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앵
(1)‘은행’의 방언
보앵
(1)가스파르 보앵, 스위스의 식물학자ㆍ의사ㆍ해부학자(1560~1624). 튀빙겐 대학과 다른 대학에서 의학과 본초학을 배웠다. 6천 종의 식물을 저서에 간결하게 기재하였고 종과 속을 구별한 최초의 사람이다. 이명명법에 관한 ‘린네’의 선구자로 불린다.
천앵
(1)꾀꼬리가 골짜기에서 나와 큰 나무로 옮긴다는 뜻으로, 낮은 지위에서 높은 지위로 오름을 이르는 말.
앵
(1)모기나 벌 따위가 빨리 날아갈 때 나는 소리. (2)총알 따위가 날아갈 때 날카롭게 나는 소리. (3)재빠르게 움직이는 모양. (4)토라져 짜증을 내는 모양. (5)홱 틀려 돌아가는 모양. (6)뉘우치거나, 성나거나, 분하거나, 딱하거나, 짜증날 때 가볍게 내는 소리. (7)‘아니’의 방언 (8)목이 긴 병.
산앵
(1)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벚나무와 비슷하나 수피가 검은 밤색이다.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봄에 연붉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여름에 까만 핵과(核果)를 맺는다. 바다에 가까운 숲속에 나는데 한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