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 따나 한다 으니까 건마 느냐 지마 언마 을진대 는다 그지서 는다마 치고 려서 으냐 으랴마 딴에 니까 ㄴ다 그랑께로 련마 더니마 ㄴ다마 날로 것마 으라 두마 그렇지마 주마 마르 더라 이저 하기 디마 을래서 으려 ㄹ진대 다가 그렁께로 구마 랴마 한다하

나는 단어

다마는

(1)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 쓰는 연결 어미.


따나는

(1)‘딴은’의 방언


한다는

(1)‘한다하는’의 준말.


으니까는

(1)‘-으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으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건마는

(1)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기대가 어그러지는 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


"는" 끝 단어: 1쪽

에는

(1)부사격 조사 ‘에’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 강조와 대조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이다.


느냐는

(1)‘-느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지마는

(1)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시인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말하거나 조건을 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언마는

(1)‘-건마는’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을진대는

(1)어미 ‘-을진대’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 ‘-을진대’를 강조한다.


"는" 끝 단어: 2쪽

는다는

(1)‘-는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남에 없는

(1)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그지서는

(1)‘그제야’의 방언


는다마는

(1)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치고는

(1)‘치고’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 (2)‘치고’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


"는" 끝 단어: 3쪽

므는

(1)‘-면’의 방언


려서는

(1)‘-려고 하여서는’이 줄어든 말.


으냐는

(1)‘-으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또는

(1)그렇지 않으면.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1)한국의 극작가인 차범석의 희곡 작품. 자유당 말엽의 정치인을 다룬 작품으로, 사일구 혁명을 시대 배경으로 강기수 의원과 정치를 불신하는 아들 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는" 끝 단어: 4쪽

으랴마는

(1)어미 ‘-으랴’에 보조사 ‘마는’이 결합한 말.


딴에는

(1)‘딴은’의 방언


자는

(1)‘-자고 하는’이 줄어든 말.


니까는

(1)‘-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따는

(1)남의 행위나 말을 긍정하여 그럴 듯도 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규범 표기는 ‘딴은’이다.


"는" 끝 단어: 5쪽

ㄴ다는

(1)‘-ㄴ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그랑께로는

(1)‘그러니까’의 방언


련마는

(1)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이러이러한 결과가 기대되는데, 아쉽게도 그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여 기대하는 결과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혹 ‘조건’은 생략되기도 한다. ‘-겠건마는’보다 더 예스러운 말이다.


더니마는

(1)과거의 사태나 행동에 뒤이어 일어난 상황을 이어 주는 연결 어미. 주로 앞 절의 내용이 뒤 절의 원인이 된다. 연결 어미 ‘-더니’와 보조사 ‘마는’이 결합한 말이다. (2)지금의 사실이 과거의 경험으로 알았던 사실과 다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연결 어미 ‘-더니’와 보조사 ‘마는’이 결합한 말이다. (3)과거 어떤 사실에 더하여 그와 관련된 또 …


ㄴ다마는

(1)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는" 끝 단어: 6쪽

으는

(1)‘은’의 방언


모란이 피기까지는

(1)김영랑이 지은 시. 희망과 소망, 절망과 시련을 극복하게 하는 힘을 상징하는 모란에 대한 집착과 애정이 아름다운 시어와 여성적인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통하여 절묘하게 묘사된 작품이다. 1934년에 ≪문학≫에 발표하였다.


날로는

(1)힘으로는


고는

(1)같은 일이 반복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앞의 내용이 뒤에 오는 내용의 전제나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흔히 뒤에는 부정 형식이 온다.


마는

(1)앞의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문이나 그와 어긋나는 상황 따위를 나타내는 보조사. 종결 어미 ‘-지’, ‘-다’ 따위와 결합하여 확대된 연결 어미 ‘-지마는’, ‘-다마는’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는" 끝 단어: 7쪽

려는

(1)‘-려고 하는’이 줄어든 말.


것마는

(1)앞 절의 사태가 이미 어떠하니 뒤 절의 사태는 이러할 것이 기대되는데도 그렇지 못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기대가 어그러지는 데 대한 실망의 느낌이 비친다. ⇒규범 표기는 ‘-건마는’이다.


으라는

(1)‘-으라고 하는’이 줄어든 말.


두마는

(1)‘-더구먼’의 방언


그렇지마는

(1)‘그렇지만’의 본말.


"는" 끝 단어: 8쪽

언는

(1)‘얼른’의 방언


다는

(1)‘-다고 하는’이 줄어든 말.


주마는

(1)‘-지마는’의 방언


마르는

(1)-지마는.


더라는

(1)‘-더라고 하는’이 줄어든 말.


"는" 끝 단어: 9쪽

냐는

(1)‘-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이저는

(1)‘이제’의 방언


하기는

(1)‘실상 말하자면’의 뜻으로, 이미 된 일을 긍정할 때에 쓰는 접속 부사.


디마는

(1)‘-지마는’의 방언


어는

(1)‘어느’의 방언


"는" 끝 단어: 10쪽

시작 단어 더보기

(1)어떤 대상이 다른 것과 대조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2)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3)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4)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가 현재 일어남을 나타내는 어미. 종결 어미 ‘-다’, ‘-다고’, ‘-다나’ 따위와 결합하여 확대된 종결 어미 ‘-는다’, ‘-는다고’, ‘-는다나’ 따위를 만들…


는가

(1)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는감

(1)(구어체로) 하게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대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는강

(1)‘-는가’의 방언


는개

(1)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는개비

(1)‘는개’의 북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