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끝나는 단어

괴황

(1)회화나무 열매의 씨로 만든 노란색 물감.

누황

(1)‘유황’의 방언

단사황

(1)단사 정계로 이루어진 황 동소체의 하나. 황이 녹아서 식을 때 100℃ 정도에서 생기는 연한 노란색 바늘 모양 결정으로, 상온에서는 불안정하여 서서히 사방 유황으로 변한다.

무기질황

(1)석탄이나 액체 연료 따위를 가스화할 때 생기는 황이 들어 있는 무기 화합물. 보통 황화 수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스화 반응 촉매에 대하여 해가 되는 작용을 하고 장치나 배관 따위를 삭게 한다.

노황

(1)가동하고 있는 노의 상황.

농황

(1)농사가 잘되고 못된 형편. 또는 농사가 되어 가는 형편.

근채류 생산 현황

(1)뿌리채소류를 재배하여 생산하는 현재의 상황.

미스매치 상황

(1)농구에서, 수비수가 자신이 담당하는 상대편 공격수가 아닌 다른 공격수를 방어하는 일. 예를 들면, 수비 팀의 가드가 스크린플레이로 공격 팀의 센터를 막는 경우이다.

현황

(1)검은 하늘빛과 누런 땅빛. (2)하늘과 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검은빛과 누런빛의 폐백. (4)중앙의 제왕. (5)검은 말이 병들어 누런빛이 된다는 뜻으로, 말 따위가 병든 상태를 이르는 말. (6)현재의 상황. (7)빛이 밝음. (8)정신이 어지럽고 황홀함.

셕황

(1)석웅황(石雄黃)의 하나.

해외 시황

(1)주식, 상품 따위의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거래 상황.

일기 실황

(1)현재의 기압 배치와 기온, 풍향 따위의 기상 요소들의 상태.

허황

(1)‘허황하다’의 어근.

식용 대황

(1)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큰 그루를 이루며, 잎은 콩팥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여름철에 엷은 노란색 꽃이 피고 잎자루는 시고 향기가 있어 젤리나 잼 따위를 만든다. 시베리아 남부가 원산지로 구미 각국에서 널리 재배한다.

사태 상황

(1)일정한 심적 사상(心的事象)이 일어나는 장(場)으로서의 환경 구조.

당명황

(1)‘현종’의 다른 이름.

최황

(1)조선 후기의 학자(1783~1874). 자는 국보(國輔). 호는 구암(苟菴). 돈령부 도정(都正)을 지냈다. 경사(經史)에 밝고 시문(詩文)에 뛰어나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에 ≪구암부묵(苟菴副墨)≫, ≪제자초략(諸子抄略)≫, ≪역례초록(易禮抄錄)≫ 따위가 있다.

전가황

(1)고무의 가황 공정 초기 과정에서 일부를 반응시키는 일. 점도나 탄성률을 향상하여 가공성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알파황

(1)사방 정계의 황색 결정인 유황의 동소체. 보통 상온에서 자연 상태로 있는 황을 이른다.

무기질류황

(1)‘무기질황’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무기질 유황’이다.

장황

(1)‘장황하다’의 어근. (2)비단이나 두꺼운 종이를 발라서 책이나 화첩(畫帖), 족자 따위를 꾸미어 만듦. 또는 그런 것. (3)‘장항’의 방언

계자황

(1)달걀 속의 흰자위가 둘러싸고 있는 노란 부분.

날개 없는 봉황

(1)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슬 없는 용’ ‘꽃 없는 나비’ ‘물 없는 기러기’ ‘임자 없는 용마’ ‘줄 없는 거문고’ ‘짝 잃은 원앙’

승화황

(1)거친 황을 증류ㆍ기화하여 얻는 가루 모양의 황. 연고, 흑색 화약, 농약의 원료로 쓴다.

주황

(1)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2)빨강과 노랑의 중간 빛. (3)기본색의 하나. 먼셀 표색계에서는 2.5YR 6/14에 해당한다. (4)술에 몹시 취하여 마음이 거칠어짐. (5)공부를 하거나 어떤 일을 관리하고 운영하여 나가는 형편.

보급 현황

(1)군수 물자의 소요 판단, 획득, 저장 및 분배, 처리에 관한 제반 현황.

여황

(1)여자 황제. (2)객지에서 지내는 형편이나 상황.

음황

(1)‘음황하다’의 어근. (2)황달의 하나. 대개 만성에 속하는 것으로, 피부가 누런빛을 띠면서 다소 거무스레하고 피로와 권태를 느끼고 식욕이 없으며 옆구리가 은근히 아프다.

다황

(1)‘성냥’의 방언

만황

(1)먼 남쪽의 오랑캐. 또는 그 오랑캐의 땅. (2)담배 건조 과정에서 잎 표면이 전부 황색으로 변하는 현상.

