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끝나는 단어

개아춤

(1)‘호주머니’의 방언

자맞춤

(1)책이나 써 놓은 글 가운데서 나란히 있는 같은 글자 둘을 찾아내어, 그 수효에 따라 이기고 짐을 겨루는 놀이. (2)예전에, 아이들이 한시(漢詩) 짓기를 익히기 위하여 한자를 되는대로 모아서 말을 만들던 일.

사발춤

(1)사발을 머리에 이거나 손에 들고 추는 춤.

옴춤

(1)산대놀음에서, 옴중이 추는 춤.

노장춤

(1)봉산 탈춤 따위에서, 노장중이 나와 추는 춤. 소무에게 유혹을 받아 파계하는 장면이다.

아리춤

(1)‘아랫마을’의 방언

보릿대춤

(1)허튼춤 가운데, 발동작 없이 양팔을 굽히고 손목을 젖혔다 뒤집었다 하며 좌우로 흔들며 추는 춤.

조준 맞춤

(1)항법 시스템의 전기축 또는 기계축을 이동체의 기준축에 대하여 각도를 세우거나 측정하는 순서. 광학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응데이춤

(1)‘엉덩이춤’의 방언

십진 소수점 맞춤

(1)십진수에서 소수점의 위치를 미리 정의된 위치로 맞추는 일.

자춤

(1)‘자춤거리다’의 어근.

막춤

(1)일정한 형식을 벗어나 제멋대로 추는 춤.

절굿대춤

(1)팔만 벌리거나 몸의 관절만 움직이거나 또는 아래위로만 움직이며 제멋대로 추는 춤.

틀 맞춤

(1)확률 밀도 함수의 전 공간에 대한 적분값을 1로 만들어 주는 과정.

일단 멈춤

(1)차량이 횡단보도 따위를 통과할 때에 우선 정지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일.

벌인춤

(1)이미 시작하여 중간에 그만둘 수 없는 것을 이르는 말.

노승춤

(1)봉산 탈춤 따위에서, 노장중이 나와 추는 춤. 소무에게 유혹을 받아 파계하는 장면이다.

연귀 맞춤

(1)연귀 안에 장부를 물림. 또는 그런 장부.

개와춤

(1)‘호주머니’의 방언

탕고춤

(1)‘탱고’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탱고 춤’이다.

도리깨춤

(1)도리깨질하는 모습을 본떠 만든 민속춤.

교방 굿거리 춤

(1)고려에서 조선 시대까지, 관기 제도에 따라 교방에서 전해 내려온 춤.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며, 춤사위가 매우 차분하면서 섬세하고 애절하다.

소상모춤

(1)상모의 길이가 짧은 것을 달고 추는 춤. 상모돌리기에서 가장 많이 추며 외상모돌리기, 네상모돌리기, 좌우치기 등 다양하고 재치 있는 기법들이 있다.

배김새춤

(1)팔만 벌리거나 몸의 관절만 움직이거나 또는 아래위로만 움직이며 제멋대로 추는 춤.

지덕체춤

(1)지덕체를 형상화한 춤.

갈퀴 맞춤

(1)꿸대 따위의 한끝을 갈퀴 모양으로 만들고 좌우에 끼워 물려 빠지지 않게 되는 나무 맞춤법.

용춤

(1)남이 추어올리는 바람에 좋아서 하라는 대로 행동을 하는 짓. (2)용의 탈을 쓰고 추는 춤.

입맞춤

(1)성애의 표현으로 상대의 입에 자기 입을 맞춤. (2)서양 예절에서, 인사할 때나 우애ㆍ존경을 표시할 때에, 상대의 손등이나 뺨에 입을 맞추는 일. (3)‘더빙’의 북한어. (4)비굴한 아양이나 접촉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알춤

(1)‘미얄춤’의 북한어.

칼춤

(1)칼을 들고 추는 춤. (2)정재(呈才) 때 추던 춤의 하나. 향악(鄕樂)으로, 기생 네 사람이 각각 전립(戰笠)을 쓰고 전복(戰服)을 입고 검기(劍器)를 두 손에 하나씩 들고 양편에 나누어 마주 서서 추는 춤으로, 여기에 맞는 창사(唱詞)도 딸려 있다.

선비춤

(1)무언 무용극의 하나. 진주를 중심으로 영남 일대에서 성한 것으로, 과거에 낙방한 한량과 중이 기생을 꾀는 시늉을 하며 춤을 춘다.

