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

관련 속담 27

(1)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2) 냅기는 과부 집 굴뚝이라

(3)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4)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5) 독 틈에 탕관

(6)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7) 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8)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9) 죽을 뻔 댁

(10+) 모두 27개

3

2

1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번째

과부 집에는 나무를 뻐개고 말리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마르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때므로 연기가 심하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보다 심히 곤란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번째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3번째

체면 때문에 곤란을 무릅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4번째

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어서 곤란을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5번째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6번째

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7번째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듯하나 실제로는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8번째

잘못하면 죽을 뻔한 곤란을 겪은 사람을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9번째

보기에 매우 초라하거나 거북하고 곤란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0번째

모습이 매우 초라하거나 보기에 매우 거북하고 곤란하여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1번째

사돈은 어려운 사이이기는 하나 곤란한 경우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제구실을 못하는 형제보다 낫다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2번째

음력 칠팔월에는 알을 낳은 은어가 홀쭉해진다는 데서, 갑자기 수입이 줄어서 살아가기가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3번째

사람들은 온갖 곤란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일생 동안 속으며 살아 나간다는 뜻으로, 기대와 희망과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4번째

매우 위험하거나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5번째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6번째

한창 곤란한 일을 겪고 있을 때 반갑지 아니한 일이 겹쳐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7번째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8번째

곤란한 입장에 처한 사람을 더 곤란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19번째

핏겨죽을 쑤어 먹을 정도로 가난한 집에 강도까지 들었다는 뜻으로, 곤란에 곤란이 겹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0번째

불행이나 곤란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또 어려움을 당한다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1번째

앞니로 손톱을 씹는다는 뜻으로, 곤란한 일을 당하여 혼자서만 애를 태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2번째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3번째

매우 곤란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 관련 속담 27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