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관련 속담 7

(1) 꼬챙이 건시 뽑아 먹듯

(2)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3) 곶감 꼬치를 먹듯

(4) 곶감이 접 반이라도 입이 쓰다

(5) 곶감 죽을 먹고 엿목판에 엎드러졌다

(6) 곶감 죽을 쑤어 먹었나

(7)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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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뽑아] 먹듯’의 북한 속담.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1번째

앞일은 생각해 보지도 아니하고 당장 좋은 것만 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2번째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3번째

마음에 안 맞아 기분이 안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4번째

곶감으로 쑨 맛있는 죽을 먹었는데 또다시 엿을 담은 목판에 엎어져서 단 엿 맛까지 보게 되었다는 뜻으로, 잇따라 먹을 복이 쏟아지거나 연달아 좋은 수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5번째

곶감으로 죽을 쑤어 먹어 그리 기분이 좋으냐는 뜻으로, 실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6번째

당장 먹기 좋고 편한 것은 그때 잠시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된다는 말.

곶감 관련 속담 7개 중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