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시

관련 속담 9

(1)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2) 업어 온 중

(3)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4)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5)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6) 좁은 데 장모 낀다

(7) 상전은 미고 살아도 종은 미고 못 산다

(8) 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 한다

(9)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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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1번째

싫으나 괄시하기 어려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2번째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3번째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4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5번째

괄시하기 어려운 나그네가 끼어들어 생활이 부자연스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6번째

상전은 미워하고 괄시하여도 살 수 있으나 같은 신분인 종끼리 미워하고 괄시하면서는 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7번째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 대접하기가 더 어려우니 잘하여야 한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8번째

자기의 지위나 지체가 월등해졌다고 전의 것을 다시 안 볼 듯이 괄시할 수 없다는 말.

괄시 관련 속담 9개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