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

관련 속담 8

(1) 여북하여 눈이 머나

(2) 오죽하여 호랑이가 개미를 핥아 먹겠는가

(3) 노름에 미쳐 나면 여편네도 팔아먹는다

(4) 썩은 새끼 잡아당기다간 끊어진다

(5) 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

(6) 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7) 온몸의 힘줄이 용대기 뒤 줄이 되었다

(8) 이에 신물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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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1번째

상황이 극도로 어려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하찮은 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2번째

사람이 노름에 빠지면 극도로 타락하여 노름 밑천 마련에 수단을 가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3번째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에게 고된 일을 시키다가는 죽음을 부를 수 있다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4번째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5번째

가난이 극도에 이르면 결국에 가서는 얻어먹으러 나서는 길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6번째

온몸의 힘줄이 임금이 거둥할 때 들고 나가는 용대기의 뒤 벌이줄처럼 팽팽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극도로 흥분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7번째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도 관련 속담 8개 중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