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34

(1)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2) 에너른 밭골이라

(3) 연못 골 나막신을 신긴다

(4)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5) 재미난 골에 범 난다

(6) 외삼촌 사는 골에 가지도 말랬다

(7) 모기 대가리에 골을 내랴

(8)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9)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10+) 모두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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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번째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번째

면전에 있는 사람을 치켜세움을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3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4번째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5번째

외삼촌과 조카 사이란 매우 소원한 관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6번째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웃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7번째

일을 너무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8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9번째

낯선 고장에 가면 낮은 지위도 감수해야 할 경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0번째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1번째

자기 가까이에서 늘 사귀는 사람의 좋은 점이나 장기에 대하여 마냥 스쳐 보낸다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2번째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3번째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4번째

눈살을 잔뜩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5번째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와주는 사람은 다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6번째

주가 되는 산보다 부차적인 골이 더 크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7번째

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는 뜻으로, 품은 뜻이 높고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8번째

삯바느질하는 사람과 짚신 장사 하는 사람의 살림이 피지 못함을 비꼬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19번째

고양이 소리만 나도 쥐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은 듯이 조용하다는 데서, 겁이 나거나 놀라서 숨을 죽이고 꼼짝 못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0번째

골이 난 김에 기가 올라 일이 더 잘 되어 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1번째

한창 곤란한 일을 겪고 있을 때 반갑지 아니한 일이 겹쳐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2번째

어떤 사물에 있어서 낡은 근본은 그대로 놓아두고 사소한 것을 고치면 결코 개선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3번째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골 관련 속담 34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