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관련 속담 4

(1) 말만 귀양 보낸다

(2) 삼수갑산을 갈지언정 중강진은 못 간다

(3) 귀양이 홑벽에 가렸다

(4) 정배도 가려다 못 가면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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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귀양 관련 속담 4개 중 1번째

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양 관련 속담 4개 중 2번째

귀양 갈 곳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홑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재앙이나 화는 늘 가까운 곳에 도사리고 있으니 모든 일에 늘 조심하라는 말.

귀양 관련 속담 4개 중 3번째

고생스러운 귀양살이를 하러 가는 길이라도 간다고 하다가 안 가면 섭섭하다는 뜻으로, 어디를 간다고 하다가 못 가거나 무슨 일을 하려 하다가 안 하면 섭섭하다는 말.

귀양 관련 속담 4개 중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