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관련 속담 11

(1) 이 골 원을 하다가 저 골에 좌수 노릇도 한다

(2) 비둘기는 하늘을 날아도 콩밭을 못 잊는다

(3)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4) 산 밑 집에 방앗공이 논다

(5) 바다가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

(6) 배꼽 떨어진 고장

(7) 고산강아지 감 꼬챙이 물고 나서듯 한다

(8)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

(9) 감 고장의 인심

(10+) 모두 11개

3

2

1

낯선 고장에 가면 낮은 지위도 감수해야 할 경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비둘기가 콩밭에만 마음을 두듯이 사람은 아무리 좋은 곳을 떠돌아다녀도 자기가 살던 고장을 잊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산과 같이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 방앗공이가 없다는 뜻으로, 그 고장의 산물이 도리어 그 산지에서는 더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태어난 고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감 고장인 고산의 강아지가 뼈다귀 비슷한 감 꼬챙이만 보고도 물고 나온다는 뜻으로, 살림이 궁한 사람이 평소에 먹고 싶던 것과 비슷한 것만 보아도 좋아함을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제 고향이나 제 집을 떠나 낯선 고장에 가면 자연 천대를 받기 쉬우며 고생이 심하고 외롭다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누구나 죽을 때는 자기가 난 고장을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성인 공자도 기우제를 지낼 때에는 자신이 사는 고장에 먼저 비가 오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와 가까운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장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