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끝나는 단어

불혀

(1)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혀

(1)‘추녀’의 방언

젼혀

(1)전혀. 아주. 오로지.

전혀

(1)‘도무지’, ‘아주’, ‘완전히’의 뜻을 나타낸다. (2)오직 한 곬으로.

허파혀

(1)왼 허파 위엽에서 심장 파임 바로 아래로 돌출한 부분.

습윤혀

(1)습기가 많은 기단이 가늘고 긴 혀 모양으로 침입하고 있는 부분. 고도 1,500~3,000미터의 상층 일기도에 잘 나타난다.

중혀

(1)혓줄기 옆으로 희고 푸른 물집을 이루는 종기. 점차 커지면 달걀만 하게 되어 별로 아프지는 않으나 말하기가 거북하여진다.

딴혀

(1)두 널빤지를 맞붙이기 위하여 쓰는 가늘고 얇은 나무쪽.

대빈혀

(1)‘대비녀’의 옛말.

빈혀

(1)‘비녀’의 옛말.

검은 털혀

(1)혀에 검은 털이 나 있는 것 같은 모양. 실제로 혀에 털이 나 있는 것이 아니라 담배나 약제 따위에 의하여 착색되는 경우와 입안 위생이 좋지 않은 경우에 나타난다.

제혀

(1)판재나 널판에서 한쪽 측면에 홈을 파고 다른 쪽 측면에 내밈을 만든 판재.

단혀

(1)기둥 윗머리 사개통에 보나 도리를 받치기 위하여 가로나 세로로 먼저 얹는 짧은 나무. ⇒규범 표기는 ‘단여’이다.

고미혀

(1)고미받이와 월간보나 도리 사이에 걸쳐 놓는 평고대나 서까래.

검은혀

(1)혓바닥의 사상 유두가 털 모양으로 돌출하여 혀의 표면이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는 증상. 항생 물질이나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만성 위장 장애나 당뇨병일 때에도 나타난다.

틈새 혀

(1)등 부분이 깊은 고랑으로 파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혀. 정상인에게도 흔히 나타나며,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혀

(1)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맛을 느끼며 소리를 내는 구실을 한다. (2)널빤지의 한옆을 깎아 다른 널빤지의 홈에 끼우거나, 따로 널 홈에 끼우는 널쪽. (3)밥 따위를 퍼 담는 숟가락의 넓적한 부분. (4)적의 군사 비밀을 알아내기 위하여 붙들어 온 포로를 이르는 말. (5)기구 따위에서, 뒷부분은 축으로 고정되고 앞부분은 아…

충혀

(1)네모지고 끝이 번쩍 들린, 처마의 네 귀에 있는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규범 표기는 ‘추녀’이다.

잎혀

(1)보리나 벼 따위 식물의 잎집과 잎몸 사이에 생기는 혀 모양의 돌기.

왼 허파혀

(1)왼 허파 위엽에서 심장 파임 바로 아래로 돌출한 부분.

금빈혀

(1)‘금비녀’의 옛말.

갈린혀

(1)혀끝이 길거나 짧게 세로로 갈라져 있는 혀의 구조적 결함.

흑색혀

(1)비후된 실 유두가 갈색 또는 흑색으로 되어 혀 표면의 색깔이 검어진 상태. 외관상의 문제 외에 전신이나 국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질환이다.

식혀

(1)‘식혜’의 방언

털혀

(1)혀에서 실 모양의 유두가 길게 늘어나 털과 같이 된 상태.

소장의 혀

(1)소진(蘇秦)과 장의(張儀)의 변설이라는 뜻으로, 매우 구변이 좋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말 잘하기는 소진(蘇秦) 장의(張儀)로군’ ‘소진의 혀’

도루혀

(1)‘도리어’의 방언

쇠혀

(1)‘재갈’의 옛말.

점얼룩 혀

(1)혓등에 많은 고랑이 있는 상태. 통증은 없다.

