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시집을 잘 가고 못 감에 따라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2번째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3번째
하는 짓이 망측하여 가히 상대할 수 없으니 그냥 내버려 두라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4번째
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5번째
해괴망측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6번째
밑천 없이 하는 장사를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7번째
동지가 지나면 낮 시간이 길어지고 밤 시간이 짧아진다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8번째
어리석고 옹졸하여 하는 짓마다 답답한 일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9번째
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0번째
구월산이 높아 그 그림자 때문에 밤과 낮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밤낮없이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1번째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2번째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3번째
낮에는 쥐가 되고 밤에는 새가 된다는 박쥐처럼 환경에 따라 구실을 바꾼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이쪽에도 붙고 저쪽에도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4번째
낫자루는 낮이 아닌 밤에 보아도 낫자루이고, 밤나무는 밤이 아닌 낮에 보아도 밤나무란 뜻으로, 무슨 물건이고 그 본색은 어디서나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5번째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6번째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7번째
아침에 안개가 낀 날은 낮이 되면 중의 머리를 깰 정도로 햇빛이 쨍쨍하다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8번째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떡을 해 먹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19번째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낮 관련 속담 24개 중 20번째
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21번째
삼사월에는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는 뜻으로, 음력 삼사월은 낮이 몹시 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22번째
초낮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중으로 안다는 뜻으로, 때가 어떻게 되었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 관련 속담 24개 중 23번째
달이 아무리 밝다고 해도 흐린 낮보다 밝지는 못하다는 뜻으로, 자식의 효도가 남편이나 아내의 사랑보다는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