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을

관련 속담 6

(1) 열 고을 화냥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2) 향청에서 개폐문한다

(3) 가래장부는 본고을 좌수도 몰라본다

(4) 가래장부는 동네 존위도 모른다

(5) 파리 경주인

(6) 여자는 제 고을 장날을 몰라야 팔자가 좋다

3

2

1

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1번째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2번째

가랫장부는 뒤에 서 있는 마을 어른도 몰라보고 떠받는다는 뜻으로, 장부꾼 뒤에 쓸데없이 서 있지 말라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3번째

가래장부는 자기 고을 좌수도 몰라보고 떠받는다는 뜻으로, 장부꾼 뒤에 쓸데없이 서 있지 말라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4번째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5번째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이나 하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을 관련 속담 6개 중 6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