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39

(1) 얼음에 박 밀듯

(2)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3)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4)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5)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6)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7)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8) 사람이 되고라야 글이 소용 있다

(9)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10+) 모두 39개

3

2

1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번째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번째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언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3번째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4번째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5번째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6번째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7번째

사상이 바로 서고 교양 있는 참된 사람이 된 다음에라야 지식이 소용 있는 법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행동이 사람답지 못하면 그 지식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8번째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9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0번째

귀신도 글을 알고 있은즉, 사람이라면 마땅히 글을 배워서 자신의 앞길을 닦아야 한다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1번째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다른 일은 다 잊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2번째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3번째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능숙한 사람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도구가 좋지 아니하더라도 잘한다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4번째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5번째

주글주글하고 뒤틀려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6번째

글의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기계적으로 말마디나 외면서 교조주의적으로 학습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7번째

좁은 데에 많은 것이 득시글득시글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8번째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19번째

재능이나 지식은 다른 사람의 것을 옮겨 놓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0번째

보쌈을 놓으면 먹이의 고소한 맛에 송사리 떼가 엉겨드는 것 같다는 뜻으로, 오글오글 몰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1번째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2번째

살아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으뜸이고 죽은 다음에는 글로 자기를 남기는 것이 으뜸이라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3번째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관련 속담 39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