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속담 56

(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5)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6)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7)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8)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9)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10+) 모두 56개

3

2

1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3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4번째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5번째

타인의 지시나 윗사람의 명령을 어김을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6번째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7번째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8번째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9번째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0번째

달리 도리가 없어 본의는 아니지만 할 수 없이 일을 같이 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1번째

남의 자식을 애써 키워 봤자 끝내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찾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2번째

남에게 술을 얻어먹기 위해서 삼십 리라는 먼 길도 간다는 뜻으로, 공짜를 좋아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3번째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4번째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5번째

제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밀거나 남의 신세를 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해 나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6번째

돼지가 좋아하는 호박을 쓰고 돼지 굴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비 없이 위험에 뛰어들어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7번째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8번째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19번째

사또가 길을 떠나게 되니 비장은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0번째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1번째

성미가 게을러서 일을 도저히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2번째

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3번째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6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