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관련 속담 16

(1)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2)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3) 서울을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4) 누이네 집에 어석술 차고 간다

(5) 중은 절로 가면 설치한다

(6) 산엘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

(7) 물이 가야 배가 오지

(8)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9) 포수 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10+) 모두 16개

3

2

1

자기를 알아주거나 청하여 주는 데는 없어도 자기로서는 가야 할 데나 하여야 할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번째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2번째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3번째

출가한 누이 집에 가면 밥을 듬뿍 퍼서 담아 주므로 어석술을 차고 가야 한다는 뜻으로, 누이 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4번째

제 활동의 본거지로 가야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5번째

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6번째

물에서 가는 돛배인 만큼 물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7번째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8번째

자신이 저지른 일로 화를 당하여야 남에게 트집을 잡지 못한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9번째

서울에 가야 과거를 보든지 말든지 한다는 뜻으로, 우선 목적지에 가 봐야 어떤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0번째

소는 뒤에서 몰면서 가야 잘 가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1번째

진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삼천포로 가게 되었다는 데서, 어떤 일이나 이야기 따위가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2번째

장가는 자기보다 부유하지 아니한 집에 가고 시집은 자기보다 부유한 사람에게 가야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며 화목하게 살게 된다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3번째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4번째

고칠 수 없는 곱사등이를 죽은 뒤에야 쭉 펴서 반듯이 눕힌다는 데서, 한번 틀어진 일이 고쳐질 가망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5번째

닭장에 낯선 닭이 들어오면 본래 있던 닭이 달려들어 못살게 굴듯이, 손님을 반가워하지 않는 집에는 가야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야 관련 속담 16개 중 1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