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

관련 속담 8

(1)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2) 가물에 단비

(3) 가물에 도랑 친다

(4) 가물에 돌 친다

(5) 가물에 콩 나듯

(6) 상원 달 보아 수한을 안다

(7) 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물에 비 내려 줄 날 없다

(8) 장마에 떠내려가면서도 가물 징조라 한다

3

2

1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마를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한창 가물 때 애쓰며 도랑을 치느라고 분주하게 군다는 뜻으로, 아무 보람도 없는 헛된 일을 하느라고 부산스레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대보름날 달의 모양이나 빛을 보고 그해에 가물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이 사람 저 사람의 각각 다른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아무것도 모르면서 앞일을 예견한다고 주제넘게 장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가물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