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관련 속담 26

(1)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2)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3)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4) 녹비에 가로왈

(5) 렴치도 가죽 안에 있다

(6) 입은 가죽이 모자라서 냈나

(7) 제 갗에 좀 난다

(8) 제 얼굴 가죽을 제가 벗긴다

(9) 불탄 개 가죽 같다

(10+) 모두 26개

3

2

1

사납고 악독한 사람이 순하고 착한 사람처럼 가장하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번째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3번째

사슴 가죽에 쓴 가로왈(曰) 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일(日) 자도 되고 왈(曰) 자도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랬다저랬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4번째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5번째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6번째

가죽에 좀이 나면 마침내는 좀도 못 살고 가죽도 못 쓰게 된다는 뜻으로, 동류끼리 또는 같은 친족끼리 서로 다투는 것은 쌍방에 다 해로울 뿐임을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7번째

자기에게 불명예스러운 일을 스스로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8번째

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9번째

몹시 굶주려서 배가 홀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0번째

삶아서 이겨 놓은 노루 가죽끈처럼 아무런 반항도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1번째

봄이 되어 만물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2번째

하나를 보면 전체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3번째

뇌물을 쓰면 일이 순조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4번째

가죽에 좀이 나서 가죽을 다 먹게 되면 결국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간이나 동류끼리의 싸움은 양편에 다 해로울 뿐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5번째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6번째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7번째

봄철에는 일반적으로 날씨가 매우 메마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8번째

생감의 두꺼운 껍데기 같다는 뜻으로, 낯가죽이 두껍고 지독하게 끈덕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19번째

체면도 모르고 염치없이 구는 사람을 비꼬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0번째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1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2번째

호랑이가 죽은 다음에 귀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쌓은 공적으로 명예를 남기게 된다는 뜻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해놓아 후세에 명예를 떨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3번째

보기 위해서 눈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가죽 관련 속담 26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