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글 자모의 아홉째 글자. ‘지읒’이라 이르며 ‘지’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읒’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혓바닥을 경구개에 넓게 대었다가 터뜨리면서 마찰도 함께 일으키며 내는 무성 파찰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으로 치조를 막아서 ‘ㄷ’과 같아진다. 이 글자의 소리는 ‘ㅅ’보다 세게 나므로 ‘ㅅ’에 한 획을 더해 만든 글자이다. (2)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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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글 자모의 아홉째 글자. ‘지읒’이라 이르며 ‘지’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읒’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혓바닥을 경구개에 넓게 대었다가 터뜨리면서 마찰도 함께 일으키며 내는 무성 파찰음이다. 종성일 때는 혀끝으로 치조를 막아서 ‘ㄷ’과 같아진다. 이 글자의 소리는 ‘ㅅ’보다 세게 나므로 ‘ㅅ’에 한 획을 더해 만든 글자이다. (2)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