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관련 속담 9

(1) 움 안에 간장

(2)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3)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4) 간장국에 절다

(5)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6)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7) 검기는 왜장 청정이라

(8) 붉고 쓴 장

(9) 간장 종지 노릇 하다

3

2

1

외양은 좋지 않으나 내용은 훌륭함을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짠 간장국을 먹고 몸이 마른다는 뜻으로, 오래 찌들어서 바짝 마르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단단히 단련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소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를 빗대어 왜간장이 검다는 데서, 빛이 검은 것을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빛이 좋아서 맛있을 듯한 간장이 쓰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좋으나 실속은 흉악하여 안팎이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간장 종지가 밥상에 항상 따라다닌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에게 딱 달라붙어서 굽실거리며 알랑댐을 이르는 말.

간장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