작은혀

(1)‘소설’의 북한어.

도리혀

(1)‘도리어’의 방언

지도 모양 혀

(1)혀등에 붉은 중심 부분과 흰색 가장자리가 있는 병터들이 지도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혀의 염증. 실유두의 위축 때문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터가 용해되고 합쳐져서 병터 분포에 변화가 일어난다. 수일에서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특별히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구태혀

(1)‘구태여’의 방언

덮인혀

(1)표면에 흰색이나 노란색 또는 갈색의 백태가 낀 혀. 균사체, 세균, 음식 찌꺼기, 박리된 상피 세포가 쌓이거나 진균 감염이 있거나 혹은 입을 벌리고 잠을 잤을 때 생긴다.

이끼 혀

(1)혓바닥에 형성되는 흰색 막. 상피 세포의 잔해, 음식물 찌꺼기, 박테리아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산딸기혀

(1)혀끝이 빨갛게 부어 딸기처럼 되는 것을 이르는 말. 성홍열을 앓을 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고열 때문에 혀에 백태가 끼었다가 딸기 모양으로 빨갛게 되고 표면이 껄쭉껄쭉하게 된 것이다.

장혀

(1)오량(五梁) 이상으로 지은 집의 맨 끝에 걸리는 서까래. (2)도리 밑에서 도리를 받치고 있는 길고 모진 나무. ⇒규범 표기는 ‘장여’이다.

붙임혀

(1)추녀의 양쪽 옆에 붙이는 반쪽의 서까래.

빙하혀

(1)‘빙하설’을 다듬은 말.

음낭성 혀

(1)음낭의 표면과 같이 혓바닥에 깊은 주름이 있는 혀.

행혀

(1)어쩌다가 혹시. ⇒규범 표기는 ‘행여’이다.

츈혀

(1)‘추녀’의 옛말.

작열혀

(1)혀에서 타는 듯한 감각이 나타나는 상태.

닻혀

(1)닻가지의 갈라진 끝부분.

딸기 같은 혀

(1)혀끝이 빨갛게 부어 딸기처럼 되는 일. 성홍열을 앓을 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고열 때문에 혀에 백태가 끼었다가 딸기 모양으로 빨갛게 되고 표면이 껄쭉껄쭉하게 된 것이다.

고랑 혀

(1)등 부분이 깊은 고랑으로 파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혀. 정상인에게도 흔히 나타나며,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가피혀

(1)극심하게 설태가 낀 혀.

독혀

(1)‘유달리’의 옛말.

혀

(1)‘장여’의 옛말.

가운데 혀

(1)곤충의 아랫입술에 있는, 척추동물의 혀 모양을 닮은 돌출부.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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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1)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맛을 느끼며 소리를 내는 구실을 한다. (2)널빤지의 한옆을 깎아 다른 널빤지의 홈에 끼우거나, 따로 널 홈에 끼우는 널쪽. (3)밥 따위를 퍼 담는 숟가락의 넓적한 부분. (4)적의 군사 비밀을 알아내기 위하여 붙들어 온 포로를 이르는 말. (5)기구 따위에서, 뒷부분은 축으로 고정되고 앞부분은 아…

혀(가) 굳다

(1)놀라거나 당황하여 말을 잘하지 못하다. <동의 관용구> ‘혀끝(이) 굳다’

혀(가) 꼬부라지다

(1)병이 들거나 술에 취하여 발음이 똑똑하지 아니하다. (2)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다.

혀가 내둘리다

(1)몹시 놀라거나 어이없어서 말을 못 하게 되다.

혀가 닳다

(1)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대하여 거듭해서 말하다. <동의 관용구> ‘침이 마르다’ ‘입에 침이 마르다’ ‘입이 닳다’ ‘입이 마르다’

혀가 돌다

(1)말을 할 때 혀가 놀려지다. <동의 관용구> ‘혀끝이 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