양반춤

(1)탈춤에서, 양반을 조소하고 풍자하는 춤.

허리춤

(1)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수평 탭 맞춤

(1)사용자가 정의한 범위 내에서 문서를 수평으로 놓는 문서 편집기의 기능.

외상모춤

(1)한쪽으로만 상모를 돌리며 추는 춤.

굿거리춤

(1)농악에서 추는 고깔 소고 춤의 춤사위. 소고를 한 번 치고 제자리에서 어깨춤을 추며 어르는 동작을 한다. 흔히 호남 농악에서 볼 수 있다. (2)영남 지방의 기녀들이 굿거리장단에 맞춰 수건이나 부채를 들고 추는 춤.

동래 학춤

(1)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추어 온, 학의 우아한 몸짓을 표현한 민속춤. 궁중 무용의 학춤과는 달리 소박하며, 꽹과리ㆍ장구ㆍ징ㆍ북 따위의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춘다.

내림 메뚜기장 맞춤

(1)목구조의 맞춤에서, 메뚜기장을 내어 내려 맞추는 방법.

무사춤

(1)씩씩한 율동으로 무사를 형상화한 춤.

길치기춤

(1)제주 무당굿에서, 신을 맞이하는 길이나 죽은 이의 영혼을 저승에 보내는 길을 치는 시늉을 하며 추는 춤.

반고춤

(1)반고를 치면서 추는 춤.

소고 춤

(1)손에 소고를 들고 치면서 그 장단에 맞추어 여러 가지 기교를 부리는 춤.

궁둥춤

(1)매우 기쁘거나 신이 나서 궁둥이를 들썩들썩하는 짓.

꼬부랑할미춤

(1)경상남도 밀양에서 백중놀이 때 추던 병신춤. 지팡이를 짚고 허리를 구부려 걸으며, 머리를 위로 하여 먼 하늘을 보며 춤을 춘다.

빗턱맞춤

(1)옆면을 비스듬하게 따 낸 목재의 턱에 다른 부재(部材)의 끝을 끼우는 맞춤.

쌈바 춤

(1)브라질 흑인계 주민의 춤. 4분의2 박자로 매우 빠르고 정열적이다. ⇒규범 표기는 ‘삼바 춤’이다.

되맞춤

(1)한쪽 구멍을 깊이 파서 통으로 끼우고 반대편 구멍으로 되물려 맞추는 것.

학춤

(1)조선 시대에, 궁중의 정재(呈才) 때나 구나의 뒤에 향악에 맞추어 추던 궁중 무용. 주악과 더불어 여기(女妓)가 창사(唱詞)하면 청학과 백학의 탈을 쓴 무동(舞童)이 지당판 앞에 뛰어나와서 북향하고 동서로 나누어 서서 춤을 춘다. 곧이어 연통(蓮筒) 속에서 동기(童妓)가 뛰어나와 연화대 춤이 계속된다.

갈지자춤

(1)산대놀이 기본 춤사위인 깨끼춤 동작의 하나. 노장이나 옴중이 긴 소매를 이쪽저쪽으로 휘젓고 발을 서로 비껴 갈지자 모양으로 걸어간다.

오북춤

(1)다섯 명의 북재비가 원무(圓舞)를 하거나 원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추는 춤. 경상남도 밀양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백중놀이에 나온다.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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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1)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노는 동작. (2)그릇, 신, 모자 따위의 둘레나 높이. (3)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4)가늘고 기름한 물건을 한 손으로 쥘 만한 분량. (5)가늘고 기름한 물건을 한 손으로 쥐어 세는 단위. (6)삼대나 왕골 따위의 길…

춤가락

(1)춤을 이루는 몸과 팔다리의 여러 가지 동작.

춤가락엮음

(1)춤사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독자적인 율동 체계를 이룬 짧은 춤.

춤곡

(1)춤을 출 때에 맞추어 추도록 연주하는 악곡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춤과 발레에 관한 서한집

(1)프랑스의 안무가 장조르주노베르가 쓴 책. 유럽 전역의 발레극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저서로, 1760년에 간행하였다.

춤과 혼

(1)1981년 조흥동이 안무, 발표한 한국 무용 작품. 무심(舞心), 즉 춤추는 마음을 형상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