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치레

관련 속담 8

(1)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2) 더벅머리 댕기 치레하듯

(3)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4)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5) 사당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6) 법당은 호법당이나 불무영험

(7) 속저고리 벗고 은반지

(8) 꽃은 목화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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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바탕이 좋지 않은 것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겉치레를 하여 오히려 더 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법당은 요란하게 잘 꾸몄으나 부처님은 영험이 없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요란하고 실상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격에 맞지 아니하게 겉치레만 하여 보기 흉하고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겉모양은 보잘것없어도 쓸모가 큰 목화가 꽃 중에서 가장 좋다는 뜻으로, 겉치레보다는 실속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치레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