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

관련 속담 10

(1) 논밭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2)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3)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4)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5)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6) 실컷 부려 먹고 생일날 잡아먹는다

(7) 손끝이 거름

(8) 한평생 할경을 해도 자기 죽을 자리만치도 못 된다

(9) 개가 제 주인을 보고 짖게 되여야 농사가 풍년 진다

(10+) 모두 10개

3

2

1

종가는 망하여도 제사 지낼 때 쓰는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는 뜻으로, 문벌 있는 집안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집안의 규율과 품격과 지조는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1번째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2번째

김을 매지 않아 논밭에 풀이 무성함을 꾸짖거나 비꼬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3번째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4번째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5번째

논밭 일로 소를 실컷 부리고 난 후에 생일이 돌아오면 잡아먹고 만다는 뜻으로, 이해관계에 따라 양심도 버리고 행동함을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6번째

사람의 손이 많이 간 논밭은 좋은 거름을 친 것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으로, 손발을 놀려서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7번째

한평생 이웃한 남의 논밭을 침범하여 갈아 부친다 하여도 그것이 제가 죽어서 묻힐 자리만큼도 안 된다는 뜻으로, 검은 마음을 먹고 욕심을 부리기는 하나 크게 이익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8번째

농민은 부지런히 논밭에 나가 일을 많이 해서 개가 주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볕에 타야 그해 농사가 잘됨을 이르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9번째

논밭을 살 때 물의 피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곳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말.

논밭 관련 속담 10개 중 10번째