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관련 속담 24

(1)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2) 꿈도 꾸기 전에 해몽

(3) 남정북벌 명장 믿듯

(4) 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5) 땅에서 솟았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6)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7) 입에 떨어지는 사과를 기다리는 식

(8) 중 무 상직하듯

(9) 한술 밥에 배부르랴

(10+) 모두 24개

3

2

1

도대체 있을 법도 하지 않은 엉뚱한 결과를 기대하는 모양을 비웃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번째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부터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대한다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번째

전적으로 기대하고 의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3번째

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4번째

전혀 기대하지 않던 것이 갑자기 나타남을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5번째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6번째

노력은 하지 아니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잘못된 태도를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7번째

중이 무를 지켜보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8번째

힘을 조금 들이고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9번째

어떤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나 기회가 전혀 없는 데서는 그 일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0번째

사람들은 온갖 곤란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일생 동안 속으며 살아 나간다는 뜻으로, 기대와 희망과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1번째

배나무 밑에 앉아서 배라도 떨어지면 가지겠다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일에 기대를 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2번째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3번째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 떼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4번째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5번째

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6번째

모처럼 태어난 아기가 눈이 먼다는 뜻으로, 몹시 기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뜻밖에도 탈이 생겨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7번째

제삿날이 닥쳤는데 한 사발의 물도 제대로 떠 놓지 못하고 지내게 되었다는 뜻으로, 잘하려고 기대한 일일수록 도리어 더 못하게 되는 수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8번째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19번째

입맛이 없을 때는 병아리를 따라다니며 달걀 생각만 하여도 좀 낫다는 뜻으로, 별로 도움이 안될 것에까지 헛된 기대를 걸게 되는 매우 어렵고 궁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0번째

근본이 있어야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으로, 희망을 가질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기대를 가짐을 비웃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1번째

개가 그림의 떡을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야 헛일이라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2번째

새벽달을 보겠다고 해 질 녘에 뜨는 초저녁달을 안 보겠느냐는 뜻으로, 아직 당하지도 아니한 미래의 일만 기대하다가 눈앞의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닥친 일부터 힘써야 한다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3번째

감투를 구하기 어려운 서울에다가 감투를 부탁하여 놓고 구해다 주겠거니 하고 무턱대고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질 수 없는 데에 기대를 걸고 기다리고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대 관련 속담 24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