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25

(1)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2)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3) 쉬 더운 방이 쉬 식는다

(4) 마파람에 돼지 불알 놀듯

(5)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

(6) 칠십 노인 구 대 독자 생남을 한 듯

(7)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8) 지네도 굴 때가 있다

(9) 지레 터진 개살구

(10+) 모두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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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번째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번째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3번째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는 사람이 쓸데없이 흔들흔들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4번째

당연한 일인데도 무언가 핑계와 원망이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5번째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6번째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7번째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8번째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9번째

한숨이 구만 구천 말이나 된다는 뜻으로, 설움이 겹겹이 쌓임을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0번째

맛도 없는 산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서 터진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거나 수양이 부족한 사람이 잘난 듯이 경망스럽게 행동함을 비웃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1번째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2번째

과부의 생활에 남모르는 설움이 많고 고생이 막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3번째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4번째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5번째

별로 빛을 내지 못하고 소반 가운데서 쓸모없이 굴러다니는 구슬이란 뜻으로, 출셋길이 막혀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6번째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7번째

먼저 된 일이 잘되어야 그에 따른 일도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8번째

저승이 아득히 멀다는 뜻으로,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19번째

제가 가진 것이 없어서 남에게 얻어먹자니 자연 구구한 변명이나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을 남에게 부탁하느라고 궁한 소리를 구구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0번째

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1번째

집 밖에서 남에게 뺨을 얻어맞고 집에 돌아와 구들 위에 이불 쓰고 누워서 그 분풀이로 발로 이불을 차고 있다는 뜻으로,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가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2번째

구 년 동안 장마가 지고 큰물이 나는 가운데 햇볕 나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3번째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구 관련 속담 25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