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관련 속담 18

(1)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2) 어사 덕분에 큰기침한다

(3)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4)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5)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6) 제 배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7) 종년 간통은 소 타기

(8) 죽은 량반이 산 개만도 못하다

(9) 사또 덕에 비장이 호강한다

(10+) 모두 18개

3

2

1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번째

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2번째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3번째

남이 과거에 합격하여 탄 홍패를 메고 우쭐하여서 춤추는 노릇이라는 뜻으로, 남의 명예와 권세를 이용하여 행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4번째

뇌물을 받는 아래 벼슬아치들의 권세가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5번째

권세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제 배가 불러 있으니 모두 저와 같은 줄 알고 저에게 매여 사는 사람들이 배를 곯는 줄을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6번째

종년을 간통하는 것은 누운 소 타기와 같이 쉽다는 뜻으로, 지위나 권세로써 일을 하기는 쉽다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7번째

살아서 아무리 권세를 부려도 죽으면 산 개의 신세만도 못하게 된다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8번째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9번째

귀신도 사람이 외는 경문에 불려 온다는 뜻으로, 아무리 권세가 등등한 사람도 기를 펴지 못하는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0번째

권세나 영화가 아주 하잘것없이 몰락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1번째

권세나 재물이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그로 인한 혜택이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2번째

제가 힘써 잡은 권세를 남이 뭐라고 말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관계없는 남의 일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말. 숙종 때에 김수흥 김수항 형제가 대신의 자리에 있음에 그 권세를 미워한 데서 나온 말이다.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3번째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4번째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5번째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6번째

자기의 권세나 영화를 감히 어느 누가 침범하여 해를 끼칠 수 있느냐며 큰소리치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7번째

양반을 태우는 당나귀까지 양반 행세를 하려 든다는 뜻으로, 권세 있는 자를 믿고 우쭐대며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권세 관련 속담 18개 중 1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