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끝나는 단어

승납

(1)승려가 된 햇수. ⇒규범 표기는 ‘승랍’이다.

태납

(1)조세 바치는 일을 게을리함.

가납

(1)조세나 공물 따위를 정한 수량보다 더 바침. (2)어떤 조건이 이루어질 때까지 돈이나 물건 따위를 임시로 냄. (3)옳지 못하거나 잘못한 일을 고치도록 권하는 말을 기꺼이 받아들임. (4)바치는 물건을 기꺼이 받아들임.

지르콘산납

(1)산화 지르코늄, 산화 납 및 탄산 납을 녹이면 얻어지는 무색 고체로, 회티탄석 구조인 반강유전체.

폐납

(1)해어져서 누더기가 된 장삼. (2)쓰고 난 후 버리게 되는 납.

시납

(1)절에 시주로 금품 따위를 바침.

물납

(1)조세 따위를 물품으로 바침.

원납

(1)예전에, 재물을 스스로 원하여 바침.

윤납

(1)허락하여 받아들임. (2)금품 따위를 여러 사람이 차례로 돌려 가며 바침.

편납

(1)낚시에서, 납을 종이처럼 납작하게 펴서 낚싯봉 구실을 하게 만든 것.

회납

(1)도로 바치거나 돌려줌. (2)편지나 꾸러미 겉봉에, 회답의 편지 또는 회례로 보내는 꾸러미라는 뜻으로 쓰는 말. 받을 사람의 이름 아래에 쓴다.

할부납

(1)세금이나 공과금 따위를 여러 번에 나누어서 내는 일.

반납

(1)일정 금액이나 물건의 반만 납부함. (2)도로 바침. 또는 도로 돌려줌.

카르나우바납

(1)브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 채취한 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기억 장소 반납

(1)운영 체제로부터 할당받아 사용하던 기억 장소를 다른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반납하는 일.

벙납

(1)‘마른버짐’의 방언

구미납

(1)일 년이 넘도록 내지 못한 세금.

비산 납

(1)비소산과 납의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질산을 촉매로 하여 물속에서 산화 납과 비소산을 반응시켜 만든 누런빛을 띤 백색의 유독성 결정으로, 물에 잘 녹지 않는다.

명납

(1)이름난 승려. ‘납(衲)’은 승복을 뜻하는 말로, 승려를 이른다.

산납

(1)산승(山僧)의 옷. (2)산속의 절에 사는 승려.

막중상납

(1)임금에게 바치던 매우 중요한 진상품.

나이출납

(1)출납을 정당하게 하지 아니함. 수입, 지출을 조작하여 유용하는 따위를 이른다.

세액의 분납

(1)거주자 또는 법인이 법인세나 소득세를 신고할 때, 자진 납부 해야 할 세액이 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 기한이 경과한 날로부터 일정 기간 이내에 분납할 수 있는 제도.

간납

(1)제사에 쓰는 저냐. 소의 간이나 처녑 또는 생선 살 따위로 만든다.

무른납

(1)순도(純度)가 높은 부드러운 납.

황화 납

(1)납과 황을 직접 반응하여 얻는 납의 황화물. 천연으로는 방연석으로 산출되며, 광전지ㆍ적외선 검출기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화학식은 PbS.

격납

(1)집어서 수납해 둠.

군납

(1)인가를 받은 민간 업자가 군에 필요한 물자를 납품함.

경질 납

(1)납땜에 이용되는 융점 450℃ 이상의 합금. 구리, 금, 은을 주성분으로 하며 접착 강도가 크고 신뢰성이 우수하여 공업용 땜납으로 쓰인다.

감액 완납

(1)형편이 어려워서 더는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경우, 적절하게 보장을 낮추는 대신 그동안 쌓아 둔 해약 환급금으로 차후에 내야 할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일.

호가 전 예납

(1)증권 거래소가 시장 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종목이나 회원 또는 위탁 매매와 자기 매매를 구분하여 일정 금액 또는 증권을 미리 납부하게 하는 일.

새납

(1)나팔 모양으로 된 우리나라 고유의 관악기. 나무로 만든 관에 여덟 개의 구멍을 뚫고, 아래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놋쇠를 달며, 부리에는 갈대로 만든 서를 끼워 분다.

이납

(1)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唐) 절도사(758~792). 781년, 아버지인 이정기(李正己)의 뒤를 이어 평로치청절도관찰사(平盧淄靑節度觀察使)가 되었다. 조정의 번진(藩鎭) 진압 정책에 대항하여 번진의 반란에 참여하였다.

입납

(1)삼가 편지를 드린다는 뜻으로 봉투에 쓰는 말.

카르납

(1)루돌프 카르나프, 독일 태생의 미국 철학자(1891~1970). 마하(Mach) 협회를 창립하여 잡지 ≪인식(認識)≫을 발간하고 통일 과학의 이념을 제창하였으며, 인공 언어의 구성에 근거한 논리적 분석에 업적을 남겼다. 대표적 논리 실증주의자로서 저서에 ≪물리학의 철학적 기초≫, ≪의미론 서설(序說)≫ 따위가 있다.

경질 땜납

(1)납땜에 이용되는 융점 450℃ 이상의 합금. 구리, 금, 은을 주성분으로 하며 접착 강도가 크고 신뢰성이 우수하여 공업용 땜납으로 쓰인다.

전자 수납

(1)인터넷을 이용하여 공과금 따위를 받아 거두어들임.

자동 출납

(1)금전 등록기를 이용하여 출납 계산을 자동적으로 하는 일.

오납

(1)잘못 바침.

관납

(1)관청에 납품함.

놋납

(1)‘주석’의 옛말.

금납

(1)세금이나 소작료 따위를 돈으로 바침.

상납

(1)품질이 좋은 납. (2)‘주석’의 전 용어. (3)나라에 조세를 바침. 또는 그 세금. (4)윗사람에게 돈이나 물건을 바침. 또는 그 돈이나 물건.

납

시작 단어 더보기

납

(1)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2)납과 주석의 합금. 불에 잘 녹고 쇠붙이에 잘 붙으므로 땜질에…

납가도장

(1)조선 시대에, 궁방에 일정한 금품을 납부하여 궁방전을 관리하고 세미(稅米)를 거두는 일을 맡아보던 도장. 궁방 소속의 황무지를 개간하여 그 수익을 독차지했다.

납가사

(1)낡은 헝겊을 모아 기워 만든 승려의 옷.

납 가솔린

(1)사에틸납을 섞은 휘발유. 엔진의 이상 폭발 현상을 감소시킨다.

납가

(1)‘남가새’의 옛말.

납간

(1)웃어른이나 임금이 아랫사람의 간언을 잘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