다이쇼 천황

(1)일본의 제123대 천황(1879~1926). 메이지 천황(明治天皇)의 셋째 아들로, 재위 기간은 1912~1926년이다.

진시황

(1)중국 진(秦)나라의 제1대 황제(B.C.259~B.C.210). 이름은 정(政). 기원전 221년에 중국을 통일하고 스스로 시황제라 칭하였다. 중앙 집권을 확립하고, 도량형ㆍ화폐의 통일, 만리장성의 증축, 아방궁의 축조, 분서갱유 따위로 위세를 떨쳤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247~기원전 210년이다.

객황

(1)객지에서 지내는 형편이나 상황.

고무상 황

(1)황을 140~170℃로 가열하여 액체가 된 황을 급랭시켜 만드는 황 동소체의 하나. 고무처럼 탄력성이 풍부하고, 상온에서 그대로 두면 노란색의 사방 유황으로 바뀐다.

생황

(1)아악(雅樂)에 쓰는 관악기의 하나. 큰 대로 판 통에 많은 죽관(竹管)을 돌려 세우고, 주전자 귀때 비슷한 부리로 불게 되어 있다.

도덕적 공황

(1)중세의 마녀사냥처럼 사회의 다수 집단이 특정 집단을 사회의 지배적 가치를 위협하는 존재로 규정하고 이를 희생양 삼아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려는 상태를 이르는 말.

삼황

(1)중국 고대 전설에 나오는 세 명의 임금. 천황씨(天皇氏)ㆍ지황씨(地皇氏)ㆍ인황씨(人皇氏)로 보는 설과 수인씨ㆍ복희씨ㆍ신농씨로 보는 설이 있으며, 복희씨ㆍ신농씨ㆍ헌원씨로 보는 설 따위의 여러 학설이 있다. (2)거친 풀을 베어 버림.

안정공황

(1)인플레이션을 수습하고 통화 가치를 안정할 때 일어나는 공황. 기업 자금이 마르고 구매력이 떨어지고 실업자가 생기며 중소기업이 쓰러지는 일 따위가 발생한다.

겸황

(1)흉년이 들어 농작물 수확이 형편없음.

주식 시장 공황

(1)주식 시장에서, 팔려는 주식이 쏟아져 나와 주가가 급격히 떨어지는 공황 상태.

천죽황

(1)댓속에 병으로 생기는 누런 빛깔의 흙 같은 물질.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며 어린아이의 경풍(驚風)에 쓴다.

은황

(1)은과 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2)흰색과 누런색을 아울러 이르는 말. (3)천구(天球) 위에 구름 띠 모양으로 길게 분포되어 있는 수많은 천체의 무리.

거래소 공황

(1)증권 거래소에서 투기로 대혼란이 야기되는 투기 공황.

건식 배연 탈황

(1)배기가스 내에 포함된 이산화 황을 흡착제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일.

덱스트란 황산 나트륨 유황

(1)혈청 지질 단백 지질 분해 효소 및 간성 간중성 지방 리파아제를 활성화 하며 중성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 또 초저밀도 지질 단백질의 저하와 고밀도 지질 단백질의 상승을 초래하고, 동맥 경화 지수를 개선한다. 고중성 지방 혈증에 사용된다.

방황

(1)이리저리 헤매어 돌아다님. (2)분명한 방향이나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함. (3)오락가락, 이리저리 자유롭게 거닒. (4)황달의 하나. 눈이 충혈되고 몸이 누레지며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고 몽정을 자주 한다.

율황

(1)밤나무의 열매. 가시가 많이 난 송이에 싸여 있고 갈색 겉껍질 안에 얇고 맛이 떫은 속껍질이 있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서 먹는다.

공중정황

(1)전투에 영향을 주는 공중의 여러 조건.

삼저 호황

(1)1980년대에 금리, 원화, 유가의 가치가 낮은 상황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가 맞이한 호황.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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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1)짝이 맞지 아니하는 골패의 짝. (2)어떤 일을 이루는 데에 부합되지 아니함. (3)‘황하다’의 어근. (4)봉황의 암컷. (5)익은 벼의 빛깔과 같이 다소 어둡고 탁한 색. (6)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창원(昌原), 장수(長水), 평해(平海) 등 50여 본이 현존한다. (7)우황이나 구보 따위가 들어 있는 한약. (8)주기율표의 제16족…

황가

(1)황제의 집안. (2)황달을 앓고 있는 환자.

황가뢰

(1)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cm이며, 연한 황색의 털이 나 있다. 딱지날개에는 여러 개의 팬 점과 두 개의 융기선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황가루

(1)황의 가루.

황가리

(1)‘족제비’의 방언

황가비

(1)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수컷이 4~5cm, 암컷이 7.5cm 정도이며 초록색 또는 회색에 머리 끝이 뾰족하다. 뒷다리가 매우 크고 길어서 끝을 손으로 쥐면 방아처럼 끄덕거린다. 여름철 풀밭에 많은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방아깨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