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부채게
(1)부채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7mm, 폭은 11mm 정도이다. 온몸이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으며 다리, 이마 따위에는 조금 긴 털이 나 있다. 바닷가의 진흙이나 조약밭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의 연안에 분포한다.
우터게
(1)‘어찌’의 방언
겁찰게
(1)‘굉장히’의 방언
두꺼비게
(1)물맞이겟과의 갑각류. 등딱지의 길이는 7.4cm, 폭은 6cm 정도이고 바이올린 모양이며, 등에는 사마귀 모양의 과립(顆粒)이 많다. 이마와 아가미 부분에는 돌돌 말린 털이 모여 났다. 바닷속 30~300미터 깊이의 모래 바닥에 사는데 한국, 일본, 베링해 등지에 분포한다.
뜯게
(1)해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 옷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