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관련 속담 11

(1) 마지막 담배 한 대는 기생첩도 안 준다

(2) 나 모르는 기생은 가기생이라

(3)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4) 기생의 자릿저고리

(5) 기생 환갑은 서른

(6) 과거 전에 창부

(7) 파리 수보다 기생이 셋 많다

(8) 약방 기생 볼 줴지르게 잘생기다

(9) 기생 죽은 넋

(10+) 모두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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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한 대의 담배는 남을 주기가 매우 아까움을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1번째

나를 모르는 사람은 가짜 기생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아는 체하거나 면식이 넓은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2번째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3번째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4번째

서른 살이면 기생으로서의 생명이 다한 것이나 다름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5번째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벼슬아치가 되기도 전에 기생을 데리고 노는 데 재미를 붙였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다 된 듯이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6번째

기생 수가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7번째

여자의 용모가 빼어나게 잘생겼다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8번째

다 낡아 못 쓰게 되었어도 아직 볼품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9번째

눈이 옛날 기생의 쓰개인 하가마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거나 앓고 나서 눈이 움푹 패어 들어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10번째

비록 늙기는 하였어도 기생이란 신분은 버릴 수 없다는 뜻으로, 본질은 좀처럼 변하지 아니하고 오래 남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생 관련 속담 11개 중 11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