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관련 속담 51

(1)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2)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3) 송파장 웃머리

(4)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5) 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6)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7)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8) 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

(9)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10+) 모두 51개

3

2

1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번째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번째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3번째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4번째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따르던 사람도 멀어지고 찾아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5번째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6번째

어린애하고 싸울 때 나이 많은 이가 져야 함을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7번째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8번째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9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0번째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1번째

나이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행동의 이모저모에서 그 티가 반드시 드러나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2번째

다른 것으로는 남의 대접을 받을 만한 것이 없으니, 나이 먹은 것으로 대접 받자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3번째

나이가 적은 사람이 시집가기에 쉽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4번째

무엇이나 한창일 때에는 다 좋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5번째

옷차림 따위의 모든 일을 나이나 경우에 어울리게 하여야 한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6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7번째

나이가 어려 하는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8번째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19번째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0번째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1번째

나이를 더 먹어 가면서 철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2번째

향당에서는 나이만 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향당에서는 나이를 가장 중히 여긴다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3번째

남자의 나이 열다섯이 되면 어른으로 취급하는데, 이미 열다섯이니 제 한몫을 할 때가 되었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나이 관련 속담 51개 중 2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