 장례에 아홉이나 갖추었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