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식

관련 속담 6

(1)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2)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3) 개밥에 달걀

(4) 서울 량반은 글 힘으로 살고 시골 농군은 일힘으로 산다

(5) 첫날밤에 속곳 벗어 메고 신방에 들어간다

(6) 아무리 사당을 잘 지었기로 제사를 못 지내면 무엇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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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밟아야 할 순서는 밟아야 하며 갖추어야 할 격식은 갖추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분에 넘치고 격에 맞지 아니하는 기구나 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매사에 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아무리 겉모양이 훌륭하고 격식을 잘 갖추었어도 제구